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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마곡 - 압구정 승선기
요즘 매우매우 뜨거운 감자인 한강버스단순히 까고 빨고 하는 글은 많은데 탑승 경험 그 자체만 다룬 글이 많지 않아보여서 한 번 남겨보려 함내가 이용한 배는 마곡선착장 19시 30분 발 완행선이었음마곡선착장 양천향교역에 내려서 걸어왔는데 약 7분정도 소요됐음연계교통으로 버스 노선 몇 개가 있긴 한데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는 느낌마곡선착장 옆에 작게 선석이 있는걸 보니 야간에는 저기서 대기하는 듯?원래 일찍오면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것 같은데 나는 출항 10분 전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받지 않고 바로 승선오늘 승선한 배는 101 경복궁호임한강버스의 제원은 배를 건조한 업체 중 한 곳인 은성중공업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참조하면 좋을 거 같음참고로 선체는 알루미늄이라고 함선실에 들어와봤음좌석은 기본적으로 3*3*3*3 배열로 한 줄에 12석씩 있고 매점을 경계로 2*2 그리고 맨 앞 선수쪽 전망석은 3*3과 2*2 배열이 혼합되어 있음휠체어 이용공간은 선수쪽 2군데 선미쪽에 2군데 총 4곳좌석은 다소 좁은 편임…저비용 항공사 좌석간격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고, 각 좌석에는 앞에 테이블이 있고 밑에 구명조끼가 비치되어 있음그리고 리클라이너가 없음..그래서인지 한 시간 넘으니까 조금 뻐근하더라고화장실은 꽤 괜찮은 편낙도로 들어가는 어느정도 규모 있는 여객선들도 이보다 더욱 열악한 경우가 많음여자화장실 1개 남자화장실 1개 장애인화장실 1개로 전부 선미에 몰린 구조어느새 배가 출항해서 밖으로 나와봤음 갑판으로 나가려면 선내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서 승선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적어야하는데…이게 별개의 사이트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네이버폼임..한번 작성하면 이미 작성했다고 한동안 다시 작성을 못할거라 같은 날짜에 같은 선박에 다시 타게된다면 좀 문제가 될 것 같음가양대교를 통과한 직후 현대유람선의 선박과 교행확실히 저쪽은 진짜 유람선인지라 아주 번쩍번쩍하네참고로 야간운항 도중에는 선실 조명을 최소화해서 경치를 볼 수 있게 해 줌19시 41분 올림픽대교 통과19시 44분 성산대교 통과그리고 배가 망원선착장에 접안을 하는데…망원선착장이 성산대교 교각과 상당히 가까워서 접안이 까다로운지 접안에 10분 이상을 써버림ㅋㅋ아예 시간표가 그런거 보니 이번만 오래걸린게 아니라 망원에서는 무조건 10분 이상을 접안하는데 쓰는 것 같음무튼 망원에서 사람들 우르르 태우고 다시 출항20시 6분 양화대교 통과조금 더 가니 여의도가 보임여의도 선착장 접안여기서 사람이 엄청 많이 타서 순식간에 배가 꽉 찼음갑판 나가려고 줄을 서는 지경ㅋㅋ아무튼 여의도에서 다시 출항20시 26분 원효대교 통과배 안에 매점공간도 있는데 아직은 운영을 안하는건지 앞으로도 운영을 안 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운영을 위한 설비가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음이쯤에서 보는 한강버스의 평시 운항 속도노트로 환산하면 11노트 정도 되는데 한강버스같은 내륙수운으로써는 나쁘지 않은 속도인 것 같음참고로 해운의 큰 여객선들은 22노트(약 40km/h)언저리20시 29분 한강철교 통과선미쪽 갑판으로는 나갈 수 없게 통제되어있었음포토존같은것도 있어보이는데 아쉽네20시 41분 무지개분수로 유명한 반포대교 잠수교 통과그리고 20시 52분에 압구정 선착장에 하선굿즈도 판다총 소요시간 1시간 22분이런저런 이야기가 매우 많지만 일단 그건 뒤로하고 사실 여객선으로써의 승선 경험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편임 좌석간격이 다소 좁긴 하지만 실내환경도 쾌적하고 선착장도 세련되게 잘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같이 승선한 사람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음그러나 선착장의 접근성, 무엇보다도 한강에서의 내륙수운이라는 특성에 기인한 긴 소요시간이라는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부딪혀 많은 비판이 나오는 것 같음선착장이 당연히 시내 한가운데 있을 수 없는 것이고, 한강을 다니는 배가 느린것은 배 잘못이 아니라 그냥 그 교통수단의 특성인것임그러나 그 특성을 파악하지 않고 정말로 자가용과 지하철의 대용으로 한강버스를 만들었고, 또한 그렇게 홍보했다면…그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작성자 : 데굴ㄹ고정닉
미국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
포트로더데일(Fort Lauderdale)은 미국 플로리다주 최대 도시인 마이애미에서 북쪽으로 50여 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인구 약 20만명의 도시다. 도시가 많은 수로와 운하로 연결되어 '미국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포트로더데일 비치: 약 11km(7마일)에 달하는 해변으로, 깨끗한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자랑한다. 해변을 따라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운하와 수로들은 포트로더데일의 주택과 상업 지구를 연결하며, 주거지의 모습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보트(작은 배)와 요트(좀 더 크고 고급스러운 배) 이용을 매우 활발하게 만들었다. 등록된 요트와 보트의 수가 5만개가 넘는다고 한다. 라스 올라스 대로(Las Olas Boulevard): 시내의 중심가로, 고급 부티크, 미술 갤러리, 야외 카페, 다양한 레스토랑이 즐비하여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포트로더데일 다운타운을 흐르는 New River 강변에는 리버워크가 조성되어 있다. 포트로더데일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Hugh Taylor Birch State Park.포트로더데일을 제대로 경험하려면 보트 투어나 수상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운하를 따라 도시의 풍경과 호화로운 저택들을 감상할 수 있다. 포트로더데일은 세계에서 가장 큰 요트 정박지 중 하나이며, 세계의 요트 수도(Yachting Capital of the World)로 불린다. 매년 세계 최대의 보트쇼 중 하나인 포트 로더데일 국제 보트쇼(Fort Lauderdale International Boat Show)가 열린다.Hallandale Beach: 포트로더데일에서 남쪽으로 약 20km 거리에 위치한 해변이다. 해변에서의 휴양 이외에 경마와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Hollywood North Beach Park: 포트로더데일에서 남쪽으로 약 15km 거리에 위치한다. 바다와 인터코스탈 수로(Intracoastal Waterway) 사이에 있어 바다와 수로의 아름다운 경치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서 조깅이나 자전거를 타기 좋고, 일부 구간에서는 낚시도 가능하다.Pompano Beach의 Hillsboro Inlet: 대서양과 힐스버러 강(Hillsboro River)을 연결하는 중요한 수로다. 보트와 선박이 대서양으로 드나드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하며, 지역 어업 및 해양 활동의 중심지다.Hillsborough Beach: 포트로더데일에서 북쪽으로 약 22km 거리에 위치한다. 플로리다의 북적이는 해변 도시들과는 달리,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휴양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다. Boca Raton: 포트로더데일에서 북쪽으로 약 30km 거리에 위치한다. 플로리다 남동부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보카 레이턴’은 스페인어로 ‘쥐의 입(Rat's Mouth)’이라는 뜻으로, 원래는 뾰족한 암초가 많아 항해가 위험했던 지형을 일컫는 말이었다고 한다.Real Coast to Coast <Fort Lauderdale | City Tour>https://www.youtube.com/watch?v=9t9cRVvTyx0&t=380s TampaAerialMedia <Fort Lauderdale Travel Guide - Downtown & The Beaches>https://www.youtube.com/watch?v=p_x5lKpViR8&t=559s TampaAerialMedia <Greater Fort Lauderdale - Hollywood, Dania, Pompano, & Deerfield Beach (A1A Part 2)>https://www.youtube.com/watch?v=rqnBjGyFwyw&t=509s Jaime Cristancho - Fort Lauderdale Living <Fort Lauderdale 2029: City Vision & Strategic Plan for the Future>https://www.youtube.com/watch?v=a7T9YR1OtGA&list=WL&index=42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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