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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 여성들 업소에서 일한다고 폭로한 어느 일본인
정말 놀라운 세상이네요. 상세한 후속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누구 말인가요?"한-국에 살면서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한-국에서 불법 노래방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요~(>_<) 성형하러 가는 사람들 많아서 그런 놈들 때문에 입국 제한이 걸리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면 짜증나요"한-국 밤일(유흥업)도 어둡군요. 자세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정보를) 숨겨서 게시하거나 DM으로 보내주시면 대응하겠습니다. DM도 괜찮습니다."한-국 밤일 이야기인데요, 2개월쯤 전에 한-국 유학계에서 논란이 됐던 사람이에요^_^그 사람 주변 모두 밤에 일하고 있어서, 폭로되면 갑자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합니다^_^2개월 전에도 그랬습니다.그 사람 인스타그램 팔로워 중 일본인 여성의 90%는 그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한-국 대학 다니는 사람들도 흔히 있습니다그리고 강남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 가장 많은 곳은 잠실이고, 그다음으로 많은 곳은 종로입니다^_^"한-국에 있는 일본 기업의 거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어떻게 생각해도 워홀 또는 유학하면서 알바 수입으로는 서울의 물가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반짝이는 삶을 보여주고 싶은 아이들은 유흥업소나 몸을 파는 가게에 갈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심한 경우 관광 비자로 입국해 90일 동안 몰래 그런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입니다.그러게요. 한-국말도 제대로 못 하면서 남자는 꼭 있고, 일도 안 하는데 여행은 엄청 다니고... 신기하긴 했어요~~~ㅎㅎ"저는 한-국 유학생입니다. 전부 그렇다고는 말 못 하지만, 놀러 온 느낌으로 공부도 제대로 안 하는 애들은 꽤 많이 남자에게 아첨하고 지내요ㅋㅋ 노래방 일도 많이 하는 것 같지만, 대사관 근처의 노래방 도는 ‘스낵’ 같은 곳에서 일하는 애들 꽤 많은 것 같아요.일본 대학생들이 캬바쿠라나 노래방에서 일하듯이 가볍게 하는 경우가 많고, 불법 취업이라는 개념 자체를 잘 모르는 애들도 많아요.들어보니까 의외로 시급도 별로 좋지 않아서 2만 원 전후인 것 같아요."- 스낵: 마담이 손님을 접대하는 소규모 술집을 의미합니다.- 캬바쿠라: 여성 접객원(캬바죠)이 손님 옆에 앉아 술을 대접하고 대화하는 형태"실제로 한-국 유학 시절 그러한 가게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접객원은 20대 어학연수생, 대학생, 워킹 홀리데이 중인 일본인 여성들로, 일본인 펍과 같은 형태로 일본인을 좋아하는 한-국인 경영자이거나 일본인 주재원 또는 그 가게 마담의 지인이 주요 고객층이었습니다.한남동 지역에 이런 가게가 많습니다."코로나 이후 나타나 급증하고 있는 '10대, 20대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 여성'그녀들 대부분은 일본에서 그렇게까지 성공한 계층은 아닙니다.일반적인 한-국 기업에서 요구되는 스펙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취직은 무리입니다.코로나 이전에 여성이 한-국에 정착하는 경우는 주재원의 아내이거나, 통일교를 통해 결혼한 사람들이었습니다.일본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에 지친 사람들이 그저 '동경하는 한-국'에 살고 싶어서 오는 것인데, 일본인과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한-국 남자와 연애하거나, 밤일 유흥업소에서 일 합니다.이런 사정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국과 일본의 우호적인 분위기!' 라고 해도 실상은 일본의 수치와 같은 여성이 많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이거 진짜임제 주변 사람들도 다 이럼이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아마 이거 진짜인 것 같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지하디즘과 극단주의의 탄생에 숨겨진 비극
이라크의 어느 수용소이라크는 IS(자칭 이슬람국가)의 창립멤버를 생포했다. 그는 사형을 기다리며 취재진에게 IS의 탄생의 비밀을 폭로했다. 2013년 이라크에서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는 스스로를 이슬람 공동체의 최고지도자인 칼리프라 칭하며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를 창설했다. 하지만 IS가 진짜로 시작된 연도는 2013년이 아니라고 생포된 멤버는 말했다.모든 것은 2003년 아부그라입 수용소에서 시작했다. 당시 아부그라입 수용소에는 사담 후세인의 몰락 이후 미군에게 체포당한 이라크의 고위관료들이 수감되어 있었다. 아부그라입 수용소의 참혹한 인권유린은 매우 유명하며 조지 W. 부시가 직접 나서서 해명을 시도하기도 했다.아부그라입 수용소에 수감된 이라크인들이 읽을 수 있는 유일한 문자는 꾸란이었다. 그들은 같이 수감된 반미 무장조직의 대원들에 의해 비밀리에 군사훈련을 받으며 자신들을 수감하고 고문한 미국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그 때 시리아를 통치하던 인물은 김정은과 더불어 21세기 최악의 독재자로 손꼽히는 바샤르 알 아사드였다. 1963년 쿠데타로 집권한 아버지를 이어 시리아를 통치하게된 그는 시리아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니파를 믿지 않았고 철저한 시아파 그 중에서도 소수인 알라위파에 기반한 정치를 펼쳤다.그 뿐만이 아니라 아사드 정권은 오직 지도자 개인만을 위해 국가의 부를 탕진하는 독재정치로 인해 시민들과 대립했고 2011년 시민들은 비폭력 항쟁을 통해 아사드 정권에 저항했다. 그러나 아사드 정권은 시민들을 향해 생화학무기를 살포하는 등 범죄를 저질러 시위를 진압했다.결국 2012년 시리아 내전이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사드 정권에 대항해 자유를 위해 싸우는 반군 그리고 독립국가를 원하는 쿠르드인들의 전쟁으로 보였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다.전쟁을 초기부터 지켜본 자유 시리아군에 따르면 어느순간부터 알 누스라 전선이라는 단체가 자신들과 함께 아사드 정권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들이 동료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착각이었다.알 누스라 전선은 오사마 빈 라덴이 창설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였다. 자유를 위해 싸우던 반군은 거듭되는 패배로 인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했고 서방의 지원은 턱없이 부족했다. 알 누스라 전선은 그 틈을 파고들어 반군에게 무기를 제공하며 자신들의 극단주의적 신념을 침투시켰다.그렇다면 알카에다는 어째서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는 것인가? 이야기는 다시 2003년 이라크로 돌아간다. 사담 후세인 정권이 축출된 이후에 탈출하거나 감옥에서 나온 고위관료들을 중심으로 미국과 싸우기 위한 단체들이 나타났으며 그 구심점이 된게 알카에다였다. 당시 이라크에는 모든 수니파 무슬림이 알카에다와 함께 미국과 싸워야 한다는 극단적인 신념이 자리잡고 있었다.여기 사담 후세인의 고위관료 출신이지만 극단주의를 거부하고 미국에 협력하기로 한 남자에 따르면 자신도 알카에다와 함께 싸웠으며 미국에 협력하는 모든 인간이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의 위협은 극단주의이며 그것은 미국보다 더 큰 적이라고 말했다.당시 알카에다의 지도자는 오사마 빈 라덴의 후계자인 알 자와히였다. 알 자와히 밑에서 활약하는 알 카에다의 가장 큰 두 세력이 바로 시리아 지부인 알 누스라 전선과 이라크 지부였다. 이라크 지부의 지도자인 알 바그다디는 어느날 알카에다를 탈퇴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처음에 알 누스라 전선의 리더를 찾아갔으나 협력을 거부당하고 결국 2013년 스스로를 칼리프라 칭하며 IS를 설립한다. 그렇다면 알 바그다디는 과연 누구인가?알 바그다디의 본명은 이브라힘 알 사마라이로 이라크 사마라 근처의 마을에서 태어났다. 알 바그다디의 가문은 지역에서 강한 권력을 가진 7대 명문가의 일원이었다. 알 바그다디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전까지 마을의 모스크에서 예배를 주도하고 아이들에게 꾸란을 가르치는 평범한 이맘이었다. 매주마다 그의 연설을 들었던 무슬림은 그의 연설에 어떠한 극단주의나 폭력에 대한 옹호도 없었다고 말했다.모든 것은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고 바뀌었다. 알 바그다디는 반미활동을 위하여 무장단체 유일신과 성전에 가담했고 그것으로 인하여 잡힌 것이다. 2009년 출소한 바그다디는 위의 아부그라입 수용소의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극단주의적 신념에 사로잡힌 상태였다. 그 당시 미군에 의해 아부그라입에 수감된 현직 지하디스트이자 전 이라크 고위관료에 따르면 자신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고 1달 후에 지하디스트가 되었으며 자신과 함께하는 모든 지하디스트를 아부그라입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지하디즘을 선택하지 않은 이라크의 전 고위관료에 따르면 그들은 수용소에서 자신들을 세뇌했고 왜곡된 종교적 가르침을 설파했으며 미국의 점령에 대한 증오를 부추겼다고 말했다. 수용소를 떠났을 때 그들은 매우 급진화되었다.지금까지 지하디즘과 극단주의의 탄생에 숨겨진 비극을 알아봤다.
작성자 : 그러타×데미우르고스×모나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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