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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덕질 연말결산 (1), (2)
올해는 꽤 열심히 겐바 다닌거같음. 작년엔 간게 슈카 내한하고 니지내한밖에 없어서 결산글 쓸 것도 없었는데... 작년 니지내한 때 처음으로 성덕 라이브를 접한 이후로 꽤 맘에 들었어서 올해 직관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음. 원랜 이 정도로 대가리 깨질지는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꽃에 대가리가 제대로 깨져버림. 1말-2초 뮤아니리하 성지순례 & 아시아투어 요코하마 이때 사실 이것만 가고 럽라는 좀 쉬어야겠다... 마인드로 좀 욕심부려서 갔음 올해 바쁠 예정이었어서(실제로 바빴고) 근데 대가리만 더 깨져서 돌아옴 인천-고마쓰 in 하네다-인천 out 고마쓰로 들어가서 1박 2일간 가나자와 성지순례 2회차 & 하스 스탬프랠리 3탄 하고옴 마츠바야 처음갔다 네소 귀엽더라 양갱 사와서 부모님과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음 유노쿠니텐쇼도 혼자라 양실이긴 하지만 묵었음 양실 평일에 묵으면 싸고 탕도 그대로 쓸수있으니 추천한다 나도 아직 화실은 못가봄 담달에 갈듯 그리고 호쿠리쿠 패스 떨궈서 멍청지출함...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겨울 겐로쿠엔 진짜 좋았다. 단풍 겐로쿠엔은 아직 못가봤는데 언젠간 가보고 싶다 내년에 일본 거주 예정인데 무조건 간다... 럽 이외긴하지만 21세기미술관도 처음 가봤음 가격이 좀 있는데에 비해 난해해서 잘...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 할지도 맨날 가는거기 초딩입맛이라 좋아함 잇푸쿠야도 아다뗐음 좀 비싼감이 있어서 저번엔 안갔는데 겨울되면 생각나서 갈지도 그렇게 존나빨리 스탬프랠리 뛰어서 완주보상 받았다... 2탄, 3탄은 완주했고 4탄도 갈듯 이튿날은 가나자와 옆 도시인 토야마 묵었음. 개인적으로 이뻐서 되게 좋아하는 도시임 신칸센 타고 아키바 와서 뮤즈 성지순례. 도쿄에 있는 그룹들은 그렇게 포인트가 많진 않아서 짬짬이 했다. 이때까지는 별논이 그린 에마가 칸다묘진에 걸려있었던걸로 기억함 맨날 오르내리던 계단 호무라야 라이브 당일이라 그런지 사람 많아서 들어가진 못했음 그리고 아키바에서 우연히 중학교 동창만남 ㅋㅋㅋ 그러고 요코하마 와서 첫직관 7렙였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대가리가 제대로 깨져버림... 너무 좋았다 진짜 처음으로 실물로 본 캐스트들 많아서 좋았음 비록 거의 안보이긴 했다만... 셋리도 굉장히 좋았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이때 아이스크림 노래 개좋았다고 느낌 그래서 라이브도 바로 선행 넣었는데 개떡상하더라 아이스크림이 다음날 아침엔 도쿄대 다니는 친구가 도쿄대 투어시켜줬음 나도 도쿄대 가고싶다 2일차도 마찬가지로 7렙... ㅋㅋ 게이 7렙은 진짜 쉽지 않다. 첫날에 요란 니지만 나오길래 좀 아쉬웠는데 갑자기 홋까이도카라 도쿄에 ㅇㅈㄹ하길래 존나 소리질렀음 직관이 재밌다는걸 느낀 양일이었다 다음날 누마즈 2회차 달리러감 누마즈는 이 이후로 아직도 못갔다 언제가지 리버사이드 처음 묵어봄 삐까뻔쩍하더라 호텔에 짐 던지고 지금은 폐업했다는 누마즈버거로... 슬프다 이게 마지막 버거가 될줄이야 성지들 있을때 많이 가야겄어 뷰오도 갔다 물론 여름에 갔을땐 쪄죽는줄 알았는데 겨울 누마즈 선선하니 좋더라 센본하마 해변 사색하기 좋았음 누워서 철학 생각하다 옴 마리루 카츠카레 누-마-즈 항상 가는 콘신야라는 라멘집 굉장히 맛있다 밤에 카노가와 노상 누맛챠... 이때 일본기준 민짜였어서 술 못깠는데 담에가면 맥주까야지 돌아오면서 찍으려고 노력했던 후지산 담날은 시부야 감. 근데 하라주쿠는 성지 없어진 곳이 많아서 슬펐다. 짤은 아마 별2기에서 빈붕이 라이브하던 곳 함버그모 이이~~ 휴휴! 모디인가? 별 콜라보하고 있길래 갔다왔던거같음 그리고 오다이바 갔음 그 계단 원더풀러쉬 성지 레인보우 브릿지 쿠아아이나에서 야경보면서 햄버거 야경 이뻤다 오다이바 밤에 참 이쁘다 그리고 하네다런함 하네다런 그만하고싶다 정리하려고 짧은 기간에 꽉꽉 눌러담아서 즐기고왔는데 이것땜에 대가리가 더깨져버림 3월 리에라 식스 나고야 나고야 초행이라 재밌게 즐기고왔음 미소카츠 맛있었음 그 유명한 나고야 괴식 1일차 양일 u20으로 갔어서 자리는 좆구리다 급딱이들 u20많이 애용해둬라 근거리에서 리에라를 본게 이때가 처음였어서 즐거웠음 아악 노조미 이틑날 아침에 시내나가서 라신반에서 까호를 입양해왔는데.. 이 까호가 아직도 최애 네소다. 윙크하는거 개귀여워서 맨날 데리고 다님 2일차도 즐겁게 봤고... 이때 최후블록이긴 했는데 1열여서 스즈하라가 나 가르켜줬다 후히힛 귀국 비행기가 부산이 더 싸길래 부산으로 귀국했다. 부산 간김에 쮸케 사진집 성지순례함 ㅋㅋ 인생 처음으로 부산간거라 재밌게 놀았음 고깃집까지 갔다왔다 혼자 삼겹살 구워먹는 미친놈 srt 막차타고 귀가 2편에 계속 - 2025 덕질 연말결산 (2)https://m.dcinside.com/board/nijidon/724097이어서 4월 다테 내한 2부만 원래 티켓팅 실패해서 못 갈 운명이었는데 물햄이 양도해줌... 물햄 감사합니다 2주전에 나고야 최후블록에서 보던 사람이 눈앞에 있으니까 신기하더라 따유리 개인은 잘 모르긴 하는데 그래도 재밌게 보고왔음 배웅회때 따율이 쪼끄매서 귀여웠음 ㅋㅋ 언젠지 모르겠는데 한국 츄니즘에 하스 노래 들어왔대서 팔자에 없던 오락실을 갔다 츄니즘 어려움 5월 하스 포스 고베 원래 포스는 널널할거같은 고베만 갈 생각이었는데... 빡셀거라고 생각해 한장만 넣은 졸공이 붙어버려서 고베, 졸공 둘 다 갔다옴 근데 둘 셋리도 완전 다르고 둘 다 간거 좋았던거 같다 핍스는 좀 아쉬웠는데 고베는 하지스테 후리코피가 존내 재밌었음 ㅋㅋㅋㅋ 모에모에큥!!! 츄초콜릿도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쮸겨... 고베 가서 고베규도 뜯음 맛있긴 했는데 가격이 좀... 오히려 로스트비프동이 만족스러웠음 적당한 가격인데 존내 맛있더라 2일차도 5층 양일 5층 ㅅㅂ 6월 하스 포스 졸공 어쩌다보니 2주연속 라이브보러갔는데 지갑은 아팠지만 둘다 너무 좋았음 1일차는 솔로곡이 역시... 너무 좋았다 졸공 직관 가기 잘한거같음 진짜 2일차 드가기전에 온게키 콜라보하고 aime얻음 귀여움 2일차... 셋리적으로는 아스노소라가 진짜... 공연 내내 질질 짰다 그리고 끝나고 애니메이션 제작결정 뜨자마자 또 질질짰다 졸공은 진짜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생각함 과연 bgp가 이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나오면서 찍은거 까호호 다음날 저녁비행기라 코즈에센빠이 별장 갔다옴 7월에 부산 갈 일 있었어서 또 쮸케 사진집 성지순례 3월에 갔을때 밤이기도 하고 멀리까지 못가서 못봤던 화명생태공원, 다대포 등을 둘러보고 왔음 아웅 쮸케얌 우리 쮸케 귀엽죠? 그리고 7월에 별논 고향갔다왔는데 별로 할 얘긴 없음... 8월 만박 외 기타등등 김사카로 입국해서 바로 만박갔음... 별로 구경은 못했고 라이브만 라이브적으로는 goat가 맞았는데 비가 존내와서 개씨발소리가 절로 나왔음 기억나는건 나츠이로 처음 직관한거 개빡콜함 얼터네이트때 비 그치고 노을껴서 분위기 지렸던거랑 아이두미때 어둑어둑해지고 비냄새나는 분위기가 지렸네요 비와서 좆되긴했지만 야외라이브 나름 낭만있는거같음 호텔와서 네소말리기... 이때 태블릿 침수되서 사망했더라고요 ㅅㅂ 담날 바로 국내선 타고 도쿄로 protecting smile 밤에 친구들만나서 스테이크뜯음 개맛있었음 담날 코미케 이엣따이가!!!!! 울오까다가 경비원?이 까지말라고하더라고요... 충동구매 존나함 야한책도 존나삼 끝나고 코미케 같이 돈 친구들이랑 오다이바 산책함 그다음날 엄마 개인겐바 성우개인겐바 본토가서 본건 처음인데 가까워서 만족스러웠음 낮부 별논이 게스트로나옴 우흥~~ 둘이 티키타카하는거 귀여워서 좋았음 밤부 엄마사랑해요 그다음날은 가와고에 가서 관광함 우동개맛있었긔 이케부쿠로에서 전시중이던 우이상이랑 사진찍음 국내선타고 홋카이도로 홋카이도 관광 좀 하다가 삿포로 가서 교외학습 갔음 내한 이후로 첫 니지겐바였는데 확실히 니지겐바는 분위기가 존나 세더라;; 일정상 한부밖에 못봤지만 재밌었음! 그리고 하코다테 내려감 이쁘더라 고료가쿠 겨울에 오면 더 이쁠지도 럭키피에로 아쉽게도 하나마루가 먹던 존나큰건 안시킴... 그리고 하코다테에서 귀국 ㅇㅇ 9월 아이스크림 1일차 드가기 전에 별논 사진집 성지순례 갔다옴 노조미 노조미 노조미 노조미 오레노 노조미 1일차 자리 아시아투어때 노래듣고 좋았다는 이유만으로 온 아이스크림 라이브였지만 만족스러웠다 평소에 못보던 캐스트들 많이 볼수있어서 좋았음 특히 샤는 이때 처음봤고 나츠이로 갑자기 부르길래 뭥미??? 했음 그리고 깡깡이 먹고 눈벌게졌던 레몬사와 먹어봄 ㅋㅋㅋ 근데 별로 맛은 없었음 2일차 아침에 요코하마 이에케 원조라는 요시무라야 갔음 맛있었는데 1시간 줄서서 먹어야되냐 하면 아닌거 같고 2일차 자리 상상치도 못하게 홀리홀리가 1등을 먹어서 놀랐음 꽃첩 화력 뭐임 럽은 아니긴 한데 첸소맨 국내개봉해서 세츠나랑 보고옴 3편에서 계속
작성자 : 논쮸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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