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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싱붕이와 함께 옛날 신문을 읽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aME0qvhZ37o싱붕이 집에있는 Le petit Journal 1894년 4월 30일 월요일 호임... 르 쁘띠 주르날은 1863년부터 1944년까지 출판된 신문이고, 한 때는 프랑스 4대 신문 중 하나였던 신문임 한국 교과서에도 가끔 볼 수 있는데, 주로 여기서 그린 삽화나 풍자화가 교과서에 자주 실림 한부당 5상팀이라는데 현재가치로는 2000원 쯤 함 신문 첫번째 판화는 LA DEFAITE DES TOUAREG 투아레그족과 프랑스의 주아브 병사 모습이 나오는데 대충 북아프리카 어디선가 투아레그족이 프랑스군에 털렸나 봄 신문의 1페이지임 LES GAIETÉS DE L'OMNIBUS 옴니부스의 쾌락? 이라는 소설같은게 연재되고 있음 노면전차 한번타는데 15상팀이랍니다.. (대충 만원 이상) 옆에는 Ce que l'argent ne peut acheter (돈으로 살 수 없는것) 이라는 제목에 크리스토포프라는 부농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 Le Semaine 주중? 아래에는 박람회 예술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프랑스 국뽕을 들이키는 글이 쓰여져있음 불언 잘은 모르겠다만 이탈리아의 작곡가인 베르디가 프랑스 출신?!??? 이라는 글이있구만요.. (아님말고) L'AFFICHAGE CÉLESTE 천국에 대해서 말하네요 대충 천국은 있다?!? 라는 내용인가봄 Noirette et Blanchette 누아르떼와 블랑셰트 그냥 신문에 실리는 소설임 르 쁘띠 주르날의 의 소설작가인 루이 르통(Louis Letang)의 《두 형제》소설 삽화임 잘은 모르겠다만 한때 잘나가던 사람였나 봄 잘나가는 인기소설의 저자이자 1892년부터 1908년까지 부아르로이 시장까지 했었음 1912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1923년에는 1차세계대전에 육군 공병 대위로 참여해서 전쟁 십자 훈장을 받았군뇨 근데 지금은 잊혀진 듯요 Le Livre D'or de 1870 1870년의 황금서 가스통 아르믈린이라는 작가이자 천문학자인 사람의 보불전쟁쓴 보불전쟁시임 2000명 조금넘는 군인으로 구성된 프랑스군 대대가 프로이센군한테 탈탈 털리는 내용을 담고있음.. Pochade de savant 학자들의 난투극이라는 조각 글임 화학자는 학식이 풍부하지만 더럽고 천문학자는 항상 빈털거리라는 내용임 예나 지금이나 천문학자는 빈털거리인듯 다음 페이지의 광고들이 신문 한 면을 장악하고 있음. MOTS POUR RIRE [ 웃으라는 말] 130년전 신문에 있는 깔깔 유머집 같은 아재유머 해석해보니 재미는 없음 CHOSES ET AUTRES [ 이것저것 ] 잡다한 이야기들이 있음 광고들이네요 의료쪽 광고가 많아보임 근데 음이온, 게르마늄 팔찌마냥 유사과학 비스무리한 것 들이 대부분인듯 옆에는 의사가쓴 책에 대한 광고를, 위에는 시계광고도 있고 콧수염은 뭔지 잘 모르겠음 르 쁘띠 주르날 광고 주식 채권 변동표네요 옆에는 신문에 삽입된 판화에 대한 설명이 있음 《 투아레그족의 패배 》 수단에서 투아레그족을 물리쳤나봄 Gundam 에서 빼앗긴 총도 되찾고 50마리의 말, 30 마리의 낙타, 8000마리의 양, 400마리 소, 200마리의 당나귀등을 압수했다고 함 전투중에 120명의 투아레그족들을 사살했고, 프랑스군은 경미한 피해만을 입었다!! 참고로 조르프 중령이 이 작전을 지휘했다는데 15년뒤 조르프 중령은 진급을 거급해서 1차세계대전 프랑스군 총사령관이 됨.... 여담으로 대구랑 서울에 온 적도 있었음. 그 아래는 연간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나폴레옹 그림이 주목할 만하다고 써져있음. 그럼 안녕~~~~
작성자 : 잏현고정닉
싱글벙글 그냥 미쳤다는말밖에 안나오는 유럽 방산업계 근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안보에 눈을 뜬 유럽의 국방비가 재무장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있다. 영국이 없는 유럽연합(EU)의 올해 국방비는 3810억유로, 한국돈 630조원에 달하고, 영국을 포함하면 무려 800조에 달한다. 2025년 기준 유럽은 전세계 국방예산의 35%를 차지했는데, 소위말해 천조국이라 불리는 미국(50%)에 비교하면 여전히 적지만 아시아 대륙보다는 훨씬 많은 수준이다. 바꿔말하면 전세계 국방예산의 85%가 미국과 유럽이라는것.. 유럽 대형 방산업체들의 주가도 그야말로 미쳐날뛰고있다. 라인메탈의 주가는 올해 무려 280%가 올랐으며, 시가총액은 900억유로로 한국돈 150조원에 달하고있다. 영국 항공우주 기업 롤스로이스도 폭등하고있고, 시가총액은 980억파운드, 한국돈 185조원을 넘어섰다. 영국 방산업체 BAE 시스템스 역시 어마어마하게 오르고있다. 시가총액은 120조. 프랑스 항공우주 기업 사프란의 시가총액은 현재 200조원을 넘어섰고 이는 미국의 록히드마틴을 뛰어넘은 수치다. 프랑스 항공우주 기업 탈레스도 마찬가지. 시가총액은 거의 100조. 그리펜 전투기로 유명한 스웨덴 방산기업 사브도 미쳐날뛰고있다. 유럽 최대 방산업체 에어버스의 시가총액은 무려 240조원에 달하며 미국의 보잉도 넘어섰다. 현재 전세계 방산업체 시가총액 톱20중 거의 절반이 유럽 방산업체인 상황. 더이상 미국 방산업체들은 예전처럼 유럽을 압도할수없는 상황으로 변하고있다. 시장에 돈이 너무 많다보니 별 해괴망칙한 물건들도 나오는중이다. 독일 신흥 방산기술기업 헬싱이 AI와 스텔스를 드론한 대형 드론을 이번에 공개한것이다. 미국만이 할수있었던 MQ-9과 같은 물건이 유럽에서도 이제 등장한것이다. 헬싱의 설립자는 2008년 스포티파이를 설립한 다니엘 에크로, 현재 그는 재산이 13조원이 넘는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어떨까. 예상대로 주가가 미쳐돌아가고있다. 시가총액은 무려 1480억달러로, 한국돈 200조가 넘는다. 순식간에 유럽의 빅테크 플랫폼중 하나가 된것이다. 유럽에서 주가가 오르는 기업은 방산이나 제약, 명품같은 이미 알려진 분야뿐만이 아니다. 기술주도 미쳐돌아가고있다. 유럽 반도체기업 ASML의 시가총액은 5886억달러, 현재 800조원을 넘어선 상태다. 미국기업과 대만의 TSMC를 제외하면 전세계 기술기업중 시총 1위다. 이제는 은행주까지 폭등하고있다. 전통적으로 은행들은 기술분야가 아니기때문에 천하의 미국조차 뻥튀기할수없는 분야인데.. 이러다 2008년 금융위기와 유사한것이 또 오는거 아닐까싶다. 이와중에 미국은 역시 최강국 아니랄까봐 셧다운 위기에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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