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10월 19~20일 경기도 시흥시 월곶역 BYOB 바틀 리뷰 Indephilia
- 캄보디아 여행객 납치 보이스피싱 범죄영화 孤注一擲(고주일척) 움짤 ㅇㅇ
- 커플끼리 절대 이어주지 않았던 감독 라라
- 싱글벙글 344억 창원 빅트리 근황 ㅇㅇ
- 망상 부추기는 AI… 안전장치도 무력화 사탄냥이
- 국힘 '보수우파ㆍ유튜버ㆍ언론은 허위조작정보만들어 반복해 퍼뜨리는곳' 헬마존잘
- 용사님 나가신다 EP2 순디
- 오싹오싹 대한민국 큰일났다!! 싱붕이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에서 무기징역 국향
- 경남 진주-마산-함안 경계 바리 우주명차DRZ
- 셀프 추천' 산림청장 김인호 "저를 제가 잘 안다 생각해서…" 00
- 짝꿍이 질투하는.manhwa 가량
- 싱글벙글 아프리카의 종교를 알아보자....txt ㅇㅇ
- 싱글벙글 요즘 핫하다는 포켓몬 NPC 관련 밈.jpg ㅇㅇ
- 싱글벙글 교통상식 ㅇㅇ
두바이 최고급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초호화 호텔이다. 외관은 블록을 겹겹이 쌓은 형태로 되어있고 우리나라 쌍용 건설이 지었다.두바이에선 7성급(실제론 5성)으로 유명한 부르즈 알 아랍과 함께 최고급 호텔로 꼽힌다.호텔은 좌측엔 호텔동이 선셋, 선라이트, 선라이즈로 나뉘며 우측엔 레지던스동이 있고, 그 둘을 잇는 브릿지에 유명한 인피니티 풀인 클라우드 22가 있다.호텔 내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호텔 입구 앞호텔에 들어서면 웅장한 로비를 맞이한다.로비엔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있다.식당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는 물이 흐르며 천장이 뚫려있다.그 외에 로비에서 복도쪽을 쭉 걸어가면 다양한 고급 상점들이 있다.이제 객실에 대해 소개한다.객실은 바다뷰와 팜(인공섬)뷰로 나눠져 있는데 팜 뷰가 좀 더 비싸며 나는 팜 뷰 객실에 묵었다 여름엔 최소 2박부터 가능하며 가격은 총 190만원 정도며 성수기인 겨울엔 400까지 올라간다. 아무래도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다 보니 가격이 확 떨어진다 나는 1인으로 예약해서 석식까지 포함된 혜택을 받았다.체크인은 3시부터지만 2시쯤 얼리체크인도 가능하다.더 일찍가면 운 좋다면 통 큰 두바이 호텔답게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객실 크기는 두바이 고급호텔 치고는 넓지 않은 16평이다.킹베드데스크소파욕실인데 뒤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다.창이 투명한데 매직 미러라서 버튼 누르면 불투명하게 변한다.어메니티가 상당히 많은데 세면도구는 금빛이다.샤워 어메니티들은 고급 브랜드인 Graff 제품이다.선물로 주는 룸 미스트아틀란티스 더 로열 로고가 새겨진 가방인데 선물로 가져가도 된다.대망의 테라스테라스에 가면 팜 주메이라 전경이 펼쳐진다.다만 여름이라 습하고 먼지도 있어서 주메이라밖 도시 풍경은 흐릿하게 보입니다. 가격이 2배나 싼 이유가 더 있었군요.일몰 때 전경이제 부대시설에 대해 소개한다.호텔에는 풀이 5개 정도 있다.하나는 레지던스 전용이라 이용 불가다.먼저 로열풀로열풀은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1층엔 어린이용 풀을 포함해 풀이 3개로 나눠져 있어서 상당히 넓다.선베드에 누우면 이렇게 물을 많이 제공합니다.그리고 곳곳에 선크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그 다음 풀은 노부 더 바이 비치여기는 투숙객 외에도 이용이 가능해서 예약이 꽉 차면 나처럼 투숙객인데도 이용을 못하는 참사가 발생한다.난 딱 하루 이용했지만풀은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다.성인 전용 풀이라 그런가 비교적 조용하다.다른 수영장인 클라우드22는 마지막에 소개한다.그 외에 수영장 밖으로 나가면 전용 해변도 있다.짐도 있는데 상당히 넓고 최첨단 기구들이 많았던 것 같다.참고로 짐 안에도 풀이 작게 있다.호텔밖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다.아쿠아벤처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을 투숙객은 투숙기간 동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당일날엔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워터파크 락커룸은 투숙객한테도 유료다.수영장 앞에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까지 왕복하는 버기가 오간다.수영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호텔에는 여러 바와 미슐랭 등 10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있다. 나는 제공된 석식 크레딧 365 AED(약 13만)을 받았는데 크레딧 사용이 가능한 레스토랑이 따로 6개 정도 있어서 그 곳으로 갔다.첫 날 간 곳은 La mar 라는 일식-페루식 퓨전 레스토랑이다.메뉴는 크레딧 전용 세트가 있는데 크레딧을 남기지 않고 다 쓸 수 있는 세트다. 다만 물은 크레딧이 아닌 추가금을 내야한다.첫 에피타이저로 체비체메인으로 닭꼬치, 감자요리, 볶음밥 등이 나왔다.디저트 1 마지막 디저트인데 박스에서 3개만 고를 수 있다.식사를 마치고 객실에서 야경을 봤다.방에 돌아오니 선물로 디저트를 2개 주셨다.객실에서는 매시간 30분마다 하는 분수쇼를 볼 수 있는데 두바이몰급으로 크진 않지만 화려하고 멋있다. 분수쇼는 자정까지 진행한다.로비밖에 클레멘트라는 바에 내려가면 분수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일출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조식당은 gastromy 다.좌석이 실내석 실외석으로 나눠져 있고 굉장히 넓다.섹션이 상당히 많고 종류도 상당한데 해산물, 중식, 인도식, 육류, 샐러드, 디저트 등 있고 섹션마다 가짓수도 상당히 많아서 2박 동안 다 먹는 게 불가능할 정도사진이 아닌 동영상인데다 소개하기엔 너무 많아서 생략한다.두 번째날 저녁은 페르시안 식당에서 먹었다.마찬가지로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여기에 디저트 포함해서 나왔지만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테이크아웃 했다.마지막으로 가장 유명한 풀인 클라우드 22를 소개하겠다.클라우드 22는 호텔 22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이다.호텔 투숙객도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가격은 하루종일 이용은 400 aed 점심~일몰은 500 aed(19만)이고 주말엔 가격이 더 비싸진다.하필 내가 투숙할 땐 풀이 오픈하지 않아서 체크아웃하고 이용했는데 풀에서 별로 할 게 없어서 차라리 그러는 편이 더 낫다.자리는 이런 플로팅베드가 있는데 하루 이용 금액이 100만이 훌쩍 넘어가고, 그 외 작은 자쿠지나 풀이 딸린 카바나와 방은 훨씬 더 비싸다. 그래서 일반 입장객은 뒷편 선베드에 자리한다.풀 안에는 바도 있는데 술,음료는 입장료에 불포함되며 물만 공짜다.풀은 상당히 넓고 길며 팜 주메이라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다음은 두바이 다른 5성급 호텔에 대해 소개하겠다.
작성자 : 자연IN고정닉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라이브편 1
[시리즈]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준비편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밐바편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인터넷사 사장을 만나다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입장 성공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라이브편 1 드디어 이 긴 후기도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결국 당일권 구매 성공 후 라이브 회장에 입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던 지난 '입장 성공'편에 이어서이번 '라이브편 1'에서는 드디어 보게 된 공연 내용에 대한 후기를 시작해볼까 한다라이브편을 한 번에 못 쓰는 이유는 이게 사진 양이 꽤 많아서 그렇다현지에서 찍은 사진이랑 라이브 스트리밍 스샷이랑 모아보니디시 이미지수 제한이 있어서 아무래도 글을 좀 쪼개야 할 것 같다그럼 출발~라이브를 기다리는 중에는 화면 중앙에 라이파라 아이콘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다이런식으로 돌아감 ㅋㅋ그러더니 화면이 어두워지고3인 등장!곡이 시작하고 끝나는 타이밍에 암전될 때캐릭터들의 옷이나 장식 일부 부분이 빛나는 연출이 있었다 우나의 경우 머리카락 안쪽 보라색 부분도 빛났다그 외 화면 전부 암전된 상태에서 머리카락 일부와 몸에 붙어있는 장식들만 빛나니까 참 예뻐서 초현실적인 느낌이 났다1번째 곡은 라이파라 2025 오프닝 테마곡 'Lively Paradise'솔로파트도 딱딱 나눠져있고 정말 3인 그룹이 부르는 듯한 분위기의 라이브용 노래인 느낌이다스테이지는 할로윈풍의 느낌예쁘게 꾸며져있다이번 라이파라의 테마는 '스위츠'올해 Lively Paradise의 콘셉트는 "스위츠(디저트)"!10월은 할로윈! 할로윈 하면 다양한 과자와 케이크가 빠질 수 없죠.모두가 사랑하는 "스위츠"를 테마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올해는 개최일이 10월이 되었긴 했지만작년 라이파라는 3명의 생일 축하 라이브도 겸했기 때문인지무대 중앙에 케이크 모양 장식도 되어있다라이브 스트리밍에서는 이런 식으로 3D 공간에서의 뷰도 나온다이쁘고 괜찮은듯솔로 파트에서 무대 장식 조명이 파트를 맡은 캐릭의 이미지 색깔로 바뀐다3인이서 다같이 하는 라이브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연출이었음근데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이게 무대가 3D공간에서 만들고 나서그걸 정면 뷰 카메라에서 찍는 걸 현장에서 보게 되는 것 같은데좌상단 우상단에 있는 서브 화면이 정면 뷰로 보면 과자 장식에 가려서 반쯤 안보임 ㅋㅋㅋ우나가 쬐끄매서 젤 뒤에 선 난 오타만 모자 정도밖에 안보이니까서브 화면으로라도 우나를 보고 싶었는데장식에 화면이 반쯤 가려서 이걸로도 제대로 안 보일 때가 꽤 있었다..아무튼 대망의 첫곡이 끝나고다들 자신의 오시들에 대한 절규가 쏟아지는 가운데첫 MC파트 시작셋이서 '아가씨, 주인님 다녀오셨습니까' 멘트로 시작하니까농담 안하고 회장에 감격에 겨워 오열하는 소리들이 들림 ㅋㅋㅋ3명이서 돌아가면서 만나서 반가워요~ 한마디씩 하고가쿠포가 라이파라 2025 스타트다! 하면서3명이서 돌아가면서 올해도 재밌게 가보자~ 하는데벌써부터 느낌이 마지미라랑 꽤 다르다는게 느껴졌다마지미라는 미쿠가 주인공이고 크립톤즈 안에서 미쿠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공연이고곡 간 경계선이 분명하고(곡 시작하고 끝날때 뿅뿅 튀어나오고 사라지는 초현실적인 연출과 함께 한 곡에 대한 영역이 확실한 느낌)MC파트는 최대한 절제되어 있는 느낌이라면라이파라는 구미, 가쿠포, 우나 3명이 함께 서로 비슷한 비중을 가지는 공연이고곡이 시작하고 끝날 때와 MC파트와의 연출이 이어져서 공연의 연속성이 좀 더 현실에 가깝고MC파트는 풍성하게 하면서 라이브 파트와 이어지는 내용도 하고 대화에서 캐릭터성도 더 드러내는 느낌이었다딱 이 가치관 차이가 아닐까보카로라 하면 그 캐릭터의 개성은 유저들이 만들어나가는 것이기에 공식에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최대한 억제한다혹은 공식에서부터도 캐릭터에 대한 개성을 더 드러낸다인터넷에선 구미라지 같은 것도 하고캐릭터 그 자체로서의 음합엔그 개성을 내세우는 것에 비교적 좀 더 무게중심을 두는 것 같다라이파라가 그런 느낌이었다MC파트가 끝나고 다시 암전된 후페이드 아웃오오?? 하니까 페이드 인 되면서가쿠포 혼자서 등 돈 상태로 등장ㅈ간지나는 가쿠포 솔로 첫 곡 wotaku의 '도베르만'이 시작되었다곡은 첨들어보는데 파워풀하고 개좋았다뒤 화면에 나오는 영상 연출도 잘만들었더라탕! 소리와 함께 마이크 들고 부르는데 포스가 지렸음 ㅋㅋ막 돌아다니기도 하고 앉기도하고 무대 공간을 횡보하면서 부르는 느낌이었음중간에 밑에서 불나오는 연출나오니까 열광의 도가니임 ㅋㅋ그렇게 곡이 끝나고 암전 후 페이드아웃바로 페이드인하면서 가쿠포의 솔로 두 번째 곡 ROY의 'The end of begin all'이 시작되었다이것도 처음들어보는데 개신났다 ㅋㅋㅋ가쿠포곡은 전반적으로 파워풀한거같더라중간에 무릎끓고 부름 ㅋㅋㅋ'꿈에서 깨어나 고독 안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더라도~' 이런 가사 타이밍이었는데뒤에 영상연출 신경 많이쓴거같네 생각이 들었음아무튼 가쿠포의 두번째 솔로도 열화와 같은 환호성과 함께 종료가쿠포팬들은 열정이 대단한거같음 ㅋㅋㅋ저번에도 말했었는데 비유하자면 마지미라 메이코단들의 전투력을 보는 듯 했다그렇게 다시 페이드 아웃 되었다가잠시 후 페이드 인 되면서 이번에는 구미가 솔로로 등장했다사진 개수 제한 때문에 구미 솔로 파트부터는 다음 글에 계속~
작성자 : 치즈나베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