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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바리) 바 아울즈 도쿄 긴자
방문일 2025.11.14 저녁 7시쯤 가게 문을 열고 계단 내려가면 공청기 위에서 부엉이가 반겨주더라. 귀여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올드 바틀이 아주 많다. 메뉴판도 없어서 눈에 보이는 것 위주로 주문함 시작은 글렌리벳12, 퓨어몰트스카치 글렌 로시스22 (1984병입) 올드바틀 리벳 12는 과일류 단맛과 우디함 + 올드바틀 특유의 젖은 신문지 맛 글렌로시스는 꿀 오렌지 스모키 위주의 맛이었다. 라프로익 15년(막타라 양이 적었음) 굉장히 단맛하고 피트의 밸런스가 좋았음. 바다 근처에 있는 밀밭이 불타면서 나는 연기 냄새를 맡으면서 배랑 꿀물을 먹는 느낌 보모어 1975 scms cs 50.9도 강항 꽃향기, 은은항 셰리, 그리고 옆자리에서 담배를 펴서 그런건지 피트가 조금 강하게 느껴졌음 아드벡 19년 불탄 고무, 볏짚, 꿀, 해조류, 약한 과일류 구수한 시골냄새 크레건모어 16년 달달한 꿀, 청사과, 카라멜 현행처럼 화사하지만 56도라는 도수 때문에 타격감 존재올드 패션드 바 아울즈 레시피 만드는 방법이 특이 했어 1. 잔은 얼음으로 칠링한다. 2. 컵에 오렌지를 넣는다. 3. 또 같은 컵에 버번(우드포드 리저브)과 다른 위스키(캐나디안 클럽이었나 이건 내가 잘 확인을 못함)를 붙고, 아로마틱 비터도 뿌리고 오렌지를 으깨고 섞는다. 4. 그 뒤에 액체를 잔에 따르고 시나몬스틱을 강판에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서 뿌려준다. 시나몬향, 오렌지, 코코넛 음료 같은 오묘한 단맛, 약재맛 독특한맛이 일품, 재미있음 글렌파클라스 25 바이오하자드 25주년 콜라보 바닐라, 강한 셰리, 우디, 황냄새, 탄닌 단순하고 직관적임 글렌파틀라스 105 구형 우디함, 카라멜, 미친 황내, 맛은 굉장히 안정적 글렌모렌지 100프루프 강렬한 플로럴, 시트러스, 청사과, 타격감 보모어 빈티지 1984 탄닌, 불탄 약냄새, 나무 썩은맛, 쿰쿰한 떼루아 느낌 스프링뱅크 1965 99년 병입 murray mcdivd 5000 탄닌, 불탄 약냄새, 나무 썩은맛, 쿰쿰한 떼루아 느낌 올드 셰리 좋다는 이유를 알 것 같음 입안에 달라붙는 탄닌감이랑 건포도 우디함이 괜찮았음 발렌타인 30 43도 구형 건포도, 스모키, 오일리, 부드러운 질감 푸근하니 맛있다. 결제 총액 약 5만 4천엔 총평 올드바틀 특히 올드 셰리 좋아하면 한번 방문해라 가격: 나름 합리적 올드바틀인거 고려하면 그리 비싸다는 생각은 안듬 서비스: 상 말할 필요 없다. 화장실: 상 쾌적해서 볼일보기 좋음 아쉬운점: 피트계열 올드 바틀은 거의 없다는 것 정도. 대신에 아드벡이 졸라게 많으니까 피트 좋아하면 그거 마시는거 추천 끝 마지막으로 귀여운 즈곡크 보고가 일본 바 차원이 달라병에 걸리것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최회고정닉
아악 나고야!!!!!!! 시내 여행기 3, 4일차 (完)
- 관련게시물 : 아악 나고야!!!!!!! 시내 여행기 1일차- 관련게시물 : 아악 나고야!!!!!!! 시내 여행기 2일차3일차 아침 찍어 둔 게 있었지만 히쓰마부시 오차즈케 양 조절 실패로 사진이 개밥처럼 나왔다 올리면 안구 테러가 되기에 못 올리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손으로 쓴 안내문이 귀여워서 찍었다 나고야를 출발해서 나고야 항으로 ㄱㄱ @NAGOYA 4 스택 비가 오는 날 마침 실내 일정이라 나이스였음 수족관에 왔으면 오르카를 봐야지 얘네 뒤집어서 수영하는 게 취미인가? 사진이 하나 말고는 전부 뒤집힌 채로 수영하는 거로 나왔네 아무튼 귀여웠다 초딩들에게 인기 많았음 정체불명의 흰 생물 얘 이름 뭐임 아직도 모름 펭귄은 일본어로 스이카라고 합니다 뭐라도 코멘트를 하고 싶은데 내가 물고기는 아는 게 전혀 없다 하지만 사진이 예쁘니 그걸로 좋았쓰 이어서 남극 관측선 후지 남극을 탐험하던 배를 그 모습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내부는 진짜 그대로 복원해 놨다 2짤 급식 만드는 아저씨들 처음 봤을 때는 모형인 줄 모르고 5초 정도 보고 깨달음 ㅋㅋㅋㅋㅋ 금 연 (흡연 적발 시 도끼로 찍겠다) 포트 브리지에서 한 컷 1일차에 이어서 다시 오스 상점가 방문 오미야게를 부탁받아서 돈키로 왔다 돈키도 인정한 나고야 특산물... 그것은 샤치호코 오락실 구경도 해 주고 나고야 역 서쪽의 센토 地蔵湯에서 목욕으로 하루를 마무리! 처음이라 사물함부터 어버버하니까 관리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아이고 학생 그게 아니야~ 하고 직접 도와 주심 센토에서 나고야의 친절을 느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강추 (센토 바이럴 아님) 4일차 시원하게 늦잠을 갈기고 체크아웃 전 숙소에서 본 마지막 풍경을 남겨 준다 구름이 예쁘더군 빠르다 빨라 뮤스카이 공항 야바톤으로 야바톤 2트 맛이야 비슷한데 본점이 분위기나 접대나 대기열이나 좀 더 나았다 시간이 되는 일붕이들은 공항보다는 본점으로 가도록 하자 2터에서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관람 콘텐츠가 별건 없고 공항에서 시간 남으면 20분 정도 투자하기는 괜찮다 피치 기내 반입을 위해 7.00kg 딱코 맞춰 준다 처음 쟀을 때 살짝 넘어서 외투 꺼내 입고 충전기 주머니에 쏙 넣어서 맞춤 ㅋㅋㅋㅋㅋㅋ We love Nagoya. 김포 복귀로 한오환 아침부터 밤까지 꽉꽉 채운 전투적인 여행 일정이었는데 잘 따라와 준 친구들이 고맙다 나고야 메시도 하나같이 호평이라서 다음에 시간 맞으면 같은 멤버로 한 번 더 올까 함 역시 우애 도모는 나고야 ㅋㅋ - 完 -
작성자 : 아악나고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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