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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실화 번개하다가 시체로 발견된 여자
2001년 4월 어느 밤, 전남 함안경찰서에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되었다.여학생 한 명이 오토바이 옆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하지만 오토바이만 남아있고 아무도 없었다.경찰은 여자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하지만 같은 시간대에 교통사고 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그때 소식이 들려왔다.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여자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여자는 20대 대학생 김 미란으로 밝혀졌고 그녀의 혈흔은 사건 현장에서 것과 동일했다.마침 경찰은 현장을 목격했다는 사람을 만났다.증언은 이랬다.차에서 내린 사람 2명이 시체를 유기하고 도망쳤다는 것이었다.또한 현장 근처에서 휴대전화 1개를 입수할 수 있었다.경찰은 전화를 통해 김미란의 친구를 불러낼 수 있었다.네? 미란이가.. 죽었다고요?예 맞습니다그때 저는 미란이랑 번개하고 있었어요...어어~ 니네 너무 이쁘다 이기나와라 이기같이 놀자 이기뭐? 아잉~ 지금?괜찮다 이기내 친구 멋지냐 이기?나와서 같이 한잔하자 이기미란이는 광수 오빠랑 오토바이를 타고 나갔어요그때 이후로 기억이 안나요....정신을 차렸을때는 제가 성폭행당했단 걸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경찰은 휴대전화 추적을 통해 가해자들 일부를 검거했다 이에 크게 위축된 용의자 최광수는 결국 자수를 결심했다가해자들과 광수의 증언으로 사건의 전모가 모두 밝혀졌다가해자들은 술에 취한 미란의 친구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였다한편 폭주를 하던 광수와 미란을 친구가 발견했다그래서 반가워 아는척 한다는게 그만....정신을 차린 광수는 영만이를 봤다그래고 미란에게 일어나 보라 하였지만....광수는 영만이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했다하지만 그들의 완전 범죄는 실패하고 말았다.그들은 후회하였으나 이미 늦은 후였다. 하지만 최광수는 끝까지 영만이와의 의리를 지키지 못한 것만 미안해 했다.
작성자 : 디시최연소고닉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