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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살려주세요" 문전박대. 취재가 시작되자...
1. KBS취재진이 취재차 캄보디아 한국대사관에 갔음2. 대사관 앞에서 바퀴빠진 캐비어를 든 젊은 남성을 발견3. 사기범죄조직에서 4개월만에 겨우 도망쳐서 마지막 희망으로 대사관에 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고 있던 상황..4. 뺏겨서 없다고하는데도 여권, 신분증 없다고 나몰라라 + 업무가 오후3시 반까지라며 문도 닫아버림 ㄷㄷ5. 망연자실해서 하염없이 서있던 도중 KBS취재진이 발견하고 대사관에 연락하자마자 대사관직원 부리나케 달려옴6. 즉시 해결 ㅋㅋㅋ...저 일이 벌어진게 10월 17일임 김진아 외교부차관 등 20여명의 정부합동대응팀이 캄보디아로 급파된게 10월 15일.. 캄보디아 총리 만나서 따지고 한국인구출 협력 약속받은게 16일임 김진아 외교부차관이 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부리핑한 날짜가 17일 ㅋㅋㅋ...참고로 인도는, 인도보다 후진국 한국의 흔한 일상.. 정부가 대응을 잘하니까 저 범죄조직들이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애들은 요새 안 건든다함... 물론 저렇게 이슈되고 징계먹어도 저 캄보디아대사관 담당공무원이 짤릴 확률은 2퍼도 안됨 ㅋㅋ.. 역시 한국은 의사와 킹무원의 나라지 ㄹ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