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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산불끄다 사망한 공익근무요원들..jpg
1996년 4월 23일 오전 11시 경기 동두천시 걸산동 야산에서 생긴 사건동두천시 걸산동 산불로 소방관 75명,미군 70명,시청직원 및 공익근무요원등 130명이 현장으로 출동진화작업을 벌이던 공익근무요원 7명과 산림계장등 8명은 바람이 갑작스레 거꾸로 불어 역류한 불길과 연기를 피하자 못해 불에 타거나 질식하였음이 일로 공익근무요원 6명과 산림계장 1명이 사망,다른 공익근무요원 1명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짐산불 원인은 미2사단 부대에서 훈련을 하다 터지지 않은 연막탄 불꽃이 매마른 수목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미군은 처음엔 인정하지 않다가 이윽고 과실을 인정하여 참모장이 분양을 하기도 하였음그리고 시에서는 인당 1750만원 및 개별 위로금 명목등으로 총 1억 1800만원을 보상했고산림계장 유가족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걸었는데 이후소식은 없음참고로 30년 가까이가 지난 올해도 시청측에서 추모식을 연다고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