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디아블로2 영웅들의 이후 행보.jpg 네거티장애
- 미국 조지아, 한국인들 돌아와야ㅋㅋㅋ ㅇㅇ
- 싱글벙글 건국 역사상 최대규모였던 부정부패 ㅇㅇ
- 日밴드, 고 김광석 노래 표절... 엉터리 변명에 韓민심 폭발 난징대파티
- 낮엔 방뇨, 밤엔 인사불성…지하철 추태 어디까지 토붕
ㅅㄷXㅇㅇ에 출연한 분한테 사기 당했습니다.
ㅅㄷXㅇㅇ에 출연하신 분께 사주수강을 들었습니다.앞으로도 타로, 사주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제가 겪은 이런 상황들이 알려짐으로써 더 이상 피해를 보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변호사님께 상황을 바로잡기 위하여자문을 구한 상황이고, 명시되어 있는 시간을 다 채우지 못했을 경우충분히 환불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수강선생님께서 입장발표한 내용 중에‘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오해를 방지하고자 사실관계를 명확히 증명하고자 하는 게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라는 말에 반박합니다.제가 작성한 글에는 단 하나의 거짓도 포함되고 있지 않으며 수강선생님의 적반하장인 태도에 대해서 증거 정리해서 올립니다.밑에 사진에도 보시다시피 16강/2시간이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고요.그러나 사주수강 4회차쯤 되는 시점부터 ‘오늘 말을 빨리 했기 때문에 1시간 30분 분량을 다 채웠다고 생각한다고 끝내겠다’ 라고 시전하신 이후부터 수강시간이 점점 1시간 30분, 1시간 20분, 심지어 1시간도 안 되는 날도 있었습니다.그리고 현재 저도 온라인에서 현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타로상담사이며, 수강선생님 본인도 타로 + 사주로 현업을 뛰고 있으신 분이 수강생한테 자꾸 공짜로 타로를 봐달라고 하셨습니다.처음에는 10~20분 내외로 봐주다가어느 날은 리딩 첨삭 해준다며 제가 1시간 넘게 타로를 봐주는 상황이 생겼고,수업 끝나고 내담자님 예약까지 미뤄가며 봐줘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질문은 대략 사적이고 본인이 궁금한 것 위주로금전운, 수강료를 올릴지 말지, 다른 수강생과의 트러블이 있는데 사업적으로 문제가 될지 등등)공짜로 봐주는게 쉬워보였는지 이후 대놓고저한테 ‘염치 없지만 연락운은 어떻게 봐요?’ 등등저의 타로보는 방식이나 노하우 등을 이런식의 질문들을 스스럼없이 하셨습니다.불편한 내색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질문을 하셨고‘에너지 뺏긴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그러나 다른수강생한테는 타로를 봐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수강생인 저에게 다른 수강생을 비난하는 일은 물론이고, 저 외에도 다른 수강생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수업시간에 3번 안 나타나셨으며,수업시간에 안 나타나자 수강생이 카톡을 보냈더니 ‘00님 저 오늘 안 되는거 어떻게 아시고 연락하셨어요? 촉이 좋으시다‘ 라며 넘어가는 일도 발생 했습니다.본인이 지속적으로 수업을 까먹으시자 수강생에게 수업전날 카톡으로 알려달라는 말까지 하셨습니다.그 외에도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그것도 모르냐‘라며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하셨습니다.수강생마다 같은 수강을 들어도명시되어 있는 시간도 다릅니다.누구는 1회차당 2시간, 누구는 1회차당 1시간 1시간 30분수강 끝나지도 않았는데 수강후기 써달라고 요구하는 거뿐만 아니라수강생이 후기 써줄때까지 네이버 카결 후기 링크를 보냅니다.사주수강 자료도 10강까지 인터넷에 오타도토시하나 안 바꾸고 흔히 검색하면 블로그에 널린 자료를 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정작 사주에서 중요한 지장간, 십이운성 등등은 자료조차도 없었고 말로만 알려주셨습니다.물상에 관련한 자료 또한 아예 없었습니다.(밑에 전화내용 캡쳐본 보면 아시겠지만, 너무나도 당당하게 ‘본인 수업자료라 드릴 수가 없다‘ 라고 하였습니다.)환불을 요구하게 된 계기는사실 수강횟수도 별로 남지 않았고 잘 마무리 지으려고 했지만사건발단은 9/16일 저녁에 제가 보낸 카톡에서 였습니다. 수강자료도 없이 수업 해주셔서 휴대폰 메모에 작성하면서 들었던 글이 지워져서 ‘물상에 관련한 강의자료가 따로 있는지’에 대해서 여쭤봤고 없으시다면 9/17일 마지막 타로 수업때 타로는 제가 현업으로 뛰고 있으니 굳이 안 들어도 된다고 판단하여 ’타로수업을 패스‘하고 복습으로 대처해도 되는지, ‘의견이 완고하시다면 사주수업때 남은 시간에 복습하고 2시간 채워서 강의 해주실 수 있냐’는 말로부터 기분이 나쁘셨다고 밤 11시에 전화가 오셨습니다.그러나 ‘본인은 체력이 약하다며 2시간 해줄 수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다며 대신 말 빠르게 해서 오늘하는 분량을 다 나가며 더 퍼주려고 하지 덜 해드리려고 한 적이 없으시다며 본인은 이거 배울때 왕복 4시간을 주말에 놀지도 못하고 배워왔다며 오히려 저보고 편하게 배우는 거라고 그걸 좀 생각해주셔라’ 라고 하셨습니다.수고스럽지만 전화내용 캡쳐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해왔던 배려들이 너무나도 당연해 하는 모습과 태도로 인하여 저는 새벽동안 ‘수강 중단이라는 판단’을 내렸으며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님을 증명합니다.마지막 남은 타로 수업은 당일취소라 환불이 안 되는 상황이여서 남은 사주 5회차 수업과, 시간을 못 채운 부분에 대해서 환불을 요구했지 금액을 제시하지도 무리한 요구를 하지도 않있음을 증명합니다.수강선생님한테는 적은 돈일지 몰라도 사회초년생인 저에게는 큰 돈이고, 저는 또 다른 누구가한테 재수강을 해야하는 입장으로 이중으로 돈이 나가는 상황입니다.이번일이 공론화되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음을 바람니다.
작성자 : 신들린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