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다른 선생님 다 퇴근하면 가", 갑질에 폭발한 1년차 교사.jpg ㅇㅇ
- 의외로 악어가 좋아하는 TV프로그램....jpg ㅇㅇ
- 살인적인 아이슬란드 물가 지수에 놀란 '서진이네' 멤버들jpg ㅇㅇ
- 민원때문에 예산 1,184만원 들인 중앙분리대 2개월만에 철거한 구미시 ㅇㅇ
- 싱글벙글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ㅇㅇ
- '페미사이드' 섬뜩한 손자국, 굳이 여기서? 엇갈린 반응.jpg ㅇㅇ
- 소문 슬슬 돌더니 "헉", 핫플 카페 실체 터졌다.jpg ㅇㅇ
- 와들와들 항상 화가 나 있는 갤러리 misc
- "정말 너무 예쁘다" 청부살해•아동학대범... 팬카페 생긴 일본 야떡이
- 침착맨의 백종원 뼈 치킨 후기.jpg ㅇㅇ
- 대전 아파트서 30대 아버지와 두 딸 숨진 채 발견.jpg ㅇㅇ
- 구교환의 입시 연기 과외 선생님이었다는 하정우.jpg ㅇㅇ
- [단독] 인천공항 '방치물품' 개선, "기준•절차 마련".jpg ㅇㅇ
- 싱글벙글 브레이크 제대로 밟는법 ㅇㅇ
- 싱글벙글 조리대학 원어민 교수님 만화.manhwa ㅇㅇ
뉴진스와 버니즈의 관계에 대해 (사진스크롤 주의)
아래 캡쳐는 5월에 유튜브에 올라온 뉴진스 아저씨의 인터뷰 내용인데 먼저 보자.캡쳐한 이미지에서 보여졌듯이 나는 뉴진스가 왜 이렇게 특별하게 느껴지는가를 버니즈인 팬으로써 생각해봤을 때항상 뉴진스는 버니즈인 우리들을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하고 대해준다. 민대퓨님이 말하는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거기서부터 우리는 나이와 성별, 국적을 떠나서 이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자신들이 인기가 높아지든 돈을 많이벌든 어떻게 되든 항상 우리와 같은 눈높이를 맞추려하고, 슈퍼스타가 되었다고 우리 위에 있으려고하지 않는다.그러니 응원하는 우리입장과 뉴진스 입장에서도 단순히 서로 응원하는 관계가 아닌서로를 바라보고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는 마치 2인3각같은 모습을 느끼게 된다.이런 모습은 어도어와 뉴진스사이에서도 나타나고 어도어 또한 버니즈에게 항상 보답하고싶어하는정말 회사와 팬, 아티스트가 서로서로 열렬히 지지하고 같이 걸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느껴지기에 뉴진스가 더욱 특별하다고 느껴진다.그렇기에 난 이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오게 된다고 생각한다.이런 관계속에서 풍파도 겪어가며 같이 성장해 나아가니 그 마음이 더욱 더 커지는 것 같다.민대퓨님이 말씀하신 목표가 '행복'이듯이 뉴진스와 어도어, 버니즈가 모두 앞으로 이렇게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작성자 : NJdbb고정닉
알뜰살뜰 살림녀 정숙씨와 행복한 영호씨의 데이트
하루종일 직장에서 일하고 30분 내내 서서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영호씨고달파 보이지만 마냥 그렇지 만은 않다그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녀 정숙이 있기 때문이다환하게 웃으며 나를 맞이해 주는 그녀 정숙그녀의 미소를 보면 묵은 피로마저 녹아 내린다그녀가 영호를 위해 준비한 첫번째 음식. 소고기.검은 부위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그녀의 손길이 닿은 음식이다설마 암걸려 죽진 않겠지시어링이 조금 쌔게 들어간거 같지만 기분탓인것 같다. 속으로는 '음식은 정성이지'를 되뇌어본다정숙씨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안주삼아 맥주를 들이키던 두사람. 하지만 맥주가 떨어지고 만다하루종일 일하고 버스에서도 서서 온 영호씨는 은근히 정숙씨가 맥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하지만 맺고 끊음이 확실한 남녀관을 가진 정숙에게 자비란 없다가위바위보를 제안하고 여자는 주먹이지! 바로 참교육을 시전함.결국 술은 영호가 가지고 온다 ㅠㅠㅠ가위바위보 하나도 져주지 않고 바로 참교육을 시전하는 상여자 정숙을 보며외적으로는 강해도 내적으로는 부드러운 사람 같다는 의미를 담아정숙에게 외강내유라고 칭찬을 슬며시 건내본다.과하지 않으면서 제법 괜찮은 칭찬이었다고 속으로 자찬하는 영호씨그러나 어떤 포인트에서 그렇게 느꼈을까?자신을 디스했다며 잔뜩 뿔이 나버린 정숙 ㅠㅠㅠ어? 시발? 속으로 이게 아닌데를 외치는 영호 급하게 수습하려 해본다사실은 정숙은 외유내강이었다며 서둘러 말을 바꿔보는 영호그러나 여전히 시큰둥한 정숙씨영호는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할지 모르겠다.확실한 건 수습은 잘 안된듯ㅠㅠ2차를 하자며 정숙이 준비하는 두번째 음식냉동실 짬처리 음쓰.... 아니 음식을 활용하려는 우리 정숙씨의 살림 센스가 엿보이는 대목이다과연 알뜰살뜰 살림왕 답다고 할 수 있겠다결혼하면 우리 영호씨 외벌이지만 정숙씨의 내조로 진짜 대접 받으면서 잘살듯준비된 음쓰... 아니 음식을 나눠 먹으며뽀뽀도 하고 앞치마도 벗기고 견인치료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두 커플에게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찾아 왔느니....그 위기는 집 밖에 나가서 맥주 한잔을 함께 걸치던 중에 발생하게 된다.일단은 한잔씩 들이키며 맥주를 음미하는 두사람특히 영호는 맥주의 맛에 심각한 감동을 받은 표정.둘의 분위기가 아주 좋다맥주 맛에 취해 무방비 상태인 영호에게 매섭게 날아드는 정숙의 딩크공격영호는 속으로 아니 씨발 이게 무슨? 소리가 절로 나온다그러나 내색하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의 결혼관을 피력하는 영호아기를 안낳을 거면 결혼을 왜 하느냐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원론적인 주장으로 반격을 꾀한다그러자 나 기분 파악~ 상해부렀어 ㅠㅠ 를 시전하는 정숙이 87년생 노고ㅣ..... 아니 와인인 정숙에게도 딩크는 양보할 수 없는 문제였을까?노련한 정숙 답지 않게 의견차이를 보이자 마자 바로 필살기를 때려박는 모습을 보인다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이라고 생각해서 주도권부터 잡으려는 속셈일까?하지만 말려들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대응하려는 영호그 와중에 말을 끊고 개소리를 시전하여 반격하는 노련한 정숙결혼하고 혼인신고 바로 할 생각 없다는 맥락없는 소리를 듣고 영호는 어떤 생각이었을까?영호에게는 술이 더 필요해 보인다예상치 못한 반격에 할말을 잃어버린 영호그 냉철하던 평정심에도 슬슬 금이가기 시작하는데.....그 뒤는 어떻게 된다? 나도 몰루? 다음주 목요일에 확인하셈그래도 행복하시죠?^^
작성자 : 나갤러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