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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신 노루시의 미궁
띠용띠용 노~루~~!오늘도 여러분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노루시 등장!Neon Noroshi의 인디게임 갤러리 담당 노로시 인사드립니다!날씨가 추워요! 아침마다 밖에 나서는 노루시는 덜덜 떨다가 옷장 구석의 후리스를 꺼냈어요!땃땃하게 집에만 있기!https://youtu.be/3-bNdy8ZEDo오늘의 게임!퍼마데스 던전크롤러 로크라이크 RPGTHYSIASTERY를 소개해요!THYSIASTERY는 낙인 찍힌 이들이 이유도 모르고 미궁에 끌려가서한 칸씩 내려가며 살아남는 법을 배우는 1인칭 던전 크롤러예요!돌아가는 방식은 단순해 보여요. 들어가서 보고, 싸우고, 챙길 건 챙기고, 더 내려가거나 빠지거나!근데 이게 회차마다 판이 새로 섞이니까, 배운 편법이 그대로 먹히지는 않아요.죽으면 진짜 잃는 퍼머데스라 한 걸음 더가 늘 고민이고요.화면은 일부러 색을 아껴 쓰는 픽셀 톤이라 어둠이 눌려 보이고, 팔레트를 갈아 끼우면 같은 방도 공기가 달라져요.분위기는 호들갑 없이 조용히 압박하는 쪽의 분위기랄까요.발소리, 바람, 물방울 같은 소리들이 길게 끌리다 전투 음악이 스르륵 올라오면서 긴장감을 주기도 하고길에서는 상인도 만나고, 포로도 풀어주고, 별 시시껄렁해 보이는 물건 하나가 다음 전투에 영향을 주기도 해요!전투는 턴 오더가 보이고 전열, 후열이 딱 나뉘는 JRPG 문법이라 읽기 쉽고HP, MP 관리가 빡빡한 대신 주사위 굴림 같은 랜덤은 덜 타요.UI는 레트로 감성을 남기면서도 필요한 정보는 큼직하게 보여줘서, 규칙 이해에 힘을 덜 쓰고 판단에 힘을 더 쓰게 해주고요.클래식 던전 크롤러의 뼈대에 로그라이크의 변수와 JRPG식 판단을 얹어, 탐색과 전투가 서로 끌어주는 게임의 느낌이랄까요!!!이 게임에서 제일 독특한 건 스킬 전수예요!파티원이 가진 기술을 진짜로 다른 동료에게 가르칠 수 있어요. 그래서 직업 벽이 얇아요.마법사가 들고 있던 화염을 전열 전사에게 넘겨서 한 번에 열어젖히는 그림을 만든다든가힐을 한 사람에게 몰지 말고 파티에 얇게 뿌려서 위험을 분산한다든가숫자 몇 퍼 올리는 게 아니라 파티 구조 자체를 바꾸는 선택이 가능해요.다만 욕심내서 한 속성만 떡칠하면 바로 벌 받아요. 흡수, 면역 들고 나오는 놈 하나에 파티가 통째로 당할 수가 있거든요.전수는 넓게, 하지만 편식 없이. 누구에게 무엇을 언제 넘길지가 핵심이에요.배웠다고 바로 쓰는 게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몸에 익히는 식이라, 레벨 루트와 탐색 루트를 같이 설계하는 맛도 크죠.회차마다 시작 멤버가 달라지고, 탐색 중에 포로를 구하거나 이벤트로 동료가 붙기도 하니,같은 직업 이름이어도 스타팅 스킬, 수치, 드랍이 매번 달라져요.그러니 공략표를 베끼는 대신 이번 시드에서 가능한 최선의 라인을 직접 찾아야 해요.좋은 점은 여기서 죽음이 전부 리셋이 아니라는 거예요. 캐릭터가 쓰러져도 플레이어의 지식은 남잖아요!파티가 한 번 크게 흔들려도 완전 백지가 아니라, 남은 지식과 새로 만난 인원으로 다시 짜는 손맛이 있어요.그때그때 얻은 카드, 전수로 만든 옵션, 층의 속성 테이블이 서로 맞물려서, 회차마다 다른 문장을 쓰게 하죠.파티 게임인데 파고들수록 덱 빌딩 느낌이 나는, 실패해도 이유가 보여서 다음 판 동선이 바로 떠오르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전투는 깔끔해요. 턴 순서가 화면에 쭉 보이고, 전열, 후열로 맞고 때리는 비율이 확 갈려요.HP, MP 경계가 뚜렷하고, 방어, 기본기, 스킬이 단순한 대신 타이밍과 순서가 승부를 가릅니다.약점을 찌르면 기회가 열리고, 내성, 흡수를 만나면 기세가 바로 꺾여요.랜덤이 없진 않지만, 주사위 굴려서 사고 내는 류는 아니라서 이겼을 때 납득이 가는 편이랄까요.반대로 위기 관리도 흥미로운데요. 이 게임엔 상처라는 완충 장치가 있어요.죽을 한 방에서 1HP로 비틀거리며 살아남는 대신 상처가 잡히고, 그게 쌓이면 다음 위기에서 버틸 확률이 떨어지는 시스템이죠.그래서 보호기 돌리는 타이밍, 전열 교대, 도발, 차단 같은 기본기가 중요한 게임이랍니다.자원 흐름도 탐색과 붙어 있어요. 다음 방이 위험한 편성일 것 같으면, 지금 MP와 상처 상태를 보고 경로를 꺾는 게 맞을 때가 많아요.난이도는 막대기로만 조절하지 않고 옵션을 꽤 세밀하게 만질 수 있어서, 입문은 넉넉하게, 숙련은 빡빡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턴 오더를 한 칸 당겨오는 소소한 이익, 전열에서 한 번 막아내는 손해 방지, 약점 연쇄를 한 번 더 이어 붙이는 욕심.이런 작은 성과들을 모아 판세를 뒤집는 맛이 있어서 한 턴 한 턴 신중히 생각해야 하는 갓겜이기도 해요!장비 수치만 올려서 밀어버리는 타입이 아니라, 상황 읽고 순서 조절해서 이기는 타입이라오래 붙들고 있어도 잘 질리지 않기도 하고, 특히 전수로 늘어난 스킬 폭이 전투에서 새로운 길을 계속 열어줘서같은 적을 다시 만나도 해볼 수 있는 그림이 달라진답니다!탐색은 리스크와 보상을 신중하게 고르는 파트가 되는데층 구조가 매번 새로 뽑히고, 포인트마다 뭐가 터질지 몰라요.유물을 만지다 다음 전투에 디버프를 끌어올 수도 있고, 반대로 덕을 쌓아 버프를 들고 갈 수도 있어요.별거 아닌 선택 같아도 전투에서 한 점 더 찍어줄 때가 많죠.길에서는 떠돌이 상인을 보게 되는데, 단순 구매가 아니라 교환을 제안하는 경우가 생길 때면지금 없는 재료를 대신 내놓으라거나, 희귀 장비 하나를 미끼로 애매한 딜을 걸기도 하죠.그 자리에서 손해 같아도 다음 층 속성표를 떠올리면 또 달라보여요.이렇듯이 매번 같은 루틴이 아니라 매번 새 판을 즐길 수 있게 시스템이 잘 짜여 있어요.사건, 팔레트, 동료, 전수가 서로 얽히며 다른 문장이 되고, 그게 다음 판을 부르죠.고전 던전 감성을 좋아하고, 내 선택의 결과가 바로 손에 잡히는 게임을 찾는다면 꽤 잘 맞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한 판이 꼭 길 필요도 없고요. 이 매력적인 루프가 아마 여러분을 푹 빠져들게 할 거예요!핀란드 개발사 DIRGA Games의 첫 게임!하드코어 던전 크롤러 로크라이크 THYSIASTERY는 한국어를 정식으로 지원하며현재는 매우매우 열심히 개발 중에 있답니다!데모도 있으니 한 번 플레이해보시는 건 어떨까요!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트이따... 좋아하죠?
작성자 : NeonNoroshi고정닉
살면서 먹어본 초콜릿 제품 모음/정리
1. 가나 초콜릿(오리지널,밀크,블랙) 오리지널은 초등학생때 손에 1000원이 쥐어지면 칸쵸,미쯔,빼빼로 급으로 많이 사 먹었던 것 같음 미식가들에게는 그냥 팜유 범벅 초콜릿이겠지만 난 여전히 애정함 요리 실습 때도 제일 무난하게 가져갔던 초콜릿 오리지널은 최고고 밀크는 오리지널보다 좀 더 부드럽고 블랙은 뭔 맛인지 모르겠음 맛없다기 보다는 무슨 맛이지... 2. 롯데 크런키 -맛있긴 한데 느끼하고 질리는 맛 (비슷한 이유로 씨리얼,통크도 안 좋아함) 그래도 뭔가 든든한 거 먹고 싶을 때 좋음 3. 허쉬 시리즈 -맛있긴 한데 너무 달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딱 한 입씩만 먹을 수 있는 봉봉 쇼콜라 버전이 제일 좋음 키센스는 녹으면 참사여서 안 좋아함 개인적으로 밀크 맛이 제일 맛있음 4. 석기시대 -약간 진짜 돌멩이를 씹는 것 같은 제법 딱딱하고 거친 식감이 나름의 묘미이자 매력임 옛날에 커다란 공룡알 들어있어서 좋았는데 (꿈틀이 젤리에서 콜라맛 왕꿈틀이 젤리 같은 존재감) 5. 새알 -맛있음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우유맛을 느낄 수 있음 잘 안 녹는 것에도 높은 점수 6. M&M -개인적으로 새알이 더 맛있음 7. 키커바 오리지널 -개인적으로 초코바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초딩때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충격이었지 8. 해바라기 초코볼 -이거 한 번씩 사먹으면 꽤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었었음 아몬드나 땅콩이 아니라 해바라기씨인 게 신의 한 수 9. 미니쉘 -솔직히 어렸을때도 맛있는 맛은 아니라고 생각했음 초콜릿이라기 보다는 초콜릿을 흉내낸 귀여운 문방구 간식 수준 정도였던 것 같음 10. 제주도 관광상품 초콜릿 -맛은 그래도 살짝 미니쉘 상위호환인데 가격이 미니쉘보다 훨씬 비싸다는 점에서 조트임 이걸 사 먹느니 차라리 감귤 쿠키를 사 먹는 걸 추천함 감귤 쿠키는 적어도 시중에서 비슷한 맛의 과자를 대기업 석박사 님들이 아직 못 만든 것 같음 11. 페레로 로쉐 -나에게 있어서 베스킨 라빈스와 더불어 비싸면 그만한 가치를 한다. 이걸 확신시켜준 간식이었지 12. 자유시간 -내가 초코바를 그렇게 안 좋아하지만 요기하고 싶을때 학교나 교회에서 초코바 주면 그래도 감사했음 소보루빵이나 사탕 주는 것보다야 훨씬 땡큐지 자유시간은 어쩌다가 한 번은 먹게 되는데 핫 브레이크는 어떤 맛이었는지 이제 생각도 안 남 13. 초코무초 -누가 들어간 초코바 중 유일하게 돈주고 사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거 개인적으로 식감에 관해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초코바라고 생각함 바삭함과 쫀득함을 동시에 갖췄고 맛도 뭔가 코코볼을 이용해서 맛있는 초콜릿을 만드는데 성공한 것 같은 맛임 14. ABC 초콜릿 -냉동실에 딱딱하게 얼려서 꺼내먹는 맛이 있지 15. 돈돈 초코볼 -단종되서 너무 아쉬움 맛은 사실 M&M 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 저 원통형 곽이 나름의 추억이 있음 16. 아몬드 초콜릿 -일본 원조와 비교되서 비판이 많은데 어차피 나는 견과류가 초콜릿만큼 비중이 높은 제품을 사 먹고 싶지 않음 17. 네스쿽 초코바 -너무 달다. 양은 키커보다 괜찮은데 정말 당분이 땡길 때 추천하고 싶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과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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