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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망한게임의 말로
원더홀딩스와 50대 50비중으로 합작법인 설립 및 원작섭종이라는 초강수를 뒀으나 심각한 운영, 돈독오른 bm, 온갖 인게임 문제점등으로 결국 섭종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게임이 망해가던 24년당시 지분 50%를 넥슨이 단돈 1000원에 전부 인수해서 완전히 자회사로 만든 이후에안에있던 임직원들은 희망퇴직 절차를 밟고 남은인원은 넥슨 내부 전환배치팀에 들어갔고 스튜디오는 파산절차에 들어감그 이후에 카트클래식 개발하겟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으나 카트원작 21주년인데도 아무런 축하나 후속작소식도 나오지 않고오히려 넥슨 기업홈페이지에 카트라이더는 삭제해버리고 그자리에 마비노기모바일을 넣는등 사실상 흔적없애기 시전중이렇게 넥슨 누적매출 3위 ip였던 카트라이더는 한국에서 그대로 사라져버렸다고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10/23)자 게관위 여러가지 지적사항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866 [2025 국감] 게임산업법 개정 시행 첫날부터 구멍…여야 일제히 지적[포인트데일리 손지하 기자] 해외 게임사의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한 개정 게임산업법이 23일 시행됐지만 첫날부터 제도의 실효성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과도한 심사비 체계를 둘러싼 비판이 여야 의원들로부터 쏟아졌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이날 진행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해외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표시 위반이 1년 6개월간 2181건에 달했지만 조치가 느리고 정작 대리인 지정 대상 기업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게임위의 심사비가 제작비 500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비싼 구조적 문제까지www.pointdaily.co.krhttps://m.gamemeca.com/view.php?gid=1767507 5년 전 해결된 중복 심의 문제, 국감서 뒤늦게 지적23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동일 게임을 다른 플랫폼으로 낼 경우 또 심의를 받아야 하는 ‘중복 심의’ 문제가 지적됐다. 이 부분은 PC, 모바일, 콘솔 등에서 모두 해소된 상황이기에, 의원실에 대한 자료준비 미비에 지적이 일었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23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m.gamemeca.com게임메카발 정리자료 종합해보자면 현 시대에 걸맞지 않는 매우 후진적인 기관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지리산 화대종주 후기 (세석 1박, 초스압)
나, 등린이 지리산 화대종주 1박으로 갔다옴 전날 화엄사 근교 숙소에서 5만원 주고 1박함 다 좋은데 베개가 넘 높아서 목이 아파서 제대로 못잠;; 여튼 숙소에서 2시30분에 나와 화엄사까지 올라간다 대략 20~30분 걸어감 첨에 화엄사 주차장에서 시작인줄 알았더만 5분정도 더 걸어가야하네ㅡㅡ 악명높은 화엄사 ~ 노고단(무넹기) 구간 첨에 그리 힘들다길래 걱정 많이했는데 그리 겁먹을 필요는 없음 위 사진이 중재 부근인데 여기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이라 할만한데 여기서부터 좀 빡세짐 코재 도착하면 가파른 업힐이 시작된다 그래도 쉬엄쉬엄 가면 크게 어려울건 없다 무넹기 도착 노고단까지 2시간 50분 소요 옛날 대피소가 정겨웠는데.. 노고단고개까지 안쉬고 쭉쭉 가준다 노고단고개에서의 운해 다들 기회되면 노고단 정상 탐방 예약해서 노고단 운해 보러 가셈 그렇게 예술일수가 없음 역시 쭉쭉 치고나가서 돼지령 부근 운해 한컷 6시 50분쯤 아침 먹어준다 삼각김밥 2개 에너지바 1개 마이구미 1개 아마 오늘 노고단이나 반야봉 일출 예술이었을듯 반야봉 낙조(일몰)도 예술이라는데 관심있으면 함 봐바 저기가 섬진강일걸? 아마 삼도봉 도착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3개도가 걸쳐져있어서 삼도봉 여기서 아주머니 두분 만나서 얘기하면서 밤이랑 송편이랑 커피 한잔 얻어먹음 (*콩송편이다*) 아주머니 한분은 산행 경험이 많았는데 미국의 존뮤어 트레일 한번 꼭 가보라고 하더라 20키로 배낭지고 21일동안 400키로 탔다고 함 가난한 등린이는 갈수없다.. 감사히 인사드리고 쭉쭉 나간다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음 완전하진 않지만 알록달록 나뭇잎이 나를 반겨준다 작년까지만해도 없었는데 베어벨 많이 설치해놨더라 효과가 있을까? 10시 30분 연하천대피소 입성 점심으로 햇반3개 고추참치1개 젤리1개 따흑.. 이후 벽소령까지 쭉쭉 12시 20분 벽소령 도착 역시나 어려운 구간은 없다 이후 1박 목적지인 세석대피소까지 가는데 난 여기 좀 힘들었음 업힐 다운힐 섞이긴 했는데 제일 큰 문제는 가도가도 세석이 안나온다 연하천까지는 경치가 좋았는데 그 이후로 곰탕이라 재미도 없고 길이도 길고... 무념무상 영신봉까지 오면 거의 다온거임 3시 10분 세석대피소 도착 화엄사~세석 12시간 걸렸네 세석 도착하자마자 입실체크하고 짐 풀러 들어갔는데 내 옆자리 아저씨 1명밖에 없더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3시 50분쯤 밥먹기로함 몬가 아조씨 옆에 앉으면 어색할까봐 난 저멀리 떨어져서 앉음 저녁도 햇반3 고추참치1개 씹ㅋㅋ 밥 다먹었는데 아저씨가 존나 측은한 눈빛으로 소고기 7점 들고와서 든든히 먹어야한다고 주셨음 단언컨대 미슐랭 3스타가 와도 이 소고기맛 못냄ㅇㅇ 걍 존나 맛있었음 먹고 감사인사하고 들어가려했더니 옆에 앉아서 더 먹고가라고 하셔서 앉음 5점인가 더 먹었는데 넘 맛있더라 사진찍어도 되냐고 해서 허락맡고 사진찍음ㅋ 아아.. 이게 지리산의 "정"? ㄹㅇ 유독 지리산 가면 이런 정이 많은것같음 (아님말고) 이렇게 화대 1일차 종료 담날도 새벽 3시에 출발해야하니 오후 5시부터 잠 물론 탱크가 많아서 수시로 깨긴했지만.. 빠숀 ㅁㅌㅊ? 장비얘기를 한번도 안한것같은데 상의 : 얇은 기모 긴팔 디스커버리 얇은 바람막이 컬럼비아 하드쉘 이건 수시로 입었다 넣었다 함 컬럼비아 후리스(하드쉘 이너) 이건 가방에 넣고다니다가 천왕봉에서만 꺼냄 하의 : 아이더 얇은 하계 바지 가방 : 그레고리 줄루 45 아니 지금까지 35로 알고있었는데 해골물; 궁금한거 있으면 더 물어봐도 됨ㅋ 세석에서 3시에 출발해서 장터목까지 밀고간다 어제 옆자리 아조씨도 천왕봉 갔다가 백무동으로 내려간대서 같이 감 장터목까지 1시간 20분 걸림 천왕봉 일출이 6시 40분 예상이니 시간좀 때우다 가기로 함 이른 아침으로 간단하게 내 꿀호떡 + 아조씨 샤인머스캣(goat) 5시 5분 장터목 출발 ~ 5시 50분 천왕봉 도착 생각보다 빨리옴 사람들 몰리기전에 아조씨랑 한컷 또 3대종주 플래카드 들고 혼자 한컷ㅋ 플래카드 할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와이프가 한번 해보라길래 큰 결심하고 들고옴 역시 정상은 춥다 하드쉘 안에 후리스 입으니까 든-든 날씨는 아직 곰탕 천왕봉이 밀당하더라 곰탕이었다가 풀렸다가 반복 천왕봉 반대쪽은 운해장판이 가득했다 여긴 맨날 장판 깔려있는것같어 이번엔 정상석 반대편에서 한컷 이 사진찍고 곰탕이라 6시반쯤 아저씨랑 바이바이 하고 나 먼저 하산 시작 경기도 안산에서 오신 아조씨 감사했습니다 복 받으세요.. 중봉에서 보는 운해 중봉에서 보는 일출 아마 천왕봉에서 더 기다렸으면 멋진 일출을 보지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아쉽진 않음 나 혼자 조용하게 멋진 일출과 운해를 감상했으니 이후 중봉~써리봉~치밭목까지 내려온다 천왕봉~중봉~써리봉 구간이 매우 어려움 구간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크게 힘들진않았음 진짜 매우 어려움은 설악 서북능선 미만잡일듯 ㅇㅇ 여튼 아침으로 마지막 식량인 전투식량과 젤리 하나를 먹는다 이제 남은 식량은 없다..ㅠ 밥먹고 유평가는길 이 얼마만에 보는 평탄한 등산로인가 싱글벙글 하면서 내려감 여기서부터 슬슬 전파 안잡히더라 거의 2~3시간 정도 역시 하산길은 계곡이 제맛 치밭목 ~ 유평까지 보통 구간이길래 쉽겠구나 했는데 시발 여기가 마등령인지 구분이 안간다 이런 업힐 다운힐이 상당히 많이 반복됨 여기서 멘탈 좀 터짐 가다가 계단에서 앉아서 쉬고계신 할아버지 만났는데 너무 힘들다고 쇠주 한잔 드시고 있더라..ㅋ 군밤 하나 얻어먹고 얘기하는데 화대 3박4일동안하고 내려가는 길이라고 하더라 아니 3박4일이면 짐때문에 더 무거울것같은데.. 그리고 유평까지의 거리가 안좁혀진다 ㄹㅇ 은근 존나 길다 방심하지말고 체력 분배를 잘하자 쭉 쭉 내려가서 이 차단기를 마지막으로 등산로는 끝 이후로는 대원사(밑에는 삼장분소)까지 쭉 임도다 원래 마지막 임도가 제일 힘든거 알제? 설악산 소공원 덕유산 구천동 지리산 대원사 3대장 ㄷㄷ 내려오면 새재에서 오는 이정표도 보이고 새재가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 하더라 ㅐ재 국공 지킴이 아주머니가 시옷을 누가 떼갔을까 하면서 머라 하던뎅 나 포함해서 다른 아조씨 2명정도 더 있었는데 다들 저거보고 벙찜 아니 우리가 유평으로 내려왔는데요? 국공 지킴이 아주머니께 여쭤봤는데 그분도 모르더라 아는 등붕이 있음? 시원한 계곡물을 보며 대원사 일주문 도착 이후 삼장분소에서 기록 종료와이프가 날머리까지 데리러와줌 옷 갈아입어주고 등린이 다리 아파욧.. 화대는 거리의 압박이 커서 그렇지 난 화엄사 중재~무넹기 벽소령~세석 치밭목~유평 이 세 구간 빼고는 크게 어려운건 없었음 아니 근데 이거 무박으로 어케하노? 1박해서 다행이다 3대종주 하면서 설대 1박2일 육구 무박 화대 1박2일 했는데 난이도는 설대 >>> 육구 >= 화대 정도 되는것같다 설대는 서북에서 무릎 씹창난 상태로 귀때기청봉 가니 끝청까지 질질 끌면서 가야되고 담날 공룡 갔다가 공포의 마등령 타는게 존나 힘들었고 육구는 육십령~무룡산까지 빡셌다가 이후 무난한 길만 있어서 괜찮았고 화대도 1박으로 페이스 조절하면서 무난하게 잘 간듯 이상으로 화대 후기 끝~ 3대종주 후기 올리면 봐줄거임?ㅋ 아 그리고 이제 등린이에서 등초보로 승급 가능하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알펜글뤼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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