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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불타는 폴아웃4 상황...jpg.
베데스다는 폴아웃4 게임 10주년을 맞아폴아웃 4의 자잘한 업데이트를 함과 동시에기존의 6개 확장팩을 묶어서 6만원짜리 Anniversary edition을 출시하는데....다만 폴아웃 시리즈는 아시다시피각종 편의성/스킨 모드를 넘어 독자적 컨텐츠를 모드로 출시하는 등모드가 하나의 시장을 형성할 정도로 매우 활발하다.다만 이 모드들은 당연히 현재의 폴아웃 버전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제정신이 박힌 게임사라면 당연히 기존 모드와의 호환성을 매우매우 신경써서 업데이트를 하는게 정상이지만토드씨는 그런 건 모르겠고 예아 갑니노 하고 그냥 업데이트를 해버린다.여기까지면 그냥 볼멘소리로 끝났겠지만베데스다는 전부터 말이 많았던 Creative club 메뉴를 UI에다 박아버리는데이건 “공식 유료 모드 + 일부 무료 모드”를 게임 안 메뉴에서 바로 사거나 받게 만든 시스템으로쉽게말해 이미 넥서스 같은 데서 공짜로 쓰던 거랑 비슷한 걸 이제 게임 안 ‘Creations’에서 유료로 또 팔아먹는 기가 막힌 구조다.아무튼 이 업데이트가 적용된 결과....유저반응은 씹창이 난다괜히 긁어부스럼 만들어서 기존 팬들 미간 주름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대단한 회사임에는 분명함대 토 드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