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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싱글벙글 일제강점기 당시 한반도 주요도시들..jpg
경성부 (케이죠) 조선총독부가 위치한 식민지배의 중심지,당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다음가는 일본제국의 제 4의 도시였으며정식 식민지들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도시였음평양부 (헤이죠)한반도 제 2의 도시이자 상업의 중심지,조선조부터 중앙정계에 진출하지 못하는 지역이라상업이 활발했고 일제강점기에 와서는 한반도에서유명한 부도시가 됨인천부 (진텐)당시 조선을 방문하는 일본인,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오게 되는도시, 호텔, 숙박업과 상업이 활발했다고 함, 한반도에서가장 먼저 개항된 도시이기도 함신의주부 (신기슈)일본의 대륙진출의 전진기지이자 공업의 중심지,일본군의 전시물자 등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공업지대가 형성되었다고 함경상북도 대구부 (다이큐)일제시대 한반도 남부지역 공업의 중심지이자 현재 듣기에는 이질적으로 사회주의 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도시였던 대구, 동방의 모스크바라 불리며 많은 도시 노동자들이 사회주의단체에 가입했음(이후 6.25의 낙동강 방어전을 겪으며 대구는 보수주의 사상의 성지로 뒤바뀜)부산부 (후산)한국에 오는 일본인들이 인천부와 더불어 많이 이용했던도시인 부산,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입지 때문에일본인 인구가 가장 많았던 도시이기도 함전라북도 전주부 (젠슈)나주와 더불어 호남 지역의 전통적인 대도시였던 전주는일제강점기에도 그 명성을 유지했음전라 광주부 (코우슈)-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