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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유아에게 해열제 대신 알레르기약... 항의하자 경찰 부르겠다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에서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해 넷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음 지난 7일 오전 10시 경, 한 대만인 여성은 5개월 된 자신의 아기가 열이 나고 아프자 가오슝 펑산의 한 소아과 의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음 의사는 아이의 상태를 보고는 해열제 하나와 알레르기 약 하나를 처방했고 여성은 처방전을 들고 약을 수령하러 감 그런데 여자 약사 천(陳)씨는 는 의사의 처방과 달리 해열제가 아니라 알레르기 약만 두 병을 내줬다고 함 애엄마가 아무리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도 처방내용과 받은 약이 다르다는 것쯤은 눈치챌 수 있었고 곧바로 의사에게 가서 이 약을 처방하신 게 맞냐고 물었다고 함 의사는 약을 받아들고 약사에게 가 소통을 했고 잠시후 애엄마에게 다시 준 약봉투 안에는 해열제가 들어있었다고 함 애엄마는 약이 바뀐 것 같다며 약사에게 처음에 잘못 준 것 아니냐며 따졌지만 약사는 자신은 제대로 줬다고 우겼고 심지어 의심하는 환자 보호자를 향해 감시카메라를 확인하라거나 경찰을 부르겠다며 적반하장으로 큰소리를 치며 위협했다고 함 웃긴 건 정작 병원 내 CCTV를 확인하니 실제로 약사가 약을 잘못 준 장면이 찍혀있었다고 함 왜 약사랑 다툼이 생겼는데 병원 CCTV를 확인하는지 헷갈릴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대만은 작은 동네병원이라도 내부에 약국을 두고 약사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음 이번 사건도 그런 병원에서 이뤄진 것 한편 이 사건이 알려지자 넷상에서는 이 약사에 대해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경험담은 물론이고 불친절하고 약사로서의 기본 소임에도 불성실하다는 등의 증언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 사건이 커지며 네티즌 반응이 뜨거워지자 가오슝 위생국은 이런 일이 여러번 반복되었다는 일부 네티즌의 주장에 대해 괴거 동종 민원이 제기된 적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예고없는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사결과 의료법, 약사법, 약시직무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사실에 의거해 처분을 내리고 필요시 법에 따라 징계 절차에 회부하겠다며 시민들의 불안과 불신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중임 저러다가 애엄마가 모르고 그대로 약 받고 돌아가서 애가 고열로 큰일이라도 났으면 어쩌려고 저러냐... 직업윤리가 있기는 한 건지 ㅋ 누가봐도 명백한 실수를 해놓고 경찰 부르겠다고 큰소리 치면서 위협한 거 보면 미친년은 분명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어차피 곧 양안전쟁 나서 불타 없어지거나, 패전하고 수용소 가서 장기공급원으로 전락하거나 죽는 건 마찬가지기는 하니까 혹시... 저 꼴 나기 전에 그냥 애를 편히 보내주려던 마음이 따뜻한 섬짱녀였던 건가 ㅋ 섬짱깨 병신 새끼들 ㅉㅉ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아버지 마라톤 기념품 구경
취미로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아버지랑 관련한 대화를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아버지가 달리시던 2000년 중반에는대회 참가비가 2만원정도 여서 기념품만 받아도 이득이라 신청만 하고 안뛰는 사람들도많았다고 합니다오늘은 제마 뛴 이야기를 하다가문득 아버지가 대회 기념품들을 보여주시겠다길래잔뜩 꺼내오신 기념품들 입니다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2009 입니다한번도 안입으셨다고 하는데 팔토시는진짜 멀쩡해서 뒀다가 쓸 생각입니다… ㅎㅎ2007 서울 마라톤입니다 반포에서 하는 대회였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네요 샛노란색이 인상적입니다아버지 말씀으로는 공사마같은 느낌으로 마라톤 단체에서주최했던 대회라고 하시네요 서울 마라톤 클럽이었던것같다고 하십니다 ㅠㅠㅠㅠ ㅋㅋ아마 2008년 또는 2009년인듯한? 서울 국제마라톤 긴팔 티셔츠입니다재질이 꽤 괜찮아서 요즘 같은 날씨에 훈련용으로입기 좋은것같습니다 모자는 동아마라톤이 아니고 위에있는 서울마라톤 모자네요마찬가지로 2008년 아니면 2009년인듯한동아마라톤 반팔 티셔츠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ㅋㅋ2009년 인천대교 개통기념으로 열린 마라톤 대회라고하네요하프코스였는데 바닷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dnf하셨다고 합니다.. ㅋㅋㅋ너무 많이 입으셔서 지퍼가 망가져버린 티셔츠 ㅜㅜ2006년 무궁화사랑 마라톤 입니다 월드컵응원때문인지 마라톤 기념티도 이런걸 줬었다고 하네요 겸사겸사 입고서오 필승 코리아 응원도 하셨다고 ㅎㅎㅎ2007년인듯한? 하이서울 마라톤대회 티셔츠. Seoul, my soul마지막으로 뛰셨던 풀코스. 춘천마라톤 기념품 바람막이 입니다지금은 제가 애용중입니다 ㅎㅎㅎ몇년도인지 기억 못하시는데 대충 2000년대 후반인것 같습니다 Coolun 이라고 하는데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 어떤 대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번외.마라톤 한다니까 회사에서 만들어줬다는 싱글렛ㅋㅋㅋ재질은… 글쎄요 지금 제품들이랑 비교하는건 무리겠죠이외에도 대회도 더 많이 나갔고기념품도 더 많이 가지고 계셨는데 그동안 많이 입고 버려서없는게 아쉽다고 하시네요 아버지의 추억 여행 함께해봤습니다아버지는 기록엔 관심없이 즐기면서 달리셨는데아마 체중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족저근막염이 심하셔서달리기를 그만 두셨어요그래도 그때 그시절에 뛰던 기억을 추억으로 오래 간직하시는게참 좋아보이네요 어느정도 기록에 욕심을 내고 뛰었던 제마였는데,보다 건강하게 오래 달리고 싶어졌습니다 취미로써, 운동으로써Full - 3 : 36 : 17 (25 jtbc 마라톤)Half - 1 : 47 : 44 (25 고양 하프 마라톤)10K - 0 : 49 : 08 (24 마블런)
작성자 : Runner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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