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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안전장비의 계기가된 빤스맨
바로 브리타니아 육군 소속의 군인이자 고고학자이자 작가인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대령 되시겠다. 이 아저씨는 중동 탐사의 대가, 참전용사고, 정치도 학문도 문학도 예술도 운동도 전투도 외교도 도덕적으로도 못하는게 없는 엄청난 초인으로 영국에서 가장 낭만적인 영웅이라 불리던 사람이었음. 특히 이사람은 오토바이 타는걸 좋아했는데 문제는 당시엔 현대적인 오토바이 헬멧이 만들어지지 않아 모자나, 두건, 철모 정도만 썼다는거 결국 1953년, 10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당해, 영불해협 근처 클라우드 힐에서 오토바이 타다 사고로 죽음이때 머리를 크게 다쳤는데 그를 수술한 의사가 그의 상태를 보고 오토바이 헬멧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현대적인 오토바이 헬멧이 탄생하는 계기가 됨 그러니 빤붕이들은 오도방구를 탈때 로렌스 따라가지 않도록 꼭 헬멧을 쓰도록 하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