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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능디고정닉
(경기도교육청 홍보 영상 논란) 안녕하세요 사태 공론화에 참여했던 중등교사 중 한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사태 공론화에 발을 담갔던 중등 교사 중 한 명입니다.제가 스레드에 올렸던 글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초등교사 커뮤니티인 인디스쿨에도 회자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참에 제 생각과 감정을 여기에라도 솔직하게 토로하고 싶습니다.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도 참 여러가지로 마음이 괴롭습니다. 어제는 저녁도 잘 못먹고 내내 무기력하게 모니터만 쳐다보고 했네요.양가감정이라는 말이 있지요...결국에는 이게 교사 전체 집단에 대한 이미지 하락으로 비화되진 않을까라는 생각과, 그럼에도 이런 사람들을 이번에 우리 안에서 자정하지 못하면 더 큰 문제가 벌어지지 않을까라는 감정 두가지가 항상 교차합니다. 또한, 어쨌든 내용의 적절성을 떠나 사과문을 올렸고, 아마 이제 저를 비롯해 수많은 선생님들이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기한 민원으로 인디스쿨과 스레드, SNS에 올라간 댓글 이상의 책임 져야할 상황이니 여기서 그만두자라는 생각과, 이 참에 소구대상을 자기 자신으로 삼으며 학교 교육과 학생들을 병풍으로 만들면서 교육과 상관없는 춤, 패션, 브이로그(이건 심지어 금지인데...) 등의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는 것을 아예 끊어버리기 위해 더욱 몰아붙어야한다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같은 교사가 같은 교사를 '연령으로' 조롱하고(MZ 교사 VS 부장교사 편), 이의제기 자체가 문제가 있지 않으나 아주 불손한 태도로 연기하여 선생님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고 상황을 희화화 했으며, 교사의 평가권과 권위 등을 깎아내리고 조롱하는(교사 VS AI 편) 모습. 이건 제가 그동안 교육부나 교육청에서 교사들을 무시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충격과 분노를 줬습니다. 차라리 이게 교육청이나 교육부에서 주관해서 만들었다면 나는 지금보다 덜 화났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가장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들, 설사 학교급이 다르더라도 2023년 연단에 선 제 앞에 수없이 검은 물결의 사람들이 제가 외치는 호소에 한 마디 한 마디에 공감해주며 앉아 있었을 초등교사들이, 아니 초등 중등 그런걸 떠나서 같은 교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함께 할 수 있을거라 믿었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유명세를 넓히고자 동료 교사들과 그 직무를 거리낌 없이 조롱하는 모습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중대한 일에 대해서 그 어떠한 사전 연수도, 리허설도, 검수, 검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과연 정말 당신들이 어디 교사를 대표해 교육페스타니, 미미미누채널이니 뭐니에서 교사들을 대표하는 얼굴로 나올만한 능력을 갖춘 건지 솔직하게 물어보고 싶습니다.저는 사과에 대해서도 진정성이 부족하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당신들은 전국 교사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건 초등뿐만 아니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일하는 모든 이들을 모독했습니다. 그런데 연루된 사람들 중 하랑선생님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공개된 곳에서 실명으로 사과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 중 한명은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말도 없이 마치 앞으로 시간 지나면 활동은 할거다는 암시를 주듯이 짧은 글로 대충 마무리를 졌습니다. 시나리오를 썼다는 사람은 같은 팀원으로 있던 사람들이 이틀 내내 시달리는 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그제서야, 자기가 썼다면서 익명으로 역시 폐쇄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문제 영상을 기획한 단체를 이끄시는 회장은 여전히 제가 SNS에 단 댓글에 사과는 커녕 아무말 없이 침묵만 하고 계시고, '선한 영향력'은 커녕 '악한 영향력'을 제대로 보여주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단체 차원의, 대표차원의 사과는 하지 않으시고 이게 맞는지요? 더군다나 해당 단체는 회원 중 초등학교 교사가 대부분이긴 하나 상당수의 중학교 교사 등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회원 톡방에서만 얼렁뚱땅 사과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더군다나 사태의 진실을 이야기하기는 커녕, 이미 명백한 증거가 나왔음에도 여전히 '대본을 받아서', '출연해서' 정도로 잘못을 축소하고 있으며 5편 영상 모두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음에도 이번에 언론에서 지적한 한 영상에 대해서만 구체적인 사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틀동안 저 말고도 수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분노해주셨습니다. 그런 점때문에 이제 제 할일은 어느정도 다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다른 선생님들이 같은 학교급에서 지적하고 보충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제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서의 공론화는 멈추려합니다. 그 대신 국가가 개별 시민들에게 준 합법적인 청원권을 활용해 향후와 같은 상황이 나타나지 않도록 교육부, 교육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입니다.인디스쿨에 계신 초등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공론화해주시고 여론에 불을 붙여주셨기 때문에 이런 이슈에서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쉽지 않은 중등 선생님들이 이를 알아차릴 수 있었고, 저도 이를 통해 중등교사노조에 빠른 보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노조를 대표하지는 않으나 노조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일에 입장문을 빨리 낼 수 있던 건 아침부터 댓글을 달며 문제를 지적해주시고 열을 내주셨던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아직 이 사태가 진정되려면 한참 남은 것 같습니다. 이젠 MZ 부장교사건으로 다들 화가 난 상태입니다. 아울러 이번 사태에 연루된 선생님들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질타를 남기고자 합니다.선생님들, 선생님들께서는 하인리히의 법칙을 정말 몸으로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짧게는 지난 8월 이른바 '당연하지' 릴스 사건이 있었고, 그때 수많은 선생님들이 자중할 것을 요청하였지만 들은 척도 안하다가 이런 사달이 났습니다. 그 전부터 어느새 점점 교육활동 보다는 '교육활동을 하는 나'에 주목하면서, 소구대상이 교육, 학교가 아니라 학생들을 병풍처럼 세워놓고 춤이나 추는 등의 방식으로, 혹은 이리저리 행사에서 나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유사연예계처럼 활동하는 모습들에 수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던 것으로 압니다. 다시는 그런 우려를 시기질투로 생각하지 마시고, 그걸 마치 교사 개인의 성과와 자랑처럼 드러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충주맨이든 진주무관이든 그건 그 분들 개인이 아니라 충주시, 양주시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들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내세우던게 학교인지 교육인지 혹은 나 자신인지를 솔직하게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이는 이번 사태에 직접 연루된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엄연히 금지된 브이로그 등을 아무렇지 않게 올리는 다른 선생님들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아울러, 저를 차단하신 한 선생님. 아마 선생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제가 선생님께 유튜브 링크까지 달아드리면서 친절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입장 표명을 하시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선생님의 대답은 차단이었습니다. 양약이 고어구라고 했으며, 충언은 역어이라 하였습니다. 그 말의 뜻을 곰곰히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올린 사과문. 제일 형편 없었습니다. 또한 대본 쓰신 선생님. 선생님은 비겁합니다. 사실 하랑선생님의 사과문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사과문의 정석을 지키려해서 더는 뭐라 못하겠습니다만, 현재 사과 양태를 볼 때 다른 선생님들 모두 사실상 하랑선생님 뒤에 숨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최악은바로당신입니다.다른 선생님들은 최소 공개적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얼굴도 알려져있고 배우였던데다가 닉네임으로 써도 어느정도 자신들의 신분을 걸고 사과한거지만 당신은 철저하게 익명 뒤에 숨었습니다. 선생님 혼자서 모든 걸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썼다는 것을 저는 믿지 않지만 선생님께서 그렇게 주장하셨다면 사태의 특성을 생각할 때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과의 책임 형평성을 고려할 때 선생님 또한 공식적으로 사과했어야합니다.한편, 회장님. SNS에 달린 제 댓글의 답변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 운운하시는 학교급 전체를 아우르는 사단법인 교사단체의 장이시라면 모름지기 이렇게 회피하지 마십시오.그리스어로 통회라는 단어는 μετάνοια 라고 합니다. 말의 어원은 '방향을 되돌리다'라는 뜻입니다. 더 많은 유명세, 더 많은 인기 대신 더 많은 헌신과 더 많은 사랑, 더 좋은 교육을 위한 방향으로 전환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시는 공적인 자리에서 교사를 대표하는 얼굴로 선생님들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그 보다는 학교로 돌아오셔서 교직을 물러나는 그 순간까지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빕니다.이틀 동안 제가 이 사안에 계속 관심을 쏟았던 것은 지적했던 하인리히 법칙처럼 교사인플루언서라는 분들로 인해 교사들이 상처 받고, 교사들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여기서 문제를 발본색원해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위기의식 때문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과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는 제가 동료 선생님들을 이렇게 공격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 스스로 공명심에 빠지지 않게, 지금 실수를 저지른 사람들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항상 스스로를 성찰하고 살피겠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 문제를 일으킨 선생님들과 같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선생님들께서 학교급을 초월해 저를 질타해주십시오. 그리고 그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짊어지겠습니다. 그리고 그럴 용기를 항상 기도 가운데 청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모두의 평화를 빕니다.- 경기도교육청 AI영상, '교사 부속품' 논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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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쪽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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