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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급식"제도를 시행하게 만들었던 영국의 보어전쟁
보어인은 남아프리카로 건너간 네덜란드계 백인의 후손임 대영제국이 1차 보어전쟁 때 보어인한테 전투에서 털려버림.. 당시 세계정세는 독일의 국력 및 GDP가 영국을 추월했고, 미국의 인구가 영국인구의 3배(8천만)가 되며, 영국인들 사이에 엄청난 위기감이 감돌았음 그런 와중에 먼 아프리카의 듣도보던 못한 넘들한테 지고 국제적 조롱당하니, 영국 내 광적인 애국운동이 벌어짐 그래서 복수하고자 무려 60만대군을 남아프리카로 보냄..ㄷㄷ (당시 영국 본토 총인구가 2300만정도니 박박 긁어모은거)(보어인) 보어인들도 전쟁준비를 빡쎄게 했지만 전투에서 짐...근데 영국군이 저기서 보어인 전사자의 10배가 넘는 약 10만명이 죽어버림 ㅋㅋㅋㅋㅋ(질병으로도 몇만 죽음) 당시 영국군 기록 및 보고서에는 병사 "3분의 1"이 총 들 힘도 없는 허약체질에 허리나 다리가 휜 폐인들이고, 글도 모르는 넘들이 많다고 써있음 (아동노동은 물론이고 주 6일 하루 12시간이 기본인 복지X 산업시대의 절정기라..) 보어전쟁 후 이대론 ㅈ된다고 생각한 영국정부는 빈민층 지원 + 의무교육 및 "급식"을 도입함 물론 영국답게 전쟁 후 보어인 12만명을 수용소에 가두고 절반가량 굶겨죽임(당시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찍힌 보어인 16세 소녀의 사진)+ 보어인 도왔다고 근처의 흑인 몇만명도 보너스로 죽임 ㅇㅅㅇ 보어전쟁으로 영국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이 크게 떨어졌고, 팽창하던 러시아를 견제할 수 없게 되자 손잡은게 마침 근대화 중이던 일본 ㅇㅇ; 2차 보어전쟁의 사령관인 찰스 워런은 영국에서 한국의 원균급 암장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데, 당시 찰스 워런한테 "지금 ㅈ되고 있으니 머라도 좀 해라 ㅂㅅ아"라고 했다가 끌려간 젊은 장교의 이름은 윈스턴 처칠 ㅋㅋ 처칠은 저 때 보어인한테 포로로 잡힌 경험담을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하원의원으로 뽑혀 정계진출함 ㄷㄷ 참고로 보어전쟁 때 셜록홈즈의 아서코일도난이 군의관으로, 인도의 간디가 의무병으로 참전함 ㅇㅅ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메벤 박물관 관람후기 마지막 (레이스카 테마)
[시리즈] 메벤남 ·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관람 후기(스압) ·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관람 후기 (2) (스압) 위층에서 찍은 레이스카 모음으로 시작트럭 레이싱까징 정말 다양한 종목 있더라스크린에 과거 F1 경기들 틀어놓고 볼수 있게 되어있음핏월 체험하기기다려라 내가 GP와 보닝턴의 자리를 차지하러 간다징징대지 말고 5랩만 더 버텨라 해밀턴어라이건 경이 운전을 못해서 그런거다 내잘못 아님피트스톱 체험도 있다.차체 올리고 타이어 하나 갈고 다시 내리는 게 코스레이스 엔지니어는 실격이지만 피트크루로는 취직할 수 있을지 도전해 보겠다.어라그래도 21 모나코 메르보단 빨랐다취직은 가능할듯쇼츠에 자주나오는 반응속도 테스트도 있었다.근데 고장난 거 같더라내 옆자리 대머리 아저씨도 포기하고 걍 가버림전시품들은 엔진부터 시작함메르세데스-벤츠 그랑프리 모터 M25E (1936)슈퍼차져가 달린 8기통 엔진으로 실버 애로우의 시작인 W25 레이스카에 장착됨최대 473마력까지 낼 수 있었다고 함.메르세데스-벤츠 인디-모터 500 (1994)지금도 활발히 운영중인 팀 펜스키의 인디카 시리즈 PC 23에 장착된 엔진1994년 인디 500 우승을 차지함규정 변경으로 인해 겨우 10달간 개발된 엔진이라고 함1026마력을 내는 V8엔진임메르세데스-벤츠 레이스 트럭 모터 OM 501 LAR (2001)트럭 레이싱용 엔진인데 잘 모르는 종목이라 잘 모르겟슴...트럭 엔진답게 크기 하나는 진짜 존나 큼1496마력의 V6 디젤엔진메르세데스-AMG 포뮬러 1 모터 M09 EQ Power+ (2018)2014년부터 시작된 하이브리드 시대의 지배자였던 메르세데스의 엔진이 엔진을 장착한 메르세데스 F1팀은 2014~2021 8연속 컨챔과 2014~2020 7연속 드챔을 차지함메르엔진을 장착한 맥라렌 역시 2024/2025 2연속 컨챔과 2025년 17년만의 드라이버 챔피언을 획득메르세데스 피트크루의 복장과 2021 메르세데스 컨챔 트로피지금까지 메르세데스의 마지막 챔피언 트로피로 남아있음2016 F1 드라이버 챔피언 6번 장미좌의 레이싱 슈트호주 그랑프리 트로피도 있음헬멧은 44번 경의 헬멧오른쪽 사진은 2021시즌 아쉽게 8챔을 놓치고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경의 영정사진임 ㅇㅇ...후마판의 1956년 4챔 기념 트로피1957년 마세라티에서 1챔을 추가해 5챔이 됨이유는 모르겠는데 진짜 존나 큼 트로피맥라렌 MP4-19의 스티어링 휠콜싸드와 원조 키미가 몰던 차량으로 컨챔 5위로 개망함자우버-메르세데스의 1990년 그룹 c 스포츠카 C11의 브레이크 디스크카본임펜스키-메르세데스 인디카 PC23 (1994)위에 사진에 있는 인디카 엔진을 장착했음1994 인디 500 우승(드라이버는 알 언서 주니어)맥라렌-메르세데스 MP4/13 (1998)드라이버는 하키넨/콜싸드하키넨의 98시즌 첫 드챔, 맥라렌의 컨챔을 함께한 차량맥라렌과 하키넨은 99시즌에도 메르세데스와 함께 드챔과 컨챔을 차지함메르세데스-AMG F1 W11 EQ Performance (2020)44번 경의 차량메르의 상징 실버 애로우가 아닌 검은색 리버리를 사용한 게 살짝 아쉬운데 디자인적으로만 보면 멋진듯메르 강점기의 정점을 찍은 가장 빠른 F1 레이스카물론 가장 지배적인 차는 아니긴 함W12 (2021)W11을 개조한 차량이자 메르의 연속 8컨챔, 메르 강점기의 끝을 알린 차역시 44번 경의 차량임메르세데스 F1 W07 하이브리드 (2016)6번 장미좌의 차량장미좌의 첫 드챔과 은퇴를 함께함승률이 90% 이상인 몇 안되는 차 중 하나엔진룸을 열어 내부를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었음메르세데스-벤츠 W196 R (1955)후마판의 2연챔, 메르세데스의 2연 컨챔을 차지한 고대 F1 최고의 명차1955년 이 차를 마지막으로 메르세데스는 2010시즌 브런GP를 인수하며 돌아올 때까지 F1에서 발을 떼게 됨(엔진 공급사는 제외)기타 사진들메르세데스-벤츠 T80 (1939)정말 터미네이터 같은 이름에 걸맞는 외형3000마력을 내며 이론상 시속 600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함하지만 2차대전으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며 단 한번도 도로에 선 적은 없음메르세데스-벤츠 W125 레코드바겐 (1938)12기통 736마력을 내며 프랑크푸르트와 다름슈타트 사이의 공도를 시속 432.7km로 주파해 공도 최고속도 세계기록을 세움거의 80년간 이 기록은 깨지지 않음메르세데스-벤츠 C111-III 디젤 레코드바겐 (1978)메르세데스-벤츠/알파-리얼 솔라모빌 (1985)1985년에 Tour de Sol Centemmial Rally라는 정체불명의 경기를 우승함2.5마력, 최고속도 85km의 태양광 자동차Tommorrow XX 컨셉트 (2025)차 제작과 수리 등등을 좀 친환경적으로 하겠단 소리임메르세데스-벤츠 AMG 비전 그란 투리스모 (2013)실차는 아니고 그란 투리스모용 콘셉카 디자인 같은 거임아래에 벤츠 굿즈샵도 있는데 메르 팀웨어 다팔렸길래 메르 캡모자랑 열쇠고리 몇개만 사서 나옴집이랑 좀 멀어서 당일치기로 빠르게 갔다오느라 오디오해설 못듣고 설명 써있는 것만 읽어서 좀 아쉬움 남긴 함가볼 사람 있으면 바로 옆이 포르쉐 박물관이니 F1과는 연관 없어도 같이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작성자 : I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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