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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20일 경기도 시흥시 월곶역 BYOB 바틀 리뷰
방이 되게 쾌적하고 시설이 좋음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30y (43%) NOTE : 꿀 / 자두 / 검은 먼지 / 탄닌 힌트 / 체리 주스 / 구리 / 크림 케이크 / 황 힌트 / 과숙 적사과 / 스트로베리 캔디 / 후추 힌트 / 파우더리 [총평] 43도의 체급에 맞지않는 깊이있고 복합적인 쉐리캐스크 인상이 있는데 꿀과 자두에 검은 먼지스러운 쿰쿰함과 와인의 탄닌감이 겉돈다. 체리주스와 구리의 인상에 크림 케이크가 맥캘란의 이미지에 황이 감도는게 하이랜드 파크의 느낌도 있어 서로 잘 융합되어 좋았으며 여운도 살짝 향신료같은 자극에 가루질감이 맴돌아 자극과 강렬한 특성없이 고급스럽게 잘 만든 위스키의 좋은 이미지를 본듯하다 ■ 레베카 버번 10y (43%) NOTE : 오래된 땅콩 / 오일리 / 마른 낙엽 / 캬라멜 / 아몬드 밀크 / 바닐라 / 다락방 내부 / 스파이시 / 크리미 / 황설탕 시럽 / 플라스틱 힌트 / 젖은 골판지 / 캐슈넛 / 피스타치오 [총평] 오래된 퀴퀴한 땅콩 고소함에 견과류 기름내가 있고 낙엽이 마른듯한 드라이한 잎 냄새가 있다. 캬라멜과 아몬드 밀크의 고소하고 달달한 맛과 쿰쿰한 인상이 다락방 먼지 곰팡이 낀 내부의 냄새같으며 크리미하고 단맛 황설탕이 은은하다. 독특하게 플라스틱내와 골판지 젖은내가 여운에 남는데 버번의 낮은 도수임에도 싱글몰트 위스키같은 복잡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43도지만 제법 흥미롭게 마신 버번이 아닐까 싶다 ■ 글렌버기 1995 30y 넥타 스피릿 셀렉션 (47.9%) NOTE : 자몽 주스 / 오렌지 / 유자청 / 모과 방향제 / 오렌지 타르트 / 시트러스 / 라임 캔디 / 망고스틴 / 살구 / 콜라비 / 스윗 사워믹스 [총평] 새콤하고 달콤한 주황 노랑 과실류와 시트러스의 향연이 아닐까싶다. 오렌지 자몽 유자 모과의 새콤상쾌함과 달콤한 질감이 어우러지며 상당히 완성도있는 향과 맛에 망고스틴의 이미지가 느껴지고 여운이 쌉싸름 달달한게 콜라비 생으로 씹어먹은듯한 단맛에 스윗 사워믹스의 특유 시큼달달함이 남는다. 이런 특징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노트를 선사할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 페터케른 22y (47%) NOTE : 스킨 화장품 / 꿀 / 건살구 / 복숭아 / 크리미 / 백설탕 / 솔티 / 미농지 / 화이트 초콜렛 / 스파이시 [총평] 화한 스킨 화장품 냄새에 꿀과 살구, 복숭아의 화사하고 깔끔한 향이 이어진다. 크림같은 부드러움에 백설탕의 단맛 뒤로 짠맛의 질감에 미농지 씹은듯 씁쓸하고 화이트 초콜렛의 단맛이 여운에 얕게남는다. 끝이 톡 쏘는 향신료 자극이 남는데 적당한 수준이고 무난하고 잘 만든 맛이라고 느껴진다 ■ 고마가타케 후지타 히로유키 스페셜 셀렉트 (50%) NOTE : 황토 / 꿀 / 구황작물 / 국화 / 앵두 / 파우더리 / 당근 주스 / 과숙된 사과 / 스파이시 / 자몽 껍질 / 레몬 시트러스 [총평] 츠누키 특유의 황토와 꿀의 향과 감자따위의 작물이 있고 국화 꽃향이 가볍게 깔린다. 가루질감이 짙은 앵두의 맛에 당근 주스같은 채소 단맛이 감돌며 오래되 무른 사과의 물컹한 사과맛, 자극이 조금 있으며 여운이 시큼한 자몽향 베인 껍질같은 시큼함과 레몬 뉘앙스로 이어진다. 일본스러운 느낌의 특징에 특성을 잘 지닌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 탈리스커 25y (45.8%) NOTE : 스모키 / 해조류 / 솔티 초콜렛 / 오일리 / 콩 사탕 / 훈연향 입힌 꿀 / 솔티 캬라멜 / 요오드 / 허니 머스타드 / 덖은 아몬드 / 숯 가루 [총평] 스모키함과 해조류의 비릿한 풍미에 달고 짠 초콜렛의 맛이 부드럽게 감돈다. 기름지고 콩의 맛이 있는 사탕의 달달함에 훈연내가 첨가된 꿀과 캬라멜의 단맛이 짭짤함과 섞인다. 머스타드 소스맛과 아몬드를 잘 볶은 구수하고 살짝 탄내에 숯향이 여운으로 남으며 18년에서 강화되고 더 추가된 특징의 노트가 섞인 아주 잘 만든 탈리스커 고숙성 위스키가 아닌가싶다 ■ 웨스트 포트 2005 19y 위스키 내비 성탄절 2024 (55.5%) NOTE : 구황작물 / 꿀 / 황토 흙 / 졸인 흑설탕 / 옥수수 강냉이 / 스파이시 / 라임 / 버터 크림 / 스모키 / 탄닌 힌트 [총평] 감자 고구마의 작물 단맛과 꿀에 황토 흙내가 있으며 졸여서 끈적한 흑설탕 단맛에 옥수수 강냉이스러운 특유 이미지가 있다. 도수감의 자극적인 질감에 버터향 크림의 느끼한 부드러움이 감돌며 스모키하고 와인 탄닌스러운 여운이 잔잔히 남고 단맛이 계속 베이스로 깔린다. 맛은 선명하고 진했으나 년수대비는 조금 아쉽긴했고 맛과 향 자체는 큰 거부감없이 좋은 편 ■ 오크니 2006 17y 더 위스키 에이전시 게자리 (53.1%) NOTE : 스파이시 / 꿀 / 현미 식초 / 감자 튀김 / 해쉬 브라운 / 솔티 캬라멜 / 겨자 씨 [총평] 자극적이고 뾰족한 도수에 꿀과 현미향 식초같은 시큼하고 곡물향이 도는 느낌에 맛과 향이 시간이 갈수록 감자튀김 기름내와 해쉬 브라운의 포슬포슬한 감자맛이 연상되고 짠맛의 캬라멜이 강하다. 여운이 겨자 씨의 특징이 남는데 일반적인 오크니 특징과는 조금 다른 결이 돋보여서 괜찮았으나 도수대비 60도 이상의 위스키보다 뾰족한 자극은 아쉬운 편 ■ 레칙 2005 17y 시그나토리 CS (64.9%) NOTE : 흑설탕 / 태운 고무 / 오일리 / 요오드 / 숯 / 학교 과학실 내부 / 볶은 감자 / 솔티 / 다크 카카오 / 스파이시 / 태운 고구마 [총평] 흑설탕과 고무 태운듯한 특징적인 향과 기름지고 요오드향, 숯의 텁텁함에 레칙에서 자주 느끼던 과학실 내부같은 고무에 특유 냄새가 섞인듯한 이미지 그리고 볶아서 조금 검게 탄 감자볶음 향내와 짠맛에 씁쓸한 카카오 파우더가 강하게 남는다. 도수감이 여운에서 세게오면서 검게 탄 고구마의 쓰고 단맛이 지속되는데 레칙의 특징이 강하게 두드러지는 호불호 확실한 위스키같다 ■ 포트 살롯 2004 17y 더 위스키 파인드 삼국지 (60.1%) NOTE : 마른 생선포 / 스모키 / 골판지 / 숯 / 졸인 간장양념 / 불태운 고무 / 스파이시 / 카카오 파우더 / 감초 [총평] 부나하벤의 비릿한 바닷내 특징이 짭짤한 생선포내음이 느껴지고 스모키하고 씁쓸한 골판지의 노트가 있으며 숯내와 졸여서 짠맛이 강한 간장류 양념맛이 혀에서 계속 퍼져나간다. 고무 태운듯한 스파이시가 레칙스러운 특징이며 카카오의 씁쓸한 풍미가 남는데 감초같은 씁쓸달달한 약방의 맛이 남아 독특하고 기억이 남는 피트 위스키였다 ■ 라프로익 16y 부티끄 위스키 리미티드 에디션 (45.8%) NOTE : 요오드 / 붕대 / 콩가루 / 말린 고구마칩 / 스모키 / 고구마 케이크 / 가염 버터 / 북어포 / 스파이시 / 솔티 캬라멜 / 숯 [총평] 향에선 라프로익 특징의 붕대와 요오드에 콩가루의 고소함이 있고 말린 고구마 칩 같은 드라이한 고구마 단내가 약하게 남는다. 맛이 고구마 크림이 뿌려진 부드러운 케이크 단맛에 짠맛의 버터와 그 사이로 북어포같은 짭짤 비릿함, 살짝 맵고 짠맛이 지속되며 캬라멜과 숯내가 여운에 남는데 도수가 높았다면 뾰족한 자극으로 느끼기 쉽지않을 복잡한 인상이 였어서 오히려 적절한 도수가 장점이 아닐까하며 이제까지 마셔본 라프로익중에 개성이 두드러진 위스키였다 ■ 라프로익 카디어스 2014 아몬틸라도 (51.4%) NOTE : 말린 생선포 / 요오드 / 오일리 / 딸기향 사탕 / 깻잎 / 체리 과즙 / 탄닌 / 아몬드 / 생률 / 솔티 캬라멜 / 숯 [총평] 마른 생선포향에 요오드 기름진향이 남고 딸기향 인위적인 느낌과 독특하게 깻잎의 뉘앙스가 시즈오카 위스키의 특징과 겹쳐서 재밌는 느낌이며 탄닌감에 체리와 아몬드의 구수함 그리고 생률밤의 담백한 텁텁한 밤맛이 남고 짠맛 캬라멜로 여운이 남다 숯향이 지속되는데 라프로익에서 느낀 일반적 특징을 많이 벗어난 이곳저곳 위스키 특징을 따온 키메라같은 라프로익같아서 너무 재밌고 맛도 좋았다 ■ 스토이샤 2014 9y 더 넥타 오브 더 데일리 드램 (57.6%) NOTE : 요오드 / 북어포 / 피망 씨 / 콩 가루 / 솔티 캬라멜 / 스파이시 / 오일리 / 해조류 / 파우더리 [총평] 특징적인 피티드 위스키의 요오드와 스토이샤의 특징인 비릿한 생선포와 기름진 향이 이어지며 피망 씨의 맵싹함에 짠맛 캬라멜, 강한 자극성이 남고 해조류 비릿함이 여운에 남다가 파우더 질감의 입자가 이어져 자극적이고 바닷내 풍미의 피트 위스키를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위스키다 ■ 벤 네비스 2012 12y 위스키 내비 몰트 더 락 샤론 (59.9%) NOTE : 현미 우유 / 미농지 / 레몬 껍질 / 스파이시 / 귀리 빵 / 밀가루 / 슈가파우더 / 분유가루 [총평] 현미 우유스러운 고소한 밀키함이 있고 미농지의 쌉쌀한 종이맛과 레몬향이 씁쓸한 껍질내음이 있다. 도수의 자극에 귀리로 만든 식빵의 풍미가 돋아나고 밀가루의 텁텁함이 있으며 여운이 입자가 고운 설탕가루맛에 마지막이 분유가루같은 우유내음의 고운 가루질감이 지속된다. 벤 네비스에서 잘 느낄수 없던 특징이 있었던 한잔이였다 ■ 벤 네비스 2012 12y 위스키 내비 몰트 더 락 리나 (58.6%) NOTE : 건초 / 바닐라 / 민트 / 밀크 캬라멜 / 미농지 / 피망 씨 / 스파이시 / 고,추 씨 [총평] 건초의 씁쓸함에 바닐라와 민트 풍미가 있으며 맛에서 밀크 캬라멜의 단맛이 얕게 오래 남고 미농지의 쌉쌀함, 피망과 고.추의 매운맛에 도수 자극이 오래 남으며 여운도 맵싹한데 자극적인 느낌이 싫다면 불호요소가 될듯 ■ 벤 네비스 2012 12y 위스키 내비 몰트 더 락 주리 (59.9%) NOTE : 체리 / 밀키 / 탄닌 / 마른 수건 / 홍고.추 / 적사과 주스 / 스파이시 / 당근 [총평] 체리향과 밀키함에 와인특징의 탄닌과 마른수건향이 강하고 홍고.추의 텁텁함에 적사과 주스의 사과 단맛이 감돌며 도수의 맵싹함이 뒤로오고 특이하게 여운이 당근 씹어먹은듯한 채소 단맛 여운이 지속된다. 와인캐스크 치고 벤 네비스 특징과 제법 조화롭게 어우러져 와인 불호가 적고 맛이 좋았는데 도수의 강한 맛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다 ■ 다니엘 부쥬 Francois Marange 1979 팡부아 (43.5%) NOTE : 포도 젤리 / 버섯 / 포도 잼 / 한약방 포도즙 / 목장갑 / 파우더리 [총평] 맛은 좋고 포도의 여러 특징을 잘 살려 어우러진 꼬냑 특징의 좋은 맛이지만 일반적인 느낌에서 순서가 바뀐것같아서 여전히 갸우뚱한 이미지였다 비욥은 할때마다 재밌다. 역시 멀리서 갈만한 맛이 있다
작성자 : Indephili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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