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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세기 역사적 사진들.jpg
1896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규정에따라출전한 선수들은 모두 비프로 아마추어들이었다당시 거리는 40.2km 그리스인 목동이2시간58분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14세의 엘리자베스 2세 공주1895년 육군사관학교생도 시절의 윈스턴처칠1912년 타이타닉을 침몰시킨 빙산엘리자베스2세 여왕 대관식1914년 독일이 선전포고했다는 소식을 듣고환호하는 군중사이 히틀러가 보인다.그해 최전선에선 크리스마스를 맞아 임시휴전을 맺고다같이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1920년 체스신동 레셰프스키가국제체스대회에서 체스마스터들 여러명을상대로 동시에 대국을하고있다.이 신동은 전원에게 이겼다.1924년 청년들이 포드에서 출시한신형자동차를 운전하고있다.1930년 일본군의 전투기 탐지대레이더 발명이후 폐기된다.1933년 금주법이 폐지되자 우루루 나와 술을 마시는 미국인들오히려 금주법 기간동안 술 판매량이늘었다고한다.(하지마라면 더하는 인간)1934년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곡예사들히틀러의 초상화미국에서 유행하던 베이비케이지도시의 주거형태에선 햇빛을 잘 못 받는다하여고안되었다.히틀러친위부대 ss의 충성맹세식Ss부대에 들어가긴 위해선23-35세사이 키 180이상에금발에 푸른눈을 가진 순수 게르만혈통이어야했다당시 맨해튼 거리모든 사람들이 햇츠를 쓰고있다나치의 열차포 구스타프포를 바로보는 히틀러와 측근들유태인 처형하는 장면이발받는 영국공군 파일럿사진속 장교는 훗날 공군참모총장까지 올라간다.스탈린그라드에서 투항하는 독일군벙커안에서 독일군의 티거탱크가 지나가는걸숨죽이고 바라보는 소련군들영국군의 열차를 기다리고있는폴란드 전쟁난민들총에맞아 사망하는 프랑스군최초의 핵폭탄서핑하는 코끼리지금 실고있는건 당시의 하드드라이버다저크기에 용량은 지금의 노래한곡 들어갈만한5mb이다.컴퓨터배달하는 모습1956년 아카데미시상식 대기중인오드리햅번 그레이스켈리일본의 우파 청년 야마구치가좌파정치인 아사누마를 일본도로 살해하기직전의 장면이다안나의 일기의 안나 아버지가 전쟁이끝난후숨어살던 은신처를 다시 방문한 모습이다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슈월제네거의 첫 보디빌더 대회엘비스 프레슬리 부인과 딸의 생전 가족사진케네디 암살범이 암살 당하는 순간달탐사후 격리된 아폴로11호 우주비행사들이유는 지구에 존재하지않는 바이러스나 세균의가능성이었다.달에서 가져온 바위오른쪽에서 두번째 환하게 웃는 소년이오사마 빈 라덴이다.유명한 I want you 포스터의 모델 배우나이가 들고 추억파는 모습오일쇼크가 터지자 고속도로가 텅텅비었다히피+대학생들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돗자리깔고 마시고 노는 모습이다월남전 미군 철수당시 마지막 철수 헬기에 데려가달라고발악하는 남베트남인에게 주먹을 꽂는미국인의 모습청년시절 오바마 대마초를 피고있다인종차별 정책에 불만을 품은 흑인 청년이백인전용버스에 올라탄 모습이다.89년 루마니아에서 일어난 대국민저항권에서국민들이 정부군의 탱크를 탈취하여싸우고있다혁명이후 루마니아의 공산독재자 차우셰스크가처형당하는 모습이다.청년시절 빌게이츠의 cd광고 포스터슬로건은 “제손에있는 이것 한장이제밑에 깔려있는 모든 종이들보다더많은 정보를 저장할수있습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훌쩍훌쩍 죽어가는 요즘 모터스포츠판
명실상부 지구 최강의 모터스포츠 인기 1짱님. 그냥 시발 바로 직전 경기 영상만해도 하이라이트가 올라오자마자 수백만뷰를 찍으면서 그냥 이륙해버리는 모습. 애초에 경쟁할만한 모터스포츠가 전무. 친환경 딸딸이 전기차 리그. 기대와 다르게 부흥한다! 흥한다 하지만 대충 유튜브 페이지만봐도 국제 대회가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중대형 유튜버 따리들한테도 비비지를 못한다. 영상 목록을 보면 더 처참한데 영상 조회수가 만따리도 못찍는 몇천따리 조회수가 태반임. 심지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조차도 10만뷰를 간신히 넘김. 옛날에 비해서 위상이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f1 다음으로 최고존엄인 WRC. 포뮬러 E 보단 간신히 사정이 조금 나은편이다. 역시 근본은 어디 안간다. 물론 그래도 e스포츠와 게임에 밀려 추락해가는 모터스포츠의 인기를 보는것 같아 좀 슬프기는 하다. 아시아 최고존엄, 일본의 슈퍼 GT. 이쪽은 모터스포츠 침체를 직격탄으로 아예 쳐맞은 케이스로 사실상 흑자는 고사하고 산소호흡기만 달고 연명하는수준물론 이것도 함정이 있는게 슈퍼GT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함. 일본내 청년층 소득하락과 니트족등이 증가하면서 자동차와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감소, 청년층의 유입이 거의 말라붙어버림. 슈퍼GT만 그런게 아니고 일본내에서 모터스포츠 관심도가 사실상 생명력을 다하고 죽어버렸음 (좌측상단) 모터스포츠 관람객의 절반이상이 5060이고 70대 이상까지 포함하면 거진 60%에 육박 ㄷㄷ 1020은 비중이 극단적으로 적어서 숫자넣을 공간조차 없음.. 사실상 한 종목의 스포츠가 거대한 노인정으로 변해버린것 저기 유럽대륙의 슈퍼GT형제 DTM. 이쪽은 진짜 상황이 극단적으로 암울한데 수천억이 왔다갔다하는 모터스포츠가 댄스나 추는 하꼬 여캠 유튜버 수준도 조회수가 안나옴. 심지어 이벤트영상 이딴것도 아니고 공식경기 하이라이트가 천~2천따리를 찍을 정도로 그냥 사실상 아무도 안보는 스포츠가 되어버림. 독일인에게 물어보아요하는 레딧채널에서도 "주변에 DTM보는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고 대답할 정도 3,4부 축구리그보다도 시청률이 안나오는 수준 ㄷㄷ F1 <----- 전세계적으로 모터스포츠 좆망하는 와중에도 흥행 계속 이어나가는 개씹고트임 ㄷㄷ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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