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연애초반인데 남친이 나보고 개인 시간 필요하대 ㅇㅇ
- 싱글벙글 한국와서 목이 너무 말랐던 외국인 XIII
- 썸남한테 덩치 크단 소리 들었다는 블라녀 갓럭키
- 내일은 실험왕 Jap...달리는 전철에 간판을 던지면 발생하는 일은? 개똥본
- 싱글벙글 월세 32만원 노량진 고시원 니지카엘
- 애니알못의 '체인소맨' 레제편 후기 ㅇㅇ
- 고양이 죽이기 1화 진도현
- 라면에 물 계속 넣는 카리나 보고 멘붕 온 조나단..gif ㅇㅇ
- ‘21명 사상’ 부천 돌진 사고 60대 운전자 “모야모야병 심해” 토붕
- 공군 군사경찰 근무지 이동하는.manhwa 화전민
- 싱글벙글 드래곤이 폴리모프 하는.manhwa ㅇㅇ
- AV 전설의 3인이 한국에서 뭉쳤다 ㅇㅇ
- [스압] 서울대 대자보 근황..jpg ㅇㅇ
- 김재규가 밝힌 박정희 암살이유 ㄷㄷ 부갤러
- 32일의 유럽 여행 9일차 덥덥
싱글벙글 현재 난리난 게임
타르코프라는 익스트랙션 장르를 만든 fps게임이 있는데 이게 긴 오베기간을 끝내고 드디어 정식출시를 함근데 이겜 팬들이 그동안 딴 비슷한 겜들한테 정출하면 너희겜들 망한다면서 분탕쳐서 악명이 높았는데 막상 정출해보니물론 서버문제도 있고 그랬지만 그 기대에 비해 동접이 ㄹㅇ 쥐좆만해서 씹거품인거 드러나버림아예 이름도 똑같은 중국에서 만든 패러디겜은 동접이 27만이고넥슨에서 만든건 동접 46만도 찍은 시점에 원조라는 겜이 사실 가장 인기가 없었다는거 ㅋㅋ-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익스트렉션 슈터 장르 꼴찌 달성11월16일 오전 10시 기준, 최고 익스트렉션 장르 인기 게임11월 16일 기준, 스팀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가 결국 꼴찌를 달성했다.국내 게이머 사이에서 “원조 익스트랙션”이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스팀 진출 이후의 성적은 기대와는 달리 혹독했다. 사전 판매 초기엔 “착한 가격”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유저 평가는 급격히 식어갔다.타르코프는 오래전부터 진입장벽의 교과서 같은 게임이었다. 자체 런처 시절부터 결제 난이도가 높았고, 에디션 가격은 20만 원 후반대까지 치솟았다. PvE 모드를 사실상 최상위 에디션에만 독점 제공하는 정책도 여전히 논란거리다.여기에 스팀 출시 후 드러난 문제들은 더 치명적이었다.서버 불안정, 난해한 UI, 콘텐츠 방향성 논란 등 각종 불만이 겹치면서 동시접속자와 유저 지표는 빠르게 하락했다. 같은 장르 경쟁작들이 캐주얼 접근성과 시즌 구조로 유저를 흡수하는 가운데, 타르코프는 오히려 기존 약점을 더 노출한 셈이다.특히 국내 유저에게는 정식판임에도 한글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문제가 결정타가 됐다. 스팀 플랫폼 특성상 글로벌 타이틀 대부분이 기본적인 현지화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타르코프의 불완전한 한글 지원은 신규 유저의 진입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결과적으로 타르코프는 스팀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동시접속자·유저 반응·리뷰 지표 모두 꼴찌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업계에서는 “타르코프의 본질적 재미는 여전히 건재하지만, 스팀 유저들의 기대치에 맞는 접근성·현지화·안정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분석도 나온다.과연 타르코프가 추락한 지표를 회복하며 반등할 수 있을지, 아니면 ‘원조에서 스팀 꼴찌’라는 오명을 안은 채 장르 변두리에 머물게 될지는 앞으로의 행보에 달려 있다.- 속보)타르코프 동접 근황...jpgㅋ.ㅋ - 속보)타르코프 동접 근황...jpgㅋ.ㅋ - 싱글벙글 정출한 타르코프 유저들 평균.jpg레전드짤 모아온게 아니고 그냥 정식출시한 타르코프 하는 인방 들어가서 대충 찍은거라고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2025년 추석연휴 도호쿠 여행기 - 11~12일차 (센다이/完)
한국에서는 술 마시지도 않는데 왜 일본가면 맥주공장을 가게 될까 11일차 일정은 기린 센다이공장에서 시작 사실 센다이가 아니라 센다이 베드타운 타가죠에 있음 실제로 먹어볼 수 있는 맥아 홉 핑 쟘푸 맥즙 여과조 개인적으로 피부과(皮ふ科) 여과 (ろ過) 처럼 한자가 어렵거나 비상용이라고 히라가나로 적어놓으면 먼가 위화감이 듦 이치방시보리는 왼쪽의 처음 짠 맥즙만을 이용해서 만든다고 강조하던데 확실히 먹어보니 단맛이 다르긴 함 뭐 만들고 있냐고 물어보니 이온이랑 손잡고 만든 PB상품이라함 한국에 없어서 들어도 뭔지 모름 ㅋㅋㅋ 캔 뚜껑 잠그는거 실제로 보여줌 개당 2초도 안걸림 ㅋㅋㅋㅋ 따라주는 분이랑 잠깐 잡담타임이 있었는데 아사히가 이때 ERP 시스템 공격을 당해서 출하를 못했었다보니 혹시 아사히 공격당한걸로 기린 매출이 뛰는게 있나요 물어보려다 그만둠 흑맥주도 괜찮았음 회식할 때 맛있게 먹어야 하니 2-3분 기다려라고 하면 원샷형이 기다릴듯 무료 셔틀을 타고 다시 타가죠역으로타가죠의 장점 : 젠지로에 줄 안서고 들어갈 수 있음 근데 이날은 역 앞에서 뭔 축제같은거 하길래 사람이 꽉 차서 5분 기다림 물론 본점가면 50분 기다리는데 5분이면 선녀긴 함 주말은 점심특선을 안해서 2,310엔 다시 센다이로 돌아와서 린노지로 비오는 날이라 풍경은 좋은데 길이 미끌미끌함 어제 무릎 갈아서 두배로 조심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일본정원은 비오는 날이 더 좋은듯 축소 지향의 일본인 뭐야 얘네들 린노지에서 하치만구로 열심히 걸어가는데 언덕배기에 왠 대학이 도호쿠복지대라는데 여기 애들도 지각하면 좆될듯 ㅋㅋ 버스탈걸 후회하면서 도착 다테가 유물들은 하나같이 삐까뻔쩍 머야 이 닭 봇치 2기 제작하게 감독을 돌려다오 프리렌 하치만구에서 버스타고 중심가 아케이드 거리로 나옴 어묵맛 나는 사사가마보코 하나 먹고 3연휴중이라 사람이 바글바글 북오프 가서 가히리 만화책 좀 사고 숙소 들림 다시 나오니까 왠 축제를 요사코이라고 하던데 뭐하지 하다가 마작방 잠깐 들림 돈은 안걸고 치는 곳 3-4등 박음 ㅅㅂㅋㅋㅋ 월요일 지나면 못먹으니 규탕 토쿠시게에서 또 규탕을 먹음 3장 정식 2,068 가쿠블란돔은 벌써 매진됐다고 뺀찌먹음 애니송 카페 가서 또 부르고 어제 본 분이랑 또 마주쳐서 선물도 받음 자기들 히로시마 사람이라고 모미지만쥬 주심 내가 나루토 보고 일본어 배웠다고 해서 나루토니키 또만났네 하더라 귀국날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같이 얹혀서 씀 센다이 박물관에 도쿠가와 가문의 갑주를 전부 전시한다고 해서 왔음 특별전은 개같이 촬영금지라 짤로 대체 헤이트 코리안 번역 통솔과 내정에 능력치를 몰빵한 아저씨 하지만 후손들한테 두개골을 분석당하는 운명을 맞음 도호쿠는 평야라 그런가 참근교대 의외로 얼마 안걸렸네 박물관을 나와 죽어라 언덕을 올라서 센다이 성터에 도착 동상의 역동성은 야마가타 성터가 낫네 살기 좋은 숲의 도시도 이날로 마지막 루플버스를 타고 역으로 연휴기간이라 역에 바로 꽂아주는 특별편을 운행하더라 규탕 타이스케라고 어제 애니송 바 점원한테 추천받은 가게에 갔는데 남은 시간 대비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함 어쩔 수 없이 스시로에서 오징어와 계란말이만 흡입 1년 전부터 계획했고 계획한 보람이 있어 어지간하면 다 제대로 굴러가준 도호쿠 여행 다시 한 번 이 동네에 오고 싶다 하지만 올 때와 마찬가지로 비싼 공항철도를 욕하며 공항으로 에바에 타라 신지 귀국도 똑같이 후쿠오카 공항이라 IBEX 항공을 타고 후쿠오카로 비행기에서 짐 내리는거 처음 보는듯 야구팀은 이글스인데 축구팀은 독수리네 너 이 새끼 오랜만이다 도호쿠 가는 사람이 요새는 좀 늘었지만 그래도 절대적으로 적긴 함 내가 다른 여행기를 보고 준비했듯이 이 글도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음 봐주셔서 감사! 끝!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