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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고 하루만에 진압된 닌텐도 로비소동...txt
사건의 발단은 일본 중의원 아사노 사토시가 올린 하나의 트윗 생성형 ai권리문제에 대한 평범한 트윗이었는데 여기에 문제가 될 문장이 섞여있었음 "닌텐도는 정부로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적히면 어그로가 끌리는 그 회사이름 ??? : 닌텐도가??? 로비??? 바로 반응하며 글을 퍼나르게 되었는데 닌텐도가 보기에 여러모로 그다지 좋지는 않은 상황 바로 보도기사를 낸다 가짜뉴스입니다 일본 정부와 어떠한 접촉도 하지 않았습니다 ai든 뭐든 저작권침해는 직적 조지겠습니다 그럼 이새끼는??? 살려만 달라고 비는듯한 트윗 두장에 걸친 장문의 앙망문으로 하루동안 뜨거웠던 닌텐도 로비 소동은 막을 내린다 로비가 사실이든 아니든 무엇이 중하랴 그 누구든 황텐도를 건드리면 무사하지 못하리... 끝
작성자 : 키리야아오이고정닉
시즌 결산 유망주 TOP30 / Welcome & Up
유망주 랭킹 1. 한화 이글스 RHP 정우주 2. 키움 히어로즈 RHP 박준현 3. 한화 이글스 LHP 황준서 4. LG 트윈스 RHP 김영우 5. 삼성 라이온즈 LHP 배찬승 6. kt 위즈 RHP 원상현 7. 롯데 자이언츠 RHP 이민석 8. NC 다이노스 RHP 김녹원 9. 롯데 자이언츠 LHP 홍민기 10. 두산 베어스 RHP 최민석 11. 키움 히어로즈 LHP 정현우 12. 키움 히어로즈 SS 어준서 13. 삼성 라이온즈 RHP 이호성 14. SSG 랜더스 C 이율예 15. 두산 베어스 RHP 윤태호 16. LG 트윈스 C 이주헌 17. 두산 베어스 RHP 최준호 18. NC 다이노스 3B 신재인 19. 두산 베어스 IF 박준순 20. KIA 타이거즈 LHP 곽도규 21. LG 트윈스 RHP 양우진 22. SSG 랜더스 IF 박지환 23. SSG 랜더스 1B 고명준 24. kt 위즈 RHP 박건우 25. 키움 히어로즈 OF 박찬혁 26. 삼성 라이온즈 RHP 육선엽 27. NC 다이노스 RHP 신영우 28. 키움 히어로즈 C 김건희 29. KIA 타이거즈 IF 윤도현 30. SSG 랜더스 RHP 김민준 팀 별 TOP 5 (괄호는 전체 랭킹) LG 김영우(4) - 이주헌(16) – 양우진(21) – 문정빈 – 서영준 한화 정우주(1) – 황준서(3) – 조동욱 – 오재원 – 권민규 SSG 이율예(14) – 박지환(22) – 고명준(23) – 김민준(30) – 전의산 삼성 배찬승(5) – 이호성(13) – 육선엽(26) – 이호범 – 이재희 kt 원상현(6) – 박건우(24) – 박지훈 – 육청명 – 강건 NC 김녹원(8) - 신재인(18) – 신영우(27) – 박한결 – 임지민 롯데 이민석(7) – 홍민기(9) – 신동건 – 전미르 – 김태현 KIA 곽도규(20) – 윤도현(29) – 김태형 – 박재현 – 이도현 두산 최민석(10) – 윤태호(15) – 최준호(17) – 박준순(19 ) – 홍민규 키움 박준현(2) – 정현우(11) – 어준서(12) – 박찬혁(25) – 김건희(28) Welcome 박준현(전체 2위, 키움 1위) 혼돈이 가득했던 드래프트에서 1위 자리를 공고히 지켰다. 평균 150km/h 대 초반의 포심과 130km/h 후반대로 빠르면서 KBO 기준 좋은 횡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슬라이더의 조합은 충분히 파괴적이다.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RPM 2300 근처의 공을 뿌리며 회전수에 대한 우려도 해소했다. 김택연, 정우주 등 기존 우완 파워 암에 비해서 포심 성질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대신 세컨더리가 확실하기에 선발로서 리스크도 적다. 프로에서 자기에 맞는 피치 믹스를 찾아가는 과정이 선행된다면, 프론트라이너로 상방이 열려 있다. 신재인(전체 18위, NC 2위)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최고의 툴가이다. 1학년 때부터 꾸준히 대어로 주목받았으며, 170km/h에 육박하는 타구를 여러 번 때려냈다. 3루수로서 수비와 어깨에도 결점이 없다는 것은 다른 툴 가이 유형 유망주들에 비해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신체 능력을 100% 활용하는 모습은 아니며, 손목이 깊이 개입되는 메커니즘 때문에 게임 파워로 전환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강정호와 비슷한 유형의 유망주로, 시간은 다소 소요될 수 있어도 툴을 스킬로 치환한다면 그 파괴력은 엄청날 것이다. 양우진(전체 21위, LG 3위) 2픽이 유력했지만 피로 골절 이슈로 예상보다 낮은 순번에 지명되었다. 좋은 신장의 양호한 성질의 포심을 100구 내외까지 꾸준하게 140km/h 후반대로 뿌릴 수 있다. LG는 슬라이더 활용에 있어 좋은 성과를 보여줬던 팀. 육성 시스템에서 가다듬을 여유도 있다. 당장 전력에 도움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좋은 베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TOP 30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준(전체 30위, SSG 4위) 양우진과 완전히 반대되는 투수. 드래프트 클래스 최고의 스플리터를 가지고 있다. 회전을 상당히 잘 죽이면서 안정적으로 낙차를 만들어낼 수 있다. 포심의 효율이나 회전 등이 좋지는 않지만, 140km/h 중후반대를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황준서, 정현우가 그렇듯 훌륭한 암사이드 구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다른 드래프티에 비해 시작선이 다르다는 것. 드래프티 중 KBO에서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UP 박건우(전체 24위, kt 2위) 충암고 시절부터 커맨드가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충암고 리스크’의 최대 피해자가 되며 지명 순번이 2라운드까지 내려앉았다. 후반기 복귀 후 구속 회복이 완연한 모습을 보이면서 단숨에 가치가 상승했다. 작은 키, 힙 힌지로 인한 낮은 암슬롯에 비해 상당히 flat한 포심을 던지며, 이를 완벽한 하이 로케이션으로 제구할 수 있다. 성영탁이 졸업한 현재, 유망주 중 가장 좋은 커맨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즌 내내 구속을 유지할 수 있다면, 내년 TOP 10으로의 도약도 가능하다. 신영우(전체 27위, NC 3위) 우리가 알던 신영우가 돌아왔다. 전반기까지 절망적인 제구로 퓨처스 레벨에서도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9월 콜업 이후 오히려 구속을 끌여올리면서 평균 153km/h까지 마크했다. 특유의 라이딩 무브먼트와 성질에 비해 낮은 암슬롯, 2600-2700의 고회전, 키에 비해 넓은 스트라이드 등 ‘80급 포심’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North-South에 알맞는 너클커브와 정통 슬라이더의 무브먼트를 따르면서도 140km/h 초반으로 구속대가 좋은 슬라이더 모두 더블플러스급이다. 경기에 사용 가능할 정도로 제구만 개선시킨다면, 상방은 KBO가 아닌 다른 무대를 바라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박한결(전체 NR, NC 4위) 같은 팀의 신재인과 함께 가장 인상적인 툴을 보유한 툴가이 유망주. 상무로 입대한 올해 37안타 중 16개의 장타로 절륜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170+ 타구 속도를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으며, 가진 몸에 비해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상무에서의 숙제는 60% 선이었던 컨택을 끌여올리는 것. 이 물음표가 달린 선수는 많지만, 물음표가 달린 선수 중 이것을 느낌표로 바꿀 수 있다면 가장 큰 결과를 보여줄 선수이다. 김태형(전체 NR, KIA 3위) 고교-대학 올스타전에 보여줬던 구속이 돌아왔다. 최고 153km/h, 평균 149km/h의 포심을 안정적으로 시팅한다. 겨우내 계속됐던 투구폼 수정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특이성을 가질 정도로 컷 무브먼트를 가지는 포심은 좋은 커맨드라는 전제 하에 좌타자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 2년차부터는 포심을 숨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구축해야 한다. 현재까지 2025 드래프티에서 가장 선발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다. 이영재(전체 NR, 롯데 6~10위) 얻은 것 없이 상처만 남은 롯데의 시즌이지만, 투수 유망주들의 성장세는 긍정적인 부분이다. 홍민기, 이민석의 탑 유망주 듀오 말고도, 이영재가 시즌 막판 구속을 끌여올리면서 볼 거리가 되고 있다. 낮은 암슬롯에서 정석적으로 릴리즈하는 포심/투심과, 횡 무브먼트가 큰 슬라이더, 의외성을 더해줄 수 있는 two plane의 커브를 던진다. 구종 개개별의 가치와 더불어, 어린 나이에 특성에 맞는 구종들을 효과적으로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유망주. 내년 선발에서 스태미나를 보여준다면, 전체 유망주 랭킹에도 이름을 올릴 것이다. 이도현(전체 NR, KIA 5위) 함평에서 유일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시즌 끝까지 소화했다. 시즌 초반 140km/h 초반대에 그치던 구속이 145km/h 근방까지 올라오면서 가치가 급상승했다. 테일링이 강조되는 포심과 이 포심과 명확히 구분되는 체인지업을 던진다. 특히 체인지업의 축을 트는 능력이 좋은 편으로, 포심 로케이션이 안정화된다면 헛스윙을 양산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글러브 사이드 구종들과의 페어링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
작성자 : 88mph_aaron고정닉
예천, 안동 오지노선 시승 (풍양정류소 시간표 첨부)
예천으로 가보기 위해 청랑리에서 아침 6시 57분 열차 타고 풍기까지 이동합니다.9시 3분 정시 도착했고, 풍기역에 내리니 이미 예천여객 버스가 대기하고 있더군요.풍기역에서 촬영한 예천여객 버스. 요금은 기본요금입니다.* 하촌을 지나 9시 50분쯤에 예천온천 들릅니다.예천온천은 규모도 작았고, 생각보다 회차공간이 부실하더군요예천온천에서 찍은 버스시간표.10시 쯤에 감천에 도착했더니 장수라고 행선지를 꽂은 예천여객이 맞은 편에 서 있더군요.어라? 예천여객이 영주시 땅도 밟는다고? 알아봤더니 예천여객이 8월부터 신설했더군요. 직행이 없으니 손님들이 불편하다고 아우성 친 거겠더군요. 문제는 시간인데 8시 50분과 14시 40분에 어등미석 / 현내돈산 들러가는 지선시간에 붙였다는 점이라 장수에 가는 것도 모를 판일 듯.. 싶었습니다.그 버스 예천 쪽으로 간 이유가 납득이 되더군요. 10시 5분에 감천을 출발해서 10시 20분쯤에 예천에 도착합니다.감천 버스정류소 (안에 들어가서 시간표 구할걸...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중앙슈퍼로 건너가서 시항리 행 버스에 올라탔습니다.장날도 아닌데 예천읍내는 많은 차들로 정체가 되어서 예상보다 좀 늦게 왔습니다.시항리 행 운행경로 (다음과 네이버 모두 동일합니다)참고로 부초리에서 시항리까지는 죄다 오르막길이더군요. 11시에 도착한 시항리종점.. 마을회관에서 돌리는데 언덕길 경사가 진짜 장난 아니네요.곧바로 돌려나와 예천 방향으로 가다가 거서리입구에서 좌회전합니다.귀밑이라는 마을까지 이동하는데 1차로길로 포장도 안 된 길에 급경사까지 있어서 진짜 재미있더군요.귀밑 방향 1차로길.. 개지리더군요.씨멘트포장 1차로길을 올라타서 귀밑종점에서 회차한 후에 바로 떠납니다.포털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귀밑이라는 마을까지 이동합니다.원래 예천여고로 걸어나갈 생각이었으나 거서리마을 안동네까지 너무 깊게 들어가는 바람에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거서리입구까지 일단 걸어나왔습니다.갈구리라서 감천에서 오는 차나 있나 봤더니 당연히 차가 있을리가 없겠더군요. 거서리입구에서 기다렸다가 고항(문필)행 버스를 탔습니다. 예상보다 늦은 시간(12:06)에 도착했습니다.다행히 기사님이 어디 가냐고 묻지는 않더군요.다행히 금곡리 안쪽 마을을 좌회전하며 들어가줍니다. 마침 종점 오기 전에 할머니 한 분이 내리시더군요. 12시 20분쯤에 지경터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생각보다 깊었고, 언덕길 경사도 높았습니다.아래 사진 2장 금곡리 지경터 종점입니다.거의 끝장을 보듯 마을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던 금곡리 회차한 후에 다시 나와서 은풍으로 갔고 거기서 예천 행 버스로 갈아타고 다시 예천읍내로 되돌아옵니다.현대농약사라는 곳에서 13시 13분에 도착한 오암리 행 버스로 환승합니다.오암리로 가면서 신월1리라는 마을을 들렀다 갑니다.경로당 참 깔끔하게 잘 지어줬더군요.신월1리 운행경로인데.. 포털에 나온 것과 달리 실제로는 보문면사무소에서 왔던 길을 이용해 나갔습니다. 한맥CC 쪽으로 표시된 길로는 가지 않더군요.중앙고속도로 옆길을 이용하여 오지를 달리니 기분이 참 색달랐습니다. 원주 학산에서 제천 삐끼재로 걸어넘어갈 때랑 분위기가 묘하게 비슷했습니다.13시 42분에 오암2리 종점에 도착합니다. 오암2리버스 종점차를 돌려서 잠시 쉬는 가 싶더니 바로 나가더군요.오암2리종점에서 바라본 중앙고속도로..부지런히 걸어가니 안동시라는 이정표가 나옵니다.얼마나 인적이 없었는지 나무잎이 표지판까지 침범하는 장관을 보여주네요. 시경계에서 바라본 중앙고속도로 풍경..산 위에 있으니 차들 달리는 소리가 진짜 많이 작아집니다. 신기하더군요.25분 정도 걸려서 신양3리. 오치마을에 도착합니다. 우려와는 달리 부지런히만 가면 버스 놓칠 일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버스는 이미 도착헤서 대기 중이었습니다.기사님께서 주무시고 계시길래.. 기다렸다가 출발하기 직전에 열어주셔서 버스에 승차합니다.신양3리마을회관 앞 종점에서~신양3리에서 촬영한 풍산1번 버스..14시 25분쯤 풍산에 도착했고, 길 건너편 정류장에서 기다렸다가 풍산2번 학심이 행 버스로 갈아탔습니다.언덕길의 압박을 제대로 보여주던 목현마을을 들른 후에 14시 57분에 학심이 3층석탑 앞에 도착합니다.목현마을 회차지..학심이종점에 세워진 풍산2번 버스3층석탑이라고 정류장이 써진 것을 배경으로.. 죽전 정류장.. 버스는 오지만 대두서 낀 게 없어서 껍데기인데다가 같은 차여서 그냥 산성리로 걸어올라갑니다.그러나 산성리까지 넘어가려니 역시 언덕길 경사가 장난 아니었습니다.산을 넘어가며.. 표지판은 없지만 이 지점이 예천과 안동 군경계입니다.그러나 언덕길은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계속 올라가야 하더군요.3.4 키로정도의 거리였지만 언덕길에 비도 내려서 15시 50분 쯤에 산성리에 도착합니다.16시 20분에 예천여객 버스가 들어옵니다.산성리종점 근처에서 찍은 구름의 절경.. 멋있더군요.산성리마을회관.. 산성리 버스정류장역시 시골버스는 오지에서 찍어야 제맛인듯 합니다.회차한 후에 10분 정도 정차하고 16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보문면사무소 들렀다가 17시 5분에 예천읍에 내린 후에 17시 20분에 예천여고를 출발한 풍양 행 버스로 갈아탑니다.골치 아픈 지보리 행선판이 잘 끼워져 있습니다.지보정류소에는 17시 48분에 도착했고, 기사님이 행선지를 확인하시더니 50분에 출발하시고, 17시 56분에 도착합니다.아래 네 컷은 지보리종점 풍경입니다.기사님께 물어보니 지보 나가는 손님이 없으면 그냥 풍양으로 바로 간다고 합니다. 덕분에 18시 15분쯤 풍양에 도착했습니다. 저녁 먹고 18시 50분에 출발하는 동서울 행 버스 타고 귀가했습니다.풍양정류소 시외버스는 카드, 계좌이체 안 되고, 오직 현금으로만 표를 발권하더군요. 할아버지께서 직접 끊어주시는데 손글씨가 참 예뻤습니다.<< 풍양정류소 시간표 >>이 시간표는 고속버스시간표는 맞는데 완행버스는 안 맞는 부분도 있는 점 참고하세요. (점촌의 경우 문경은 07:50, 17:40 차만 남아있고, 예천은 바깥문에 별도로 붙어있는 시간표를 권장합니다)
작성자 : 장거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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