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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존 시나의 마지막 경기
은퇴투어의 마지막 경기가 이번주말 새터데이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며 한국시간은 12월 14일 오전 10시 그리고 시나의 마지막 상대는 "링 제너럴" 군터 현시대 WWE에서 가장 클래식한 경기를 보이는 레슬러 올해 골드버그의 은퇴매치 역시 군터와 진행했었고 이 경기에서 골드버그는 군터의 슬리퍼홀드에 실신패를 당함 사실 WWE에서 마지막 경기는 보통 차세대 선수에게 져주고 가는게 관행이긴 한데 문제는 존시나의 캐치프라이즈는 "네버기브업" 이었고 실제로 탭아웃만큼은 없어왔음 그렇기에 이번 대립의 포인트 역시 군터가 "시나에게 포기를 받아내겠다"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중 워낙 존시나 이양반이 후배들한테 다 대주고 다녔어서 이번에 탭아웃 쳐줄것 같다는 분위기가 많긴 한데 개인적으로 다른사람도 아닌 시나인만큼 탭아웃만큼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