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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외국 마약 범죄 체포에 "미군 투입 승인"
남 일 같니 재명아? - dc official App- 미국·멕시코 강경 대치, 트럼프의 ‘마약 카르텔 전쟁’트럼프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없애겠다고 강경하게 나섬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베네수엘라에서 활동하는 마약 조직, 특히 시날로아 카르텔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군사작전을 지시했다고 함 백악관은 사실 여부를 확인도 부인도 안 했지만 CIA가 이미 멕시코 상공에서 드론으로 감시 중이고 필요하면 드론 공격까지 할 수 있다고 함 방식은 예전에 이란 군부 수장 솔레이마니를 제거했을 때처럼 기습 타격을 포함한다고 함 트럼프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펜타닐 같은 마약 때문에 미국에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죽고 있기 때문 시날로아 카르텔은 중국에서 펜타닐을 들여와 미국에 뿌리고 인신매매, 아동매매까지 하고 있음 바이든 시절 4년 동안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가 40만 명이 넘어서 트럼프 1기보다 10만 명이나 늘었다고 함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이 자기 나라 땅에서 군사행동 하는 걸 반대하지만 트럼프는 미국 영토 안에서 작전하겠다고 하면서도 강경한 태도를 유지 중 전문가들은 멕시코가 사실상 카르텔을 방치해 왔으니 책임이 있다고 지적함 또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 추방도 강화하고 있음 텍사스에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추방 구금센터를 짓고 있고 관타나모 만에는 3만 명 수용 시설도 계획했지만 기준 문제로 보류됨 콜로라도에선 불법 이민자 갱단이 살인과 폭행을 저질러 ICE가 체포했고 트럼프는 이런 범죄가 성역 도시 정책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함 민주당은 값싼 노동력 때문에 불법 이민자를 보호한다고 트럼프는 주장함 이걸 현대판 노예제에 비유하며 강하게 몰아붙이는 중 또 ICE 요원에 대한 공격이 1,000% 늘었는데 콜로라도는 오히려 ICE와 협력한 경찰에게 벌금까지 부과했다고 함 정리하자면 트럼프는 - 마약과 범죄로부터 미국인을 지키겠다 - 카르텔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해 군사력으로 뿌리 뽑겠다 - 멕시코에도 압박을 가해 문제 해결을 강제하겠다 - 민주당의 성역 정책을 공격해 정치적 지지를 모으겠다 이렇게 강경한 노선을 밀고 있는 상황임 다만 멕시코와의 외교 갈등, 지역 사회의 분열, 법적·윤리적 논란이 뒤따를 수 있음
작성자 : Agency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