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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송) 일본의 탈중국화는 가능한가... 중국에 종속된 열도
중국 타이완성에 대해 군사행동을 하겠다는 다카이치의 황당한 망언으로 시작된 중일갈등 중국측은 수산물 수입규제, 관광규제, 문화규제 등 전방위적 압박수위를 높이며 일본 측에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있고 일본은 이에 맞서 나름의 반격을 시도하고 있지만 쉽지 않음 가장 큰 이유는 중국에 대한 일본의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임 중국에 거의 모든 걸 의존하고 있던 일본의 탈중국화는 과연 가능할까? 한 번 살펴보겠음 최근 일본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는 역시 관광분야임 수출 산업 기여도 부문에서 자동차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단독으로 1위, 무려 23%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 홍콩과 마카오까지 포함시키면 그 수치는 더욱 높아짐 당장 이번 관광 규제가 시작되자 음식점들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이제 12월부터 내년 춘제 연휴 예약을 받아야하는데 신규 예약이 들어올리는 없고 그나마 미리 예약된 것들도 다 취소될 판이라고 함 연초부터 파리 날리게 생긴 상황 숙박업도 폭탄을 맞은 건 마찬가지인데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여행사들의 단체 취소가 쏟아지자 호텔 관계자 등은 죽을 맛이라고 함 게다가 이렇게 민박, 호텔 등에 대한 취소가 폭탄처럼 쏟아지면 공실이 늘어나게 되고, 공실이 늘어난 숙박업체끼리 한 명이라도 더 손님을 모으기 위해 경쟁적으로 가격을 내리다보니 수익률은 더욱 저하됨 숙박 역시 당장보다도 내년 춘제 기간부터가 보릿고개의 시작이 될 거라는데 중국 관광객 비율이 높은 간사이 쪽의 피해가 극심할 예정임 문제는 관광산업 정도는 애교에 불과하다는 것 결국 본격적인 무역전쟁을 했을 때 더 아픈 쪽은 무역 의존도가 높은 쪽임 그런데 전체적인 중일무역을 보면 일본은 암울함 그 자체임 중일이 서로 무역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살펴보면 2010년만 하더라도 일본이 중국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0%에 달했으나 2024년에는 반토막인 5%로 급감한 것을 알 수 있음 반면 중국은 2010년이나 2024년이나 변함없이 일본의 무역 총액에서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액수만 문제가 아님 특정 국가나 지역에 수입의 50% 이상을 의존하고 있는 품목수를 보면 일본의 경우 1406개로 G7 평균보다 훨씬 더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음 게다가 희토류의 경우 십수년 전 중국에게 굴욕을 당한 이후 의존도를 줄이려고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중국 없이는 산업이 굴러갈 수 없을 정도로 의존중이며 각종 인재 면에서도 일본의 중국 의존도는 심화되어가고 있음 즉, 일본에게 중국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매우 중요한 무역 상대지만 중국에게 있어 일본은 더 이상 중요하지도 않고, 매력적이지도 않은 존재임 중일간의 전략적 호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건 일본의 일방적인 바람일 뿐 아쉬울 게 없는 중국은 지금처럼 멋대로 무역을 무기로 일본을 쥐고 흔들어도 아프지 않다는 거임 현재 중국으로부터 전방위적으로 처맞고 있는 일본 정부는 중국에 대한 의존을 탈피해야한다고 열심히 떠들고 있지만 지난 십수년간 노력해와도 결국 탈출하지 못했듯이 앞으로도 쭉 탈출할 수가 없고 탈출할 길도 보이지 않는 상황임 수틀리면 국교단절을 외치고, 다른 나라에 수출하면 된다고 떠드는 철부지 넷우익들은 중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말을 내뱉고 있지만 결국 현재로서는 일본 경제의 탈중국은 불가능하다는 매우 현실적이고 암울한 내용으로 마무리가 됨 결국 이에 따르면 일본은 이번 전쟁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고 압도적으로 패배할 것이라는 당연한 결말이 예상됨 쪽카이치와 왜구추장 나루히토가 시진핑에게 무릎꿇고 사죄하지 않는 한 더욱 더 비참해질 것은 자명한 일 우리로서는 꽤나 고소한 일이지만 마냥 즐겁게 보고 있을 상황은 아님 쪽짱대전의 영향으로 갑자기 우리 관광업계에 차이나머니가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는데 한한령으로 겨우 탈피한 중국관광 의존증이 이번 사태로 다시 재발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말임 kpop 등 한류 컨텐츠도 그렇고 화장품, 관광도 그렇고 전부 중국과 멀어져서 의존도를 낮췄기에 정상화가 된 건데 차이나머니가 수혈되면 말짱 도루묵이 될까 우려스러움 일본처럼 좋다고 짱깨 돈을 넙죽넙죽 받아먹으면 나중에 저렇게 멱살 잡혀서 끌려다니게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함 짱깨의 쓸모는 어디까지 쪽발이를 패고 섬짱깨를 억제하는데 있음을 잊지 말고 지금처럼 친한 척 하며 너무 가까워지려고 하면 절대 속지 말고 항상 거리를 두며 경계하는 자세를 갖자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싱글벙글 한국에 정착한 일본 유행어들
흑역사킹무성이 아예 직접 언급할 정도로 이젠 흑역사라는 단어는 씹덕들뿐만 아니라 정치 인사들 조차 사용하는 용어가 되버림.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전혀 일본어스럽지 않아서 걍 쓰는걸지도. 흑역사는 토미노 요시유키의 ∀건담에서 나오는 설정 용어로 원래 존재하던 말이 아님. 黒歴史라고 씀. 작중에서 현인류 이전의 문명의 모든 역사를 흑역사라고 칭함. 정확히 말하면 ∀건담 이전에 나왔던 모든 건담 시리즈를 흑역사라는 용어에 다 우겨넣어버림. 여기엔 이런저런 사정이 있지만, 이런 설정을 만든 이유는 저 작품을 통해 모든 건담 시리즈는 통합하기 위해서였음. 비록 이후에 건담SEED를 시작으로 계속 건담시리즈가 나오긴 했지만. 중2병 한국에선 크게 2가지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듯한데 하나는 걍 사춘기의 다른말, 다른 하나는 뭔가 씹덕새끼들 자기망상에 못 벗어난 그런거. 전자는 언론에서 많이 쓰이고, 후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임. 단어자체는 1999년 개그맨 이쥬인 히카루가 진행하는 TBS라디오에서 나온 일종의 개그. "중학교 2학년때 누구나 이런일 해보지 않음? ㅋㅋㅋ"하면서 모은 사연이나 경험들임. 이후 이게 일본 인터넷에 퍼지면서 의미가 약간 변형되어 정착됨. 당시 일본에선 중2병은 이런 것이다! 면서 리스트도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간단하게 표현하면 자기가 꺠시민인줄 아는 급식충, 자기가 급식충이 아닌줄 아는 급식충 이라고 이해하면 쉬움. 이것도 또 종류가 나뉘어지는 판타지적 망상에 빠지는 사기안계열, 홍대병이랑 비슷한 서브컬쳐계열, 깨시민 코스프레 하는 양아치계열 이 있음. 한국에선 저게 이리저리 뒤섞여서 들어옴. 아웃 오브 안중 80년대 일본에서 쓰이던 유행어임. 이게 90년대~00년대 초 일본에서 다시 나타난걸, 씹덕들이 한국으로 가져오면서 알려짐. 의미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신경도 안쓴다 뭐 이런거. 근데 요즘은 잘 안쓰이는듯. 현자타임 현탐은 요즘 한국에서 인터넷 한다면 대부분 아는 용어겠지만 원래 일본 2ch에서 만들어진 용어임. 의미차이는 전혀없고, 거사를 치르고 나면 열반에 이르는 그거 맞음.
작성자 : 외않됌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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