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저금통 뚜따후기 ㅇㅇ
- 페이커다큐 이거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feat 룰러) 롤갤러
- 제 2의 탈덕수용소 근황..jpg 74
- 싱글벙글 아이마스 근황 ㅇㅇ
- 3분씩 보는 일본 전국시대 manhwa-3 은발고양이귀꼬
- 로스트 어스 1-2 화 카갤러
- 요즘 중국 근황 ㄷㄷㄷ ㅈㄴ 무서움 ㅅㅂ ㅇㅇ
- 남녀 스킨쉽에 관대한 일본의 소도시 . jpg GoldenTiger
- [채널A] 법사위 천태만상.. 검사 '설사똥' 사건 언급도 정치마갤용계정
- 역사 속 인물들의 위대한 대결 TOP 10..JPG 이시라
- 돈 되면 다하는 MZ조폭... AGAIN '범죄와의 전쟁'.jpg ㅇㅇ
- 로봇술래잡기 sgtHwang
- 일본 코리안타운 인기 근황...jpg 설윤아기
- 정근우 장원삼이 말하는 LG 2군시설 ㅇㅇ
- 연예인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헤어스타일.jpg ㅇㅇ
흔한 대학원생의 스피커 제작기...
일단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찾아뵙네요.스피커 관련해서 만드는 것이 꿈이다보니 연구하고 디자인하느라 시간이 많이갔습니다.대학원 수업 과제로 컴퓨터 작업 패턴으로 스피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괜히 만들겠다고 해서 조금 후회했음...)처음에는 이런 느낌으로 하려고 했었다.패턴을 그래픽 작업물로 3d 렌더링 한 후에 어떻게 발전시킬 것이냐고 물어봐서...어떻게든 말을 맞추면서 내 진로와 연관되게 하고싶었다....처음에 3d프린터로 출력했는데...노브 세팅이랑 크기가 너무 작아서 필라멘트가 덕지덕지... 이것도 나름 느낌이 있는 듯함...?스피커는 레드오크 12t짜리로 재단을 해서 보내달라고 했다.단기간에 만들어야해서... 그리고 저 4면의 꼭지가 만나는 부분을 괜히 45도로 맞춰서 이쁜건 알아가지고...만들기 시작했다... 노가다였다.. 평 잡고, 다듬고 평잡고 다듬고, 붙이니 온갖곳에 풀이 달라붙어서 고생이다...클램프를 쓰라고 할 사람이 있을텐데 12t에다가 클램프 물리면 변형 일어나서 이 부분은 감안해줬으면 합니다.얼추 잘 나왔다... 54파이로 홀 가공해서 터미널이랑 터널 장착할 구멍을 만들었다.가격은 저렴했다... 쿠땡과 네땡땡에서 1000~3000원인데... 택배비가 3000원이라서 배보다 배꼽이 클 뻔...?솔찍히 이때까지만해도 포기하고 싶었다... 집성하고 보니까 사선 부분이 단차가 1미리 난 곳이 있어서 아 망했다 했었는데...나무값이 너무 비싸서 그냥 저지름...내부에 흡음재 판을 붙이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그 ... 패브릭 원단같은 거 부직포? 학교에서 문구점 있어서 솜이랑 90x90cm로 사서 재단해서 붙였다...이때까지만해도 불안했음... 소리 안좋으면 이거 노답이다 해서,..일단은 저지르고 본다. 만들어보고 실패를 해봐야 성공을 아는 법....(다음에 할 거라면 내부에 mdf로 뼈대 만들고 원목으로 살 붙이는 방식이 제일 좋아보임...)오케이유닛들도 다 테스팅했으니... cnc 맡긴거 받아야지...cnc의뢰해서 이렇게 나옴. 단차가 1.2.미리인데 가격이 좀 나갔다...얘도 배보다 배꼽이 컸음 .ㅋ.ㅋㅋㅋㅋ터미널 이제 고정하고...테스팅해봤다 잘나옴 깨지지도 않고교수님한테보여드리니까 신기해하셨다...패턴을 응용하는 건데 그냥 응용해서 만들어와서사실 패턴보다 만드는 게 더 길어서 수업의 본질을 잊은 것 같기도 했다...하지만 스피커를 만들고 나니까 경험치? 레벨이 좀 오른 느낌이 들었다...졸작을 스피커 테이블 했으니 이제는 북쉘프다 하고 만만히 도전한 내가 잘못이다.그래도 단차랑 오차범위는 적어서 생각보다 무난했음전면부에 붙이는데 틈이 꽤 많아서 풀로 메꿔야징...이렇게 놓고 사용할 것 같기도,...?다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이런 거 싫어하시면 삭제할게요...)
작성자 : 제작돌이고정닉
LA폭동 당시 흑인들이 지켰던 한국인..JPG
홍정복씨는 1971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 간호보조사로 일하다 결혼해 LA에서도 대표적 흑인 거주지역인 사우스 센트럴에서 가족과 함께 작은 환전소 겸 식료품점을 운영했다. 항상 이웃들에게 친절하였고 자신의 가게에 흑인 소년들이 우루루 몰려와도 감시의 눈초리가 아닌 따뜻한 미소와 인사를 건네주었다. 분유 사먹일돈이 부족한 엄마에게는 나중에 사정이 좋아지면 갚으라며 선뜻 분유를 건네기도 하는 마음착한 이웃이였다. 동네 주민들은 그러한 천사같은 마음의 그녀를 코리안마마라고 불렀다. LA 폭동사태가 일어났을때도 MS-13 엘살바도르 갱단과 사우스 센트럴 크립스 흑인 갱단이 지켜줬는데 유일하게 피해를 입지 않은 LA 한인가게였다고 한다. 그러나 7년이 지난 1999년 2월 3일 그녀는 자신의 가게앞에서 히스패닉 무장강도 2명에게 살해 당하게 된다. 그녀의 죽음 소식에 동네주민들은 슬픔에 휩싸였고 LA에서 지역장으로 치뤄졌으며 그날 거의 모든 주민들과 시 고위급 관리등 수백명이 참석하였다. 장례식장의 주차공간이 부족해 미처 참석하지 못한 인원들은 가게앞에 헌화를 하였다. 주민들은 너무 보고싶다는 편지들을 써보냈으며 심지어 그녀의 친절과 베풂을 받은 동네 갱단의 한 젊은이는 “마마, 우리가 살인마를 찾아 대가를 치르게 할게요”라는 쪽지를 남겼다고 한다.. 보름뒤 운전수 용의자 파블로 헤르난데즈가 잡혔는데 이미 카슨에서 강도살인을 저지른 멕시코 출신 전문강도단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2년 헤르난데즈의 항소심 기록이 있지만 직접 총을 쏜 범인 후안 카를로스는 실종상태. 현지에선 지역내 갱단이 직접 처리했다는게 유력하다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방파제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