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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엄청 달달하다는 유명 뮤지션들 저작권 판매
데이비드 보위 유족들과 합의하에 곡 저작권 매각해서 2억 5000만 달러(현재 환율로 3400억원) 수익 얻음 밥 딜런 20년도에 멜로디 가사 저작권 판매로 3억 달러(현재 환율 4000억원) 수익 22년도에 레코딩 저작권 판매로 2억 달러(현재 환율 2700억원) 수익 스팅 저작권 매각해서 3억 달러(현재 환율 4000억원) 수익 브루스 스프링스틴 곡들 판권 넘기고 5억 5천만 달러(현재 환율 7500억원) 수익 핑크 플로이드 음악 판권 소니 뮤직에 팔아서 4억 달러 범 한화로 5500억원 저스틴 비버 21년도 곡까지 저작권 판매해 2억 달러(현재 환율 2700억원) 수익 마이클 잭슨 음반 작곡 저작권의 절반을 판매해 최소 6억 달러(현재 환율 8200억원) 수익 고작 절반만 판매 했는데도 역대 최고 금액 마이클 잭슨의 음악 저작권 전체 가격은 12억 달러~15억 달러(1조 6000억원~2조원) 퀸 음악도 살려고 협상중 퀸 음악 저작권은 판매할시 가격은 10억 달러(1조 4천억원) 정도 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음 음악 산업이 스트리밍 체계로 바뀌면서 판권 가격이 크게 올랐고 유명한 음악들의 판권이 확실한 투자처로 바뀐게 이유라고 함 회사쪽에서 유명 팝스타들의 곡 저작권을 원하고 팝스타들은 말년에 최소 수천억원을 한번에 벌수있으니 서로 윈윈 하면서 판매하는 뮤지션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일여 뉴비의 오사카없는 오사카 여름여행 1 (히메지, 귀칼)
모바일 웹으로 글쓰다가 두번 날아가서 빡쳐서 앱 설치했다 이게 다 김유식의 작전이구나 맨날 갤에 뻘글 핑프글만 써서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가본 일여 여행기 써보겠다 생각해서 써보기로 함 경현치 34점 뉴비 시선의 일본은 이렇구나 라는 느낌으로 봐주셈 일본 여름 덥다덥다 하는데 굳이 가는 이유는 이거 때문이었음 오사카로 가게된 이유는 5월에 오사카여행에서 당일치기 교토 했을 때 못간 곳들 가고싶어서+히메지성을 꼭 보고와야겠다는 문명5충의 다짐이 섞여서였다 그리고 마곡사는 사람에겐 김포공항 가는 편이 김네다 김사카 김고야(피치) 말고 없어서 이기도 했음. 이날 8시비행기였는데 아침부터 사람 많아서 식겁했지만 정맥인증 하니까 바로 프리패스됐음 김공출국이면 꼭 정맥인증합시다 일본 하늘은 뭔가 한국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많이 들더라 굳이 어떤점이 다르냐고 하면 가을에 볼 수 있을 것 같은 높은 하늘 그런게 있었음 하루카타고 신오사카역에 내리니까 숨이 턱 막히는게 안되겠다 싶어서 신칸센 기다리는 동안 드럭샵 가서 저거 샀음 저거 두르면 시원해진다고해서 목뒤-어깨라인으로 쭉 두르니까 좀 낫더라 신칸센 타니까 신오사카에서 히메지까지 금방가더라 저번 5월에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로 신칸센 타보니까 이곳저곳 돌아다닐 수 있어서 앞으로도 서일본패스 애용할 것 같았음 여기는 히메지역 내려서 히메지성 가는 길 중간쯤 상점가에 있는 inoue 라는 돈까스집인데 갤에서 보고 괜찮다는 글을 봐서 들어감 2시까지 점심장사해서 들어가서 로스 중자에 새우토핑 추가해 먹었다 새우토핑이 킥인지 다들 까스는 다른데 새우한마리는 있었음 갠적으론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새우튀김보다 더 맛있게먹음 문명 게임에서 보던 불가사의를 실제로 보다니 신기했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넓은 느낌을 많이 줘서 오사카성보다 외부에서 봤을 때 멋지다고 느꼈다 오사카성은 사람 바글바글해서 피곤했는데 히메지성은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음 천수각 6층까지 올라가느라 힘들고 더워 죽는줄 알았지만 계속 바람이 창으로 들어와서 그건 시원했음 시내 바라보는 기분이 좋아서 매번 갈때마다 성이 있으면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 같음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느낌이 좋았고 한 3시쯤 되니까 햇빛 뜨거워지면서 성이 더 멋져보이더라 근데 양산 없으면 실신할 것 같았음+포카리 개마심 그리고 히메지성 입장가격이 천엔인데 (코코엔 세트티켓은 1050엔) 내년 3월부터는 2500엔으로 올린다고 함. 그 가격주고 갈만한가 생각해보면 글쎄? 이긴 함 50엔 주고 들어온 코코엔이 오히려 더 좋았다 뻥뚫려있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산책하는 기분이 더 많이나서 코코엔이 1050엔중에 한 700엔 값어치 한 것 같음 선크림 딱 3일간 세번 바를 양 남은 선크림으로 들고왔는데 이미 다 써버린 바람에 히메지역 마츠모토키요시에서 샀음 워터프루프인지 바르고 돌아다니면 얼굴에 땀 맺혀있었음 성능이 좋은 것 같아서 귀국할때 한뭉탱이 사들고 면세받아옴 교오환 교토역 도착하니까 비 개같이 쏟아져서 우버타고 숙소 가는데 기사아저씨가 우산 있냐그래서 있다하니까 니혼고 죠즈데스네 하면서 하야구치+간사이벤 섞어서 말거는데 당황했음 카모강 가면 좋은데 비와서 어떡하냐, 여긴 40도까지 간다 내일은 비안오니까 좋을거다 정도만 알아들음.. 나오니까 비그쳐서 근처 Crown이라는 오코노미야끼집 가서 믹스 하나 시키니까 소스 주는데 매우니까 조심하세요 라고 얘기하길래 먹어보니까 느끼한거 잡아주는 정도의 매운맛이라 계속 뿌리고 아예 담가먹듯이 먹었음 사장아저씨가 기겁하면서 안맵냐고 물어봐서 맛있다고 했더니 한국사람들은 매운거 잘먹네 하고 따봉하고감 다먹고 니조성 근처에 있는 토호시네마 아맥관에서 귀칼 영화보고 왔다 무한열차는 나중에 유곽편 보고 본 케이스라 극장에서 못봤는데 무한성 1편 그냥 개씹고트였음. 양옆에 앉은 사람들 다 울고있고 나는 소름 개돋아하면서 봤음 일본은 애니 극장판 개봉하면 항상 흥하는 것 같던데 이번 귀칼도 첫날부터 난리였다고 해서 나도 그 자리에 있는게 신기했음 그리고 매점에서 콜라 한잔 샀는데 믹스 괜찮냐길래 뭔 믹스지? 하고 그냥 달라고했더니 안에 무슨 과일같은거 들어있는 느낌이었음 나와서 굿즈샵 구경하는데 사네미형제 안팔리더라 이렇게 해서 1일차 마무리하고 편의점에서 캔맥주 사서 자기전에 한잔 먹고 내일은 새벽 아라시야마 가야지 하면서 다짐하고 들어감 근데 일어나니까 9시였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고닉파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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