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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강댕강 문화제 훼손으로 난리난 영국
영국의 노섬벌랜드에는 하드리아누스 성벽 이라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 있는데성벽 한 가운데에 300년 된 나무가 있어서영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음인스타 핫플 수준이 아니라, 저기에서 프로포즈한 연인도 많고영국의 대표적 숲 보호단체인 ‘우드랜드 트러스트’가2016년 올해의 나무로 선정하기도 했던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나무인데하룻밤 사이에 이 나무가 잘려버림..범인을 잡아보니 16살 소년이었다고 함91년 케빈 코스트너가 출연한 영화 ‘로빈 후드’에 나와서일명 ‘로빈 후드 나무’ 로도 유명하고매년 수만 명의 산책객이 다녀갈 정도로 세계적으로 알려진지역의 랜드마크 였는데 댕강엔딩인줄 알았으나.. 얼마 안가서 나무 사진이 공개됨의문점은 16살 어린소년이 어떻게 혼자 벌목 장비들을적재한 차량들을 운전해서 저기까지 갔으며전기톱 다루기도 어려웠을텐데, 저렇게 큰 나무를 깔끔하게 컷팅하는게 가능한가? 라며 수상하다는 말이 나옴나무 커팅 부위를 미리 하얗게 표시한 것도 그렇고마침 주변에 풍력발전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이 있었나봄그래서 어린애가 한 척.. 발전소에 방해가 되는 나무를 관련자가 잘라버린게 아니냐실질적으로 나무를 벌먹한 전문업자들이 공범으로 더 있는거 아니냐관광객을 싫어하는 현지 농민의 짓이 아니냐 하는 음모론이 나오는 중공통적으로, 미성년자가 잘랐다기엔 솜씨가 너무 전문적이었단 말이 많은듯 /ᐠ。‸。ᐟ\
작성자 : はかせ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