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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 끝도 없는 도쿄게임쇼 직관 후기
이번 도쿄게임쇼 2025는 25-26일 비즈니스데이27-28 토,일이 일반공개일이었음나는 26일 비행기로 갔기 때문에 전날 공항 근처에서 놀고 출발하기로함출발 전날 밤 공항 근처 영종 메박에서 체인소맨 좀 봐주고레제 아내로 삼을 뻔했음공항 노숙…은 아니고 아무튼 날 좀 샌 채로 출발사진마다 얘를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매우 귀찮아져서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도쿄에 도착했지만 아직 게임쇼 전날이라 마음의 고향 아키하바라 좀 들러주고이거 뽑으려다 4천엔쯤 날림 ㅅㅂ오락실가서 쓰레기 게임 좀 해주고레제 게이야 좆경 치워라…적당히 놀다가 일찍 나가기 위해 숙소로 일찍 복귀해서 잠을 청함다음 날..숙소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마쿠하리 멧세 라는 곳으로 출발교통편은 전철로만 갈 수 있어 꽤 편하다가이힌마쿠하리 역에 도착.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동료’로 보이는 사람들을 따라가면 그만이기 때문아아ー 그런가…사실 내리자마자 가는 방향 안내 해주는 tgs측 직원도 있음꽤 일찍 왔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람이 아직 별로 없는 것 같다나는 패스트티켓으로 두배쯤되는 가격으로 한시간 먼저 들어가는 티켓으로 왔기 때문에 금방 들어가…려고했는데 일반 줄에 서고 있었다 시팔옆에 있던 이걸 못봐서 하 참내다시 되돌아가서 줄을 서고어우 많다기본개장시간은 오전10시인데패스트티켓은 오전9시에 먼저 들어갈 수 있다기본티켓의 두배 가격인데도 사람이 꽤 많다문이 열리면 사람들이 다같이 박수를 친다.낭만있네그럼 입성~들어가자마자 눈길을 끈 융융 전파 신드롬원래 10월 발매였는데 겨울로 발매가 미뤄졌다 -.-여기서 체험 플레이를 해볼 수 있었음재밌는 리듬게임Q쨩 너무 귀엽다능;삼국지, 신장의 야망 코스프레쇼를 하고 있었다근데 여캐는 누구임캡콤 쪽을 가니 맞이해주는 귀여운 아이루어딘가 이상한 춘리 이모고증인가?프래그마타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캡콤 부스2026년에 나와요 (ㄹㅇ!!)이번엔 믿어도 되니?게임체험은 접수가 끝나서 다음날로 미뤘다.스퀘어에닉스드래곤 퀘스트 파판 택틱스를 포함해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엘리엇의 모험은 미처 해보지 못했다..세가-아틀러스에서는 용과같이 극3, 소닉레이싱 크로스월드 등을 체험할 수 있었음용과같이 성우들 나와서 굿즈소개하고 있었삼;카무로쵸 입구 모형용과같이 극3 체험판을 해봤음기존 용3 전투가 전투가 개쓰레기 같았는데 개선한 모양이다용3 등장인물 리키야의 모델링도 바뀌고포함된 외전은 용3 보스로 등장하는 미네 시점에서 플레이파타퐁 제작진의 라타탄귀엽다트릭컬의 코미.혀가 빙빙 돌아가고 있었다어째선지 2층에 전시돼있는 스즈키 오토바이와 스파6 한주리 콜라보한주리의 대사가 어딘가의 스피커에서 간헐적으로 튀어나온다토요일 일정 끝내고 숙소로 복귀.내일도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냥 구경 적당히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돌아갔다.다음 날, 일요일 도쿄게임쇼 2일차ー아침 일찍 숙소를 나온다인터넷에서 하도 치규 거리길래 한번쯤 먹어보고 싶었다먹을만함다시 돌아온 TGS어째 토요일 보다 사람이 많다최근 이슈가 된 무한대 아난타이런 저런 게임을 죄다 스까놨다는데…정작 부스는 사람이 미어터져서 시연은 못해봄다시 입성~저 녹색가방은 무한대 아난타 쪽에서 나눠준거같은데 사람들이 많이들 메고 있더라난 안 받음프래그마타가 너무 궁금한 관계로 이번엔 오픈하자마자 달려가서 대기표를 받음이런식으로 집합시간 정해줘서 사람이 심하게 몰리는걸 방지한다플레이엑스포에서도 이렇게 해줬나? 좋은 생각 같음게임 생각보다 재밌다그 여자아이가 주인공 뒤에 매달려서 해킹을 해주고 주인공이 총을 쏘면 데미지가 잘 박히는데… 이런 식으로 협력하며 진행하는 tps임캡콤직원이 찍어서 인터넷 같은데 올리지 말아달라고 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플레이 장면은 찍지 못함멋있어보여서 찍은 메카굿즈 판매하는 곳과 인디게임이 모여있는 9번-11번 홀로 이동사람 너무 많음세가 굿즈샵에서 과소비 충동 억누르느라 힘들었다용과같이7에서 나는 이치반 센베이를 초일류대기업으로 만들었다진여신전생4, 4파이널, 5주인공들라이도우 리마스터 클리어 파일.제발 다음작은 한국 정발해주세요….워해머도 있네유일하게 해본 인디게임슬라임같이생긴건 사ㅌ ㅏ 구니로 받아주고 악한 병균처럼 생긴건 허벅지로 밀쳐내는 컨셉같은 리듬게임 모모 크래시고양이는 허벅지 위에서 쉬게한다…. 얼탱이없다.응대해주신 직원분이 한국분이셨다 헉게임방법 설명 다해주시고나서 옆에 있던 같이온 애가 나에게 말거는걸 듣고 아이곻 한국분이셨나요 하시더라나도 미처 한국인이실 줄은 생각 못함게임은 …곡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았을텐데 체험판이라 그런지 몰라도 클래식 몇곡밖에 없더라 아쉽게도.아마 본편은 좀 낫지 않을까. 지금 할인해서 만원도 안함지나가다 다시 본 트릭컬 부스코미가… 둘이 있는데…어째 근육이 아름다우신 형님 코미도 계신다근데 버터가 제일 유명한 게임 아니었어?파판14 뚱보 초코보 모형위에 타볼 수도 있음인왕 시리즈 안해봤는데 그냥 멋있어서 찍음니케 코스프레 쇼쇼윈도가 흐려져있다가 어느 순간 짠 하고 안에 있는 코스플레이어들을 보여준다사진 50장이라 글 하나에 다 담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이야스케일 좀 더 큰 플레이 엑스포인데사람은 확실히 비교도 안되게 많음…게임 시연해보고 싶으면 게임쇼 개최 전에 출품기업 목록 다 나오니까 위치 확인하고 오픈런 달리는 걸 추천함안그러면 좀 유명한 게임은 거의 못한다고 보면 된다….!좋아하는 게임 나오면 가볼만하다고 생각해그럼 이제 암흑세계(조선)로 돌아갈 준비하러 이만
작성자 : 폴라리스고정닉
수락산에서 길잃고 헤매다가 비탈길 추락한후 구출된 썰
괜히 위화감 조성할까봐 작성 안할려고 했는데 산행중 사고는 누구에게나 예고없이 찾아올수 있기때문에경각심을 갖으라는 생각으로 작성하게됨산행시작후 1시간정도 지났나? 산행 시작한지 15개월정도 되었는데 처음으로 급덩이 밀려옴불암산 정상에서 인증샷찍고 간다길래 공지대장한테 말하고 덩스팟 찾아서 출발거사를 치루고 나니 사람들은 이미 지나갔음죽어라 따라가니 수락산 정상 전에 사람들을 따라잡음수락산 정상 30분전으로 기억되는데 이때 처음으로 10분정도 다같이 쉰듯이때 사람들 따라잡는다고 살짝 뛰었는데 발아치 통증이 밀려옴신발끈을 좀 꽉묶은게 안좋은 영향을 준거같기도하고 산신령들하고 하니 따라가느라 오바페이스 한거같음수락산 정상 도착한후 발이 너무아파서 양말까지 벗고 주물러줌일행분중 한분이 스프레이 같은것도 뿌려줌근데 원근감때문인가 종아리가 무슨 무같이 나왔노 ㅋㅋ정비하고 출발했는데 뒤에서 핸드폰! 핸드폰을 누가 외침정신차려보니 내 핸드폰이 없음 되돌아가서 핸드폰을 인계받고 출발함다시 정신없이 따라가다가 길을 잘못든것을 감지함조금만 더 가면 등로를 만나는거 같아서 가보는데 비탈길이 나와서 다시 빽할려고 돌아서는데 그대로 미끌어져서 추락함천운이 따랐는지 작은나무가지에 몸이 걸림오도가도 못하게되서 공지대장한테 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함한분이 빽해서 날 찾아오심뒤에서 오시던 일행 한분도 합류해서 두분이서 절 찾아오심사진과 영상은 내 위치를 알리기위해 찍은거지금 사진 앞쪽으로 두분이 오셨는데 저길 혼자 갈수가 없었음사진상으론 쉬워보일수 있는데 밑에는 낭떠러지고 1코인가지고 실행하기엔 용기가 없었음나무가지로 시도해보다가 포기하고 한분이 근처에서 밧줄을 줏어오심 밧줄에 내몸을 감고 반대쪽에서 나무에 걸쳐서 팽팽하게하고 나는 그 밧줄에 몸을 의지해서 건너감3-4초 걸린거 같은데 천국의계단을 걷는게 이런기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건 내가 1시간정도 고립되있던 위치임 구하러 오시는분한테 내위치를 알려보고자 찍어본건데 지금보니 이거보고 어케왔는지 의문이네 춘봉이 고생했네회룡역에서 환복하고 집으로 슝~살았으니 한잔해~
작성자 : 허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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