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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신들 상대로 랩배틀한 로키.jpg
아스가르드 마이너 갤러리의 호감 고닉 로키. 그는 한 짓이 너무 많아서(로갓 분탕, 유동 분신술 등) 신들의 연회에 초대 받지 못했다. 이에 화가 난 로키는 연회장에 들어가서 설전을 펼치기 시작하는데....[시와 웅병의 신, 브라기] 첫 빠따는 연회 주최자인 브라기였다. "의자에 앉아있을 때만 용감한 허접 새끼. 의자 위 장식 같은 놈. 꼽냐? 꼬우면 야차룰 ㄱ?" 를 갈김. 심한 모독에 게피온이 에일이나 마시면서 진정하라고 하자. [경작과 처녀의 신, 게피온] "거기 있는 게피온, 네 년도 입 다물고 있어라. 예쁘장한 사내아이가 빛나는 목걸이를 준다니까 홀랑 넘어가서 보1지를 벌렸다지?" 를 먹여 아가리를 닥치게 만든 후. [신의 왕 오딘과 그의 아내 프리그] 제지하고 있던 오딘에게 갑자기 "전쟁 쳐일으키는 것도 모자라서 포상은 딴놈한테 주는 병신 새끼." 라고 말했다고 함 ㄷㄷ 이에 오딘이 "닌 말한테 박혀서 새끼까지 낳은 놈 아니냐? 계집 주제에 깝치지마라." 반박하자 (실제로 있던 일임) "니가 더 보지년 아님? 보추쇼타 시절때 마녀처럼 하고 다녔잖아." 으로 응수 이에 오딘의 아내 프리그가 뭐라하자. "응 지 남편 형제들한테 보지 벌린 년~ 한 번에 3P까지 즐겼다지?" 과거에 실제 있었던 일을 들먹이며 신의 여왕에게도 모욕을 갈겼다고 함 [사랑의 여신, 프레이야.] 로키의 걸레 혐오증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 사랑의 여신 프레이야한테는 "네 보지 조임에 걸려들지 않은 신과 엘프가 어디 있겠냐, 프레이야? 여기 있는 모든 신들이 네가 올라타 봤던 애인들 아님?" 이 말을 듣고 프레이야가 개빡치니까 한 술 더 떠서 "네 오라비와 붙어먹고 있을 때 신들이 들이닥치니까 질방귀나 뀐 년이 말도 많구나!" 라고 말하면서 조롱을 쏟았다고 함. [바다의 신, 뇨르드] 딸인 프레이야가 공공연하게 모욕을 당한 걸 본 뇨르드는 참을 수 없어서 로키에게 말한테 박힌 새끼라 조롱했지만. 로키는 지지않고 욕을 갈김 "히마르의 딸들의 똥오줌을 받아먹는 육변기 같은 놈이 잘난 척 하지마라. 네 누이랑 떡쳐서 좆같은 아들을 낳은 주제에." 한번에 누이, 본인, 아들까지 싸잡아 모욕한 언변 기술 ㅅㅌㅊ;;; 사실 로키가 언급한 일화는 모두 실화다. 즉, 팩트폭행을 한셈이고. 그 사실을 알고있던 신들은 ㅂㄷㅂㄷ거리며 아가리를 닫았음 그렇게 실컷 분탕을 친 로키는 만족하면서 연회장에서 런 치려는 순간.... [토르] 거인을 패죽이고 뒤늦게 온 토르를 맞닥뜨리게 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와들와들 아기를 5분 만에 잠재울 수 있는 만병통치약
1849년, 미국 메인주의 샬롯 윈슬로가 젖니 때문에 고통받던 자신의 어린 친손자를 위해 고민하던 중 자신의 사위와 함께 윈슬로 부인의 진정시럽(Mrs. winslow's soohting syrup)을 제작함. 간호사 출신인 윈슬로가 만든 해당 진정 시럽은 19세기 ~ 20세기 초, 미국과 유럽 부모들 사이에서 전폭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음. 아픈 아이를 위한 고통완화제 역할뿐만 아니라, 잠에 잘 들지 않는 아이를 위한 용도로 알려지게 됨에따라 각 가정에는 (지금의 타이레놀처럼) 사실상 필수재였음. 실제로, 열풍이 얼마나 자자했냐면 온갖 선전용 포스터 및 홍보지들도 당시 의약품치고는 과다할 정도로 많이 만들어졌고, 신문사들조차 해당 약품 성능 지리노 ㅋㅋ 하며 빨아줬으며,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유명한 작곡가 에드워드 월가는 https://www.youtube.com/watch?v=VNnVR5rHWLU윈슬로의 진정 시럽을 찬송하는 관악 5중주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 이라는 곡까지 만들어낼 정도였음. 가정뿐만 아니라 고아원, 심지어 유치원 등 아이들을 공동으로 많이 돌봐야하는 시설에서도 사용되었고, 심지어 미국 남북전쟁 시기에는 부상을 입고 돌아온 병사들이 진통제 대용으로 시럽을 사용하기까지 했음. 그러다보니 시럽을 개발한 윈슬로는 '우리의 어머니', '고통의 해방자'로 칭송받기에 이르렀음. 그러다보니 시럽을 팔던 약국은 재고 부족이 다반사였고, 이거 살려고 중고로 웃돈에 사는 사람부터 일부러 먼 지역까지 가는 사람도 넘칠 정도였음. 그런데 ... 갑자기 1911년, AMA(미국의사협회)에서 돌연 대놓고 "아기 죽이는 약(Baby killer)"라고 칭하며 비난하는 성명을 내놓았고, 그에 따라 민간에서 점차 사용이 줄어듦에따라 1930년에는 공식적으로 완전히 금지되었음. 그 이유는 바로 기기괴괴한 해당 시럽의 성분표인데, 모르핀 (시럽 1 액량 온스[약 30밀리리터]당 65mg) 탄산나트륨 (탄산소다, 소다) 펜넬(산미나리) 주정 암모니아수 결국 이건 모르핀, 즉 마약이자 독약을 아기에게 과다 투입함으로써 천사처럼 아이를 잠들게 한 것이 아닌, 물리적으로 심장박동-호흡을 종료시켜 혼수상태에 빠뜨리게 한 것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시기에는 마약 자체에 대한 위험성 인식이 전무하던 시기였고, 저 당시에 가난한 부모들은 간식 대용으로도 시럽을 먹일 정도였는데, 그러다보니 아기가 죽어도 약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지 못한 태 그냥 영양실조 등으로 죽었을 것이라 생각한 것임.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 악마같은 약을 만든 윈슬러는 약을 만들고 나서 1년 뒤에 뒤짐. 추가적으로, 1911년에 이미 해당 시럽의 위험성이 안내되었음에도 1930년이 되어서야 공식 금지된 것은 상기한 것처럼 저걸 없앤들 아기의 고통을 줄여주거나 하는 경감제가 없었기에 그냥 쉬쉬했던 모양. + 얘는 알콜 / 대마 / 모르핀이 들어간 하룻밤 감기 시럽
작성자 : 영단어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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