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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얼탱 킬링필드가 갑자기 끝나게 된 이유.JPG
크메르 루주 정권의 '폴 포트'가 캄보디아 자국민 200만을 죽인 사건을 '킬링필드'라고 한다 폴 포트의 집권은 1975~1978년 단 3년이였다...ㄷㄷ 이 끔찍한 학살은 어떻게 끝나게 된걸까? 캄보디아가 자국민 학살로는 성에 안 찼는지 베트남 혼혈까지 죽이더니 아예 베트남까지 건너가서 학살하다가 그만 전쟁이 터지자 마자 런쳤다고 한다... 침략군 베트남을 반기는 캄보디아 주민들... 적군인데 매우 화기애애한 모습 좆같아도 폴 포트보다는 낫지 않겠노 베트남은 괴뢰국인 '캄푸치아 인민공화국'을 세웠고 이는 1989년까지 유지하며 꿀을 빨았으나... "이 새끼들이!!" 캄보디아를 아예 친베,친소 국가로 만드려는걸 본 중국 덩샤오핑이 빡치고 말았다... 베트남에 대한 응징을 준비...!! "이 새끼들이!!" ...아니 임마는 왜 빡치노? 베트남 전쟁에 패배해서 자존심이 많이 상한 상태라 CIA가 몰래 마약까지 팔아가며 크메르 루주에게 각종 무기를 지원했다고 한다... 대단하다 개씨발!! 결국 시작된 짱개 VS 응우옌 전쟁 ㄷㄷ 결과는? 한달만에 짱개 패배!! 당시 프랑스, 미국도 때려잡은 비옛-남을 문화대혁명으로 착해진 중공군이 이길순 없었다.. 그래도 간간히 내전하다 1999년에 겨우 끝남... 그 후 왕정국가로 돌아와서 지금의 캄보디아가 되었고 앙코르와트 원툴, 범죄단지, 짱개 따까리로 살고 있다 카악 퉤!!! 좆병신국가 그 자체 폴 포트 <- 이 만악의 근원은 도망만 다니다가 97년도에 체포되어서 제발 목숨만 살려달라고 질질 짜고 거의 사형 확정인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1998년도에 너무 쫄아서 그런지 자다가 급성심부전으로 뒤졌다고 한다 짤은 폴 포트의 실제 장례식과 묘지... 부자를 증오한 지도자답게 매우 검소한 모습이다 참고로 베트남 괴뢰국 시절 만 32세 최연소 총리가 됐던 '훈 센'은.. 38년이 지나도록 혼자서 총리를 해처먹다가 2023년에서야 겨우 내려왔다고 한다 그럼 다음 총리는 누구? 바로 훈 센의 아들이라고 한다 지금은 암묵적으로 범죄단지의 뒤를 봐주고 있는 중... "야이~ 그래서 킬링필드로 돌아갈래?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이스탄불 최고급 호텔 "츠라안 팰리스 켐핀스키"
츠라안 켐핀스키(çırağan palace kempinski) 호텔은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에 위치한 19세기 오스만 제국 궁전을 개조한 럭셔리한 호텔이다. 크루즈타면 한 번 쯤은 지나쳐 보는 곳이 여기.호텔은 궁전(스위트 룸)과 호텔 동이 2개로 나눠져 있는데 난 궁전 옆에 있는 호텔에 숙박했다.로비붉은색 패브릭과 아치, 도자기 장식이 오스만 궁전 분위기가 나서 예쁘다.구두 닦아주는 곳로비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외로 연결된 카페도 있다.이제 객실을 소개하겠다.방 사진을 전체적으로 찍은 게 없어서 부분적으로 보여줄거다.침대 벽 문양이 특이하다.소파생수 케이스?도 있네티비와 하단엔 미니바도 있다.미니바는 모두 무료지만 알콜은 없고 소다와 주스, 탄산수만 있다.욕실은 샤워실과 화장실 좌우로 분리되어있다.객실의 하이라이트인 테라스인데 밑에 자세히 보여드림부대시설에 대해 소개한다.호텔엔 인피니티 풀과 실내 풀이 있는데 인피니티 풀은 해협을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다.인피니티 풀 밑에도 풀이 있는데 그냥 유아용 풀이다. 대신 선베드에 누워 해협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부지 내에 조경도 잘 돼있다.관광객들도 행사가 있는 날 빼고는 차만 마시면 정원에 입장에 가능하다.츠라안 궁전 메인 입구. 호텔 바로 옆에 있다.이 궁전은 스위트룸, 레스토랑, 컨벤션홀 용도로 쓰이는 중이다. 궁전 내부는 투숙객이나 레스토랑 이용객 아니면 입장 불가능하다.컨벤션 홀스파에 대해 소개하겠다.실내 풀이 있는데 지하 1층에 엘레베이터 타고 갈 수 있으며 야외 풀에서도 계단을 타고 내려갈 수도 있다.물 온도는 야외풀과 다르게 따뜻하다.그 외에 스파에는 짐도 있고 사우나(습,건식)와 하맘(유료)도 있다.저녁은 호텔 내에 그릴 식당에서 먹었다.보스포루스 해협 야경을 보며 먹을 수 있다.빵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아마 무한리필 되나봄양고기와 비프케밥. 혼자 먹었는데 배불러서 다 못 먹었다.다 먹고 호텔을 산책했다.밤에도 조명이 비춰서 조경이 멋있다.객실에서 본 야경대교 아래에 오르타콰이 모스크도 있다.(10분 거리)다음날 아침아침에 일어나니 커튼 사이로 황금 노을빛이 비쳐서 나가보니이런 붉고 황홀한 일출 풍경이 펼쳐진다.내가 묵은 방은 보스포루스 뷰 룸인데 모든 방이 해협과 대교를 같이 볼 수 있지는 않아서 이메일로 일찍 대교가 보이는 방을 부탁해야 이런 전망의 방을 얻을 수 있다.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조식은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다.종류는 터키식, 아랍식 등 다양하게 있고 맛도 괜찮았다.계란요리를 자리에서 주문할 수도 있다.호텔 가격은 박당 조식 포함 100만원 정도였다.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다음은 두바이에 있는 호텔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작성자 : 자연I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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