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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승육화방 (胜肉火方)
[시리즈] 상견환 기념 명빵 쿠-킹 · 상견환 스토리 지역의 제목에 대해서 알아보자.araboza · 고추쾅의 유발차면 (油泼扯面) · 위의 승육화방 (胜肉火方) 사실 홍소육이다.동과의 속을 파내고 햄 맛 나는 두부를 채워넣고 간장을 둘러 홍소육 처럼 붉게 보이는 음식이라니...난 비-건 요리같은건 취급 안함.홍소육은 대표적인 집밥 메뉴다. 동아시아 3국 밥상에서 간장 조림 반찬은 기본중의 기본이지.집밥 반찬은 모름지기 먹기 쉬워야 하는법.최대한 간단하게 재료 줄여서 상하이쪽 홍소육 레시피를 가져왔다.응애 독-타들은 물론 굼도 손가락 안 잘라먹고 할 수 있으니까 주말에 집에서 만들어 먹어봐라.재료:돼지고기 1 근대파 1 단생강 1 마디설탕 3 큰술황주 3 큰술 >> 맛술로 대체 가능노추 1.5 큰술진간장 1.5 큰술팬에 기름을 조금만 두른다.난 기름이 적은 앞다리살 써서 라드를 한 큰숟갈 넣었다.집밥 반찬인 만큼 어쩐 고기를 쓰든지 맛있는 요리가 나온다.물론 삼겹살을 쓰면 더 맛있다.고기 넣고 들들 볶아주기어차피 간장넣고 푹 졸여줄 거니까 이 때는 센 불에서 고기 겉을 노릇하게 구워줘라.껍질에 카라멜 바르고 튀기고... 그런거 신경 안쓰고 센 불에서 적당히 잘 구워주면 된다.고기가 좀 익었다 싶으면 다른 재료들을 다 넣어주고 40 ~ 50분 졸여주면 된다. 난 취향껏 찬장에 있는 팔각, 계피, 정향 넣고 향을 더해줬다.이 정도 재료는 다들 찬장에 하나씩 있는거 아닌가?물을 좀 더 넣고 졸이다가 고기가 부드럽게 될 정도로 졸여서 간장이 이 정도 농도로 졸아들면 완성이다.껍질과 비계있는곳 먹어보고 부드럽게 잘 으스러지듯 익었다면 완성이다.다만 부드러움은 졸이는 정도보다 부위 선택이 더 크게 결과를 좌우하니까 그 점은 기억하고 있어라. 비싸지만 삼겹살 쓰면 더 부드럽고 맛있다. 항정살도 좋겠네.밥 위에 고기, 파를 얹고 참기름 함 둘러주고졸인 간장도 함 더 둘러주고졸이는 시간을 제외하면 자료 손질하고 실 조리하는 시간은 얼마 안걸린다.남는 고기를 다시 먹을때는 졸아든 간장에 물 조금 더 붓고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야 부드럽다.이번에 지원금 들어온 걸로 삼겹살로 해 먹으면 더 맛있다. 츄라이 츄라이.남은건 장수면인가? [시리즈] 상견환 기념 명빵 쿠-킹 · 상견환 스토리 지역의 제목에 대해서 알아보자.araboza · 고추쾅의 유발차면 (油泼扯面) · 위의 승육화방 (胜肉火方)
작성자 : pancetta고정닉
싱글벙글 영국 처칠의 최대 혐성짓 언싱커블 작전
북유럽, 베네룩스를 순식간에 파괴하고 프랑스를 6주만에 항복 시키며 북아프리카에서 미칠듯한 기동전을 보여준 독일국41년에는 모스크바 코앞 까지 진격하며 위세를 떨쳤으나, 해가 지날 수록 몰락해 가기 시작한다.42~43년 초, 소련은 독일의 공격을 (수천만명이 뒤져가면서) 성공적으로 방어했고, 43년 중반부턴 반격을 시작해 독일로 부터 뺏긴 영토를 수복하기 시작한다.44년 바그라티온 작전을 개시하면서 소련군은 독일의 본토를 바라보게 되었으며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등 동유럽 전역이 소련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다그와중 처칠은 전함 2대(애진코트)를 강탈했던 옛버릇을 못고치고 두뇌를 풀가동해 혐성짓을 생각하게되니 그 이름도 무려 "언싱커블 작전" 이였다.작전의 개요는 간단했다. 소련이 모든 신경을 독일 점령에 쏟고 있으니, 연합국은 대충 독일과 비밀협상(혹은 독일이 항복하면)을 해 평협을 대충 마무리 짓고무방비 상태의 소련군을 기습하여 원정군을 휘감아 포위섬멸 해 큰 이득을 보고 그대로 진격해 소련을 항복 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이였다!실제로 원정군이 전멸하고 미국,프랑스,영국,독일 등 4대 강국이 소련을 친다면 소련을 항복시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였다.문제는 이 작전을 개시할 합당한 개전명분이 없다는 것영국은 전쟁명분을 잘못 설정한 댓가로 아직도 세계에서 까이고 있다.무엇보다 이 작전에는 세계의 적국이였던 나치 독일까지 함께 끼여서 소련을 공격한다는 계획이였으니 혐성짓의 끝판왕이 아닐 수 없다.그런데 소련도 첩자망을 통해 언싱커블 작전의 개요를 대충 손에 넣었었다고 한다...히틀러가 설마 영국을 적에 둔 상태로 소련을 치겠어? 라며 낙관하던 스탈린이던 만큼 크게 대비책을 세워두진 않았겠지만, 최소한의 대비는 해뒀을거라고 추측된다.무엇보다 유럽에 배치된 소련군의 숫자가 연합군을 압도했다.처칠이 요구하는게 소련군보다 숫자가 훨씬 적은 군대로 좁아터진 지역도 아니라 대평원이 펼쳐진 곳에서 소련군을 궤멸시키라는 것이었으니 얼척이 없을 수 밖에...웹소설에서도 안나올 법한 개소리를 연합국과 영국군은 들어줄 수 없었으며, 몽고메리는 군사학의 제 1 법칙은 모스크바를 치지 않는 것이라며 결사 반대했다고 전해진다.작전의 현실성이나 이득을 넘어서라도, 전쟁에 질린 국민의 여론과 독일만 항복시키면 전쟁 끝이라고 기뻐하던 군인들의 뒷통수도 함께 때려버릴 것이였으니 폐기되었다고 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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