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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장동 항소포기'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로 전보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08968?sid=100 [단독]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로 전보 검토정부가 서울중앙지검의 대장동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항소 포기 이후 집단행동을 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전보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아울러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에 대한 수사와 n.news.naver.com돌았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단독]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전원 ‘평검사' 전보정부가 서울중앙지검의 대장동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항소 포기 이후 집단행동을 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전보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아울러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에 대한 수사와 직무감찰 및 징계 조치 등 3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검사로의 보직 이동은 검찰청법상 불이익 조치가 아니지만 인사 강등을 통해 검사장을 계급처럼 여겨온 검찰 관행을 정상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여권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집단행동을 한 검사 전원에 대해 형사처벌과 감찰·징계, 비검사장직으로 보직 이동 등의 조치가 정부 내부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정부에서는 검찰의 항소 포기 이후 지난 10일 전국 18개 지방검찰청 지검장들과 8명의 지청장 등이 각각 공동명의로 검찰 내부망에 게시물을 올린 것을 비롯해 검찰 내부에서 나온 반발을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는 데 견해를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를 위해 정부는 공무원 집단행동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대장동 2차 수사팀 소속이었던 강백신 검사의 공무상 비밀누설 위반 등 형사처벌을 전제로 하는 수사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직무감찰 등을 통한 징계 절차 개시, 검사장·차장검사 등의 평검사직 전보 조치 등도 선택지로 논의되고 있다. 검사장 18명을 비롯한 ‘항명’ 검사들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장이 접수된 상황인 데다, 공무원 감찰·인사 조치는 언제든 시행될 수 있어 현재 검토 중인 조치 모두가 병행될 가능성도 있다.정부가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은 집단행동 검사장 등에 대한 평검사로의 인사 조치로 알려졌다. 검찰청법 6조에 따르면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검사, 두 종류로만 구분돼 평검사로 보직 이동을 하는 것이 불이익 조치가 아니다. 하지만 검찰 내부에서는 인사 강등 조치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각 군에서 장성급 지휘관을 병사 계급으로 강등시키는 것과 유사한 인사 조치를 통해 집단행동을 한 검사장 등에 대한 사실상의 징계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여권 관계자는 “검사장을 평검사 등 비검사장직으로 전보하는 것은 징계가 아니라 보직 이동의 성격이어서 가장 낮은 수준의 대응”이라며 “이번 기회에 검사장을 일종의 계급처럼 여겨왔던 검찰 내부의 잘못된 관행도 정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2007년 3월 권태호 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급)이 로비 사건에 연루돼 평검사로 강등된 사례가 있다. 권 전 검사는 인사발령 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임용권자의 인사재량권을 인정했고 2010년 대법원에서 원고 패소가 확정됐다. [단독]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로 전보 검토 정부가 서울중앙지검의 대장동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항소 포기 이후 집단행동을 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전보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아울러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에 대한 수사와 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8968리버스 尹어게인- 與 '검사파면·배임폐지' 속도전…野 "李대통령 방탄" 총공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06994 與 '검사파면·배임폐지' 속도전…野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들을 겨냥해 검사파면법과 국정조사를 꺼내들고 배임죄 폐지 등 개혁 입법에 속도를 내자, 국민의힘은 n.news.naver.com국짐당이 난리치는거 보니 민주당이 아주 잘하고 있군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2025년 천덕꾸러기 취급받던 게임개발자들의 유쾌한 반란 근황
원래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다크호스는 자주 있는 일이었지만 올해는 한때 잘나가던 사람들이 돌아온 경우가 많아서 이야기 해봄처음으로 해볼이야기는 에드훅 게임즈의 디스패치 에드훅 게임즈 그게 뭔데 씹덕아 할수 있는데 어크3, 디스아너드 저니, 매스이펙트3을 제치고 12년도에 더 게임어워드에서 고티도 먹어본 텔테일 게임즈라는 회사가 있었음 텔테일 게임즈는 마인크래프트, 보더랜드, 배트맨등 인기 ip를 빌려와서 계속 성공하지 못하다가 2018년에 파산선언을 했었는데 이때 개발진들이 나가서 완성한게 디스 패치고.그 개발진들이 새로 설립한 회사가 에드훅 게임즈임강력한 과학슈트를 입고 활약하던 과학히어로가 슈트가 파손되고 돈이 없어서 은퇴한뒤에 히어로 서포트팀에 취직해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11월 13일에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 이후 평론가와 대중들 양쪽에게 극찬을 받고있고 스팀동접자수도 최대 22만명까지 기록하면서 흥행으로도 재미를 많이봄그리고 두번째로 이야기할건 레벨파이브임전성기 시절 지나치게 빠른 후속작 템포와 회사 덩치에 맞지 않는 다양한게임 개발로 인해 신작을 개발하는건 잘하는데. 후속작에서 말아먹는다는 느낌이 강했었음일본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요괴워치 2편에 비해 3편의 판매량이 절반 정도로 반토막 나기도 하고 레이튼의 딸이 나오는 일곱 대부호의 음모도 캐릭터는 좋은데 수수께끼의 완성도가 전작들보다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 .무엇보다 크게 그때 레벨파이브에게 치명타를 가한건 썬더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의 출시일 지연이었던거같음애니메이션 방영은 진행중인데 외주준 개발사에서 나온 완성품은 레벨파이브 사장 입장에서 납득이 안가는 물건이었고 그래서 그런가 21년쯤 부터 레벨파이브는 큰 변화를 겪게 됨 메가톤급 무사시라는 로봇 시리즈만 후속작이 게속 나오고 기존의 프렌차이즈들은 계속 개발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던거임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옥의 개발연기발표 콤보가 이어짐 첫번째 타자는 판타지 라이프 i였음3ds로 출시되었던 판타지 라이프의 후속작으로 2023년 2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23년 발매 예정으로 정보를 공개했었는데23년 11월 알빠임 하고 2024년으로 발매일을 연기함그리고 2024년 9월 퀄리티 향상을 위해서 2025년 4월로 다시 발매일을 연기한다음에 또 한달 연기해서 2025년 5월에 출시되었는데 140만부 이상 판매되고. 스팀동접자수도 65000명.. 평가도 준수하게 나오면서 호평을 받아버림그리고 썬더일레븐이 진짜 레전드인데 너무 길어서 걍 스킵할거지만 대충 16년에 발표되고 11번 연기되서 올해나온 게임이란 말임그런데 발매 3일밖에 안되서 세일즈 관련되서든 알수 없지만 스팀동접자수 5만명 최고기록에 평가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유지하면서 기다림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해주는 중임그리고 올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될거임..2017년에 첫 공개한 트레일러이후 8년 천억원의 대여금과 함께 애완종양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었지만 3월 출시후 흥행이 초대박나면서 3천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버리고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카잔에 이어서 대상 마비노기 모바일을 수상하면서 명명백백한 25년 k게임 업계의 주인공이 되어버림내년엔 에드훅 게임즈나 레벨파이브 데브캣 같은 일이 또 일어날수 있을지 기대되네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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