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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황제교육'전 용산서 연락. 당시 법률비서관 주진우
- 법무부에 "이만희 교육 연기 가능하냐"…용산 전화 뒤 '황제처럼'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1877?cds=news_edit [단독] 법무부에 "이만희 교육 연기 가능하냐"…용산 전화 뒤 '황제처럼'지금부터, JTBC 단독 보도들을 연이어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천지입니다. 저희는 최근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가 횡령죄 처벌로 '준법교육'을 받을 때 특혜가 있었단 의혹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특혜 n.news.naver.com중략 2023년 7월, 법무부는 이씨에게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통지합니다. 얼마 뒤 이씨는 이번에도 '교육을 미뤄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법무부 기획검사실로 연락합니다. 이씨 교육이 연기됐던 사유와 앞으로 집행 계획을 보고하라고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이 개인 준법 교육을 직접 챙기는 이례적인 상황에 법무부는 내부 문건을 작성해 기록을 남겼습니다. 소수만 회람했고, 차관과 장관에게 이런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박은정/조국혁신당 의원 : 실무자 입장에서는 문의한 내용이 무엇이었든 간에 굉장히 압박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천지와 윤석열 간에 어떤 특별한 관계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실제 이노공 당시 차관은 "왜 용산에서 이걸 보고하라고 하는 거냐"고 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한동훈 장관도 '이전에 관련 민원이 들어온 적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해 의아하단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연락 닷새 뒤, 이 씨는 온열질환을 이유로 입원하면서 준법교육은 또 무산됩니다. 이즈음, 대통령실은 다시 법무부에 연락합니다. "연기가 가능한 상황이냐"며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은 주진우 국민의 힘 의원입니다. 취재진은 법률비서관실이 왜 법무부에 왜 이런 연락을 했고, 누가 지시했는지 여러 차례 문의했지만 "그런 사실이 없다"는 답만 돌아왔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헬마존잘고정닉
[촉촉캠] 잠을 주고 비와 여명을 취한 우중캠 후기
(모바일 사진 깨질 수도)주말에 8일페에 가려 했는데 갑자기 일정이 생겨버림...어차피 캠핑 가고 싶었던 거, 이걸 핑계 삼고온도는 어떻게 견뎌도 습도는 견딜 수 없으므로제일 만만한 진하해수욕장으로 결정!한 후에, 일단 출발 전에 심실링을 자기 수리해보려고 함저번에 우중캠할 때 머리 쪽에서 빗물이 떨어지더라고근데 우리집에는 다리미가 없음근데 업체에 맡기자니 나는 돈이 없슴...그래서! 드라이기로 어떻게든 도전~텐션 많이 맏는 지퍼 하단, 등산스틱이 교차하는 꼭짓점 부분이각각 심실링이 많이 떨어졌음어떻게 여태 몰랐냐고?올해 들어 텐트 공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심실링 테이프가 떨어지는지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점검해야 하는지 몰른 채로 계속 다니다가생각보다 많이 새길래 점검해보다 알게 된 것앞뒤 지퍼 하단부의 한 쪽은 아예 맛가서 안 붙여지고다른 한 쪽은 겨우 붙였는데열 조절에 실패해서 나일론 원단이 울어버림...걍 다리미를 사거나 업체에 맡겨야 되나잠시 멈추고 진짜 진지하게 고민했다무서워서 꼭짓점 부분에는 살살 하다 보니진짜 조금만 붙거나 아예 진척이 안 보임여기서 딜레마에 빠짐....그냥 비를 맞을 것인가, 리토를 써서 더워 죽을 것인가낙장불입인가, 조금인데도 돈과 시간 들여 업체에 맡길 것인가그래도 이 텐트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시도한 결과!한 쪽은 원단 뒤틀림 없이 잘 붙었고다른 한 쪽은 테이프 자체 성능이 없어진 거 같아서 포기나름대로 만족스럽긴 함영 샌다 싶으면 그냥 업체 보내거나 실리콘 심실러라도 발라 볼까아무튼! 당일에는 이른 저녁에 출발하기 때문에가볍에 비추는 달빛도 한번 눈에 담아주고 괜히 들뜬 마음에 풍속계도 찍어줌3m/s 정도였기에 잔잔하게 더위를 식히는 정도나중에 이런저런 주전부리를 먹을 에정이기도 하고해 지기 전에 피칭을 다 해두고 싶어서저녁은 컵라면으로 대충 떼워줍시다근데................ 미친, 데크에 오징어펙이 안 박힘여기 데크가 상태 안 좋긴 해도 여태 어떻게 박긴 했었는데D10 자리는 판자 사이 간격 자체가 좁아서뭐 비집어 넣을 여지도 없음 걍 못 넣음새벽 비 예보 있는데 그냥 텐트 없이 비박해야 하나?철수해야 하나?고민하다가일단 가이라인용까지 다 끌어다가 플라이만 쉘터로 설치함바람 에보 때문에 공중부양 안 시키고 싶었는데끈으로 묶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공중부양비수기에 오면 텐트 안에서 아무 노력 없이 이런 풍경을 맛볼 수 있는데성수기에 오니까 뭐 보이는 게 텐트밖에 없음이전 사진에는 다 모자이크했는데가족캠용 대형 텐트와 그 텐트의 빨랫줄들에 둘러쌓여 있었기 때문에이제 성수기에는 올 마음 안 생기더라바다에서 놀 거면 최고여도 느긋하게 즐기기에는 그닥어쨌거나 해도 졌겠다, 양꼬치집으로~울주 올 때면 꼭 찾는 집이고 또 추천도 많이 하는 집인데사장님이 당신 건강 문제로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고자주 오라고 하시더라고자주 가진 못하니까 최대한 오래 오래 영업하시면 좋겠다..가격은 양꼬치 10개 포장에 12천 원이고하나로마트 꽈배기와 미니마들렌, 로제청하까지 완성!양꼬치 식은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즐기고하나로마트 빵집은 올 때마다 느끼지만 은근 맛집임기분 내려고 린짱 컵을 오랜만에 들고 나옴!뚱한 표정 너무 귀여운 것순수하게 맛있는 게 땡겨서 로제청하로 했는데진짜 음료수 마시듯 쭉쭉 땡겨서 즐거웠음ㅎㅎㅎㅎ부담 없이 마시기 좋아매너타임 10시인데 11시까지도 안 조용해져서얼티밋라이트380 사진만 급하게 찍었던 거 개봉글 쓰고잘려고 누웠는데 진짜 거ㅓㅓㅓㅓㅂ나 더웠음비바람??? 강하고 많은 비????? 진짜 바람 한 점 안 불더라가끔 산들바람 불까 말까 한 정도문 다 열어도, 산 정상에서 리토 안에 있던 것보다 더웠음 예보상으로는 1시부터 강한 비바람 에보였는데3~4시 사이에 10-20분 정도 짧게만 비 내림그 전까지 진짜 겁나 더워서 자다 깨다 자다 깨다꺠서 만화책 보면서 시간 보내다가 그랬음다들 비 안 올 거라 생각했었는지곳곳에서 텐트 지퍼 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3시에 비 내리면서 슬 바람 좀 불고 시원해졌는데4시쯤부터 비바람이 심상찮아짐...주변에서 온갖 기자재들 우당탕탕 하는 소리에 깼고눈 뜬 첫 풍경은 등산스틱의 현란한 춤사위였다네.. 그러다가 텐트가 거의 반쯤 무너졌습니다무너지진 않았고, 차력쇼하면서 열심히 버티는 중임다른 텐트들도 한 3할 정도는 사람들 나와서가이라인 추가로 체결하거나 걱정하듯 돌아다니고 있더라스틱 높이와 위치를 조정하고바람 방향 맞춰서 가이라인 위치 바꿔주고 다시 잠초단기예측으로는 10~11km/h 정도로만 나오던데윈디 돌풍 에보따나 8-9m/s였다고 보는 게 맞을 듯10만 원도 안되는 텐트인데 이런 비바람을 견뎌져서 고마움ㅎㅎㅎ일출이 5시 36분이라길래20-30분 정도만 선잠 자고, 잠 깬 다음 5시 전에 산책 나옴하천이 바다로 흘러가는 기수역 쪽 접근 못하게 했었는데이거 보도블럭이랑 울타리 세우느라 그랬나 봄이하는 여명이랑 일출 사진인데순서가 섞여서 나름 정리는 해봤는데 색감이 들쭉날쭉할 듯진하천 하구를 중심으로 찍어봤음아직 파스텔톤 비치 나오지 않고 짙은 색감이 주이거는 일출이 예쁠 수밖에 없을 거라고기대할 수밖에 없는 풍경 아니냐고오늘 갤에 하늘 감탄 글 몇 개 있길래나만 느낀 게 아니다 싶어서 괜히 반가웠음일출이 가까워올수록 구름 색깔이 점점 진해짐핑크빛이 도는 곳이 있는가 하면일출 장소랑 가까운 곳은 주홍빛이 돌기 시작아무리 여명의 시간이 짧아도여명이 다 같은 여명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 두 장이 진짜 잘 보여주는 듯같은 명선도를 같은 구도에서 다른 시간에 찍은 건데하나는 주황빛, 하나는 푸른빛밑의 푸른 사진이 15분 정도 먼저 찍은 사진이 사진은 일출 직전마음에 드는 사진 중에 하나야상단의 파란색과 하단의 황주황색?이 좋아태양이 빼꼼, 하니 올라오기 시작!이때부터 두근두근함ㅋㅋㅋㅋㅋㅋㅋㅋ일출 하루 이틀 본 거 아닌데도 매번 묘한 두근거림이 있단 말이지해 찍어 보겠다고 어둡게 찍어보려고 햬봤는데폰카로는 역시 무리긴 무리구나 싶었다이거는 마음에는 안 드는데 밑에 파도까지 찍혀서ㅎㅎㅎ...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태양을 중심으로 구름이 쫘악 모이고 퍼지는 거 같지 않음?일출 볼 때 가졌던 고양감을 최대한 담은 듯해 만족스러움겸사 겸사 갈매기 한 마리야영장 바로 뒤에 공원 있는데하늘이 예쁘니까 여기도 예쁘더라이번 캠핑의 하이라이트! 유루캠 깃발!!!백피킹이 아닌 만큼 굿즈 몇 개 좀 갖고 왔음ㅎㅎ밤중엔 바람에 날라갈까봐 못 꺼냈고비 그치고 바람 잠잠해졌을 때 걸어놨어그리고 이 모자는 빠지질 않는다는 거임이지핏 50l 절반 정도 채워서 갖고 왔는데그래서 이지핏 갖고 온 김에 인조가죽 키링을 차고 왔음이런 사소한 굿즈 하나 하나가 캠핑 도중의 행복감을 높여줌몇몇 팀의 쉘터는 폴대 고정이 풀려서 무너져내렸더라보수하고 있는 팀도 좀 보였었음이런데도 3m/s라고 예보하는 기상청은 너무한 게 아닌가..마지막은 백일홍!옹골찬 색깔이 참 매력적이고 예쁜 꽃창문에 비친 구름도 마음에 듦하늘 보고 살자고~중간 운행 과정도 없어서 사진 얼마 없겠다 싶었는데막상 쓰고 보니 또 거의 50장이네역대급으로 잠을 못 자서 오늘 하루 종일 잠와 죽는 줄 진짜로아 이벤트는 2번 텐트는 응모 안 하겠습니다~
작성자 : 아이한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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