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육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이전 0/0 다음 타 갤러리 육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이전 0/0 다음 연관 갤러리 레이어 닫기 개념글 리스트 1/3 이전 다음 침붕이, 통천 주펄 공황오게 만들어 ㅇㅇ 요즘 프랑스 청년들이 분노하는 이유 해갤러 호요랜드 코스어 몰카 글 올라옴 ㅇㅇ 방송에서 대놓고 불법 저지르는 백종원 클라쓰 ㄷㄷㄷㄷㄷ ㅇㅇ 한국의 산후조리원 문화가 부럽다는 미국 여성.jpg ㅇㅇ 기형아 출산의 원인은 늙은 정자 때문이다 배그린 한국 경찰, 캄보디아에 ‘코리안 데스크’ 추진 토붕 와들와들 몽골의 반중감정 촌 감간7호 스압) 갈수록 답도 없어지는 안티치트와 핵의 전쟁 보추장아찌 싱글벙글 경찰 다큐 찍는데 갑자기 시트콤 됨 .jpg 수인갤러리 환율 1,430원 웃돌자 외환당국 1년 반 만에 구두개입 블룸 한글 광인 코미디언이 생각하는 요즘 줄임말들.jpg ㅇㅇ 싱글벙글 위병소 야간근무 ㅇㅇ 현재 X에서 난리난 한 일본인의 말.jpg ㅇㅇ 요즘 남초 설거지론 대항마라는 여초 동정녀론.jpg ㅇㅇ [셀프고문대회] 아리눈나 셀프 고문 대회가 개최 됐길래AI 딸깍 출력 제출하고 끝내려 자료를 탐구 하던중 해당 일러를 발견함 AI 생성인거 같고포징 구도가 맘에 들었음 풀샷 없는 너무 부분적인 이미지로는 AI image to 3d 생성이 힘들어서나노바나나를 돌려봤는데 풀바디 생성해줌원래 이런 신발은 신고 있던거 아닌거 같은데 편의성을 위해서 몇가지 더 부탁image to 3d 안정성을 위해서 멀티뷰 정면 뒤 좌우 생성을 한번씩 부탁을 시도했는데 고개방향이 바뀐다던지 의도한 포징 자체가 아예 바뀌고야시꾸리해선지 나노바나나가 고빈도로 자꾸 반려 시켜버림 다른 갤럼들 처럼 크게 수정할 생각을 안하고 여기서 계속 시도 했어야했는데 고생이 시작될줄은...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계속 모델링을 만지게 됨엔드리스 무브 브러쉬와 스무스 브러쉬질 image to 3D계 현재 투탑이라고 생각되는 두 가지 웹기반 서비스를이미지 한 장짜리로 각각 돌려봄 하이템3D는 처음 100포인트가 지급되고 최고 품질 시도는 70포인트를 먹는데 일일 회복이 안되고 이메일당이라 여러번 시도하고 싶다면 일회용 이메일로 시도하는게 좋음옷주름, 실사적인 디테일 패턴, 각진 표현이 강함 훈위안이것도 이메일 인증을 요구하는데 일일 20회 무료라 좀 더 막쓰기 편하고 최근 버전업으로 얼굴 같은 부분이 좀 더 나아짐근데 둘다 데이터 베이스에 있는 형태로 바꾸는지 원본과 큰 기대는 힘들더라고 좌 훈위안 우 하이템좌 하이템 우 훈위안둘 다 기가 막히는데 단일 이미지로 생성된 것들은 항상텍스쳐 끄고 메쉬만 다시보면 비율이나 부분부분 뭉게지는 아쉬운 점이 많이 보임해당 모델들의 아웃핏을 기반으로 간소화, 파츠화를 시도함수정 프로그램으로는 지브러쉬를 사용했는데 워낙 뉴비라 막힐때마다 유튭 영상 틀어서 보면서 버벅거리면서 진행 AI로 생성된 불러온 모델을 스무스 브러쉬로 문지르면 갈라지고 난리가 나버림 지브러쉬에서 메쉬를 다루는 툴중에 다이나메쉬로 어느정도 정리를 하는데 다이나메쉬가 ㄷ자나 ㄱ자로 꺽인부분 안쪽에 물갈퀴처럼 이어지는 부분이 생겨서 골치가 아팠음 어느정도 직선형, 뭉툭하게 분할해가면서 진행하는게 좋은듯 다리는 잘라다 원하는 포징을 잡았는데 팔몸통 같은게 겹쳐있는 부분은 도저히 자유형커팅으로도, 메쉬 커팅툴로도 제대로 분할이 불가해서 아웃핏 기반으로 기본도형에서 계속 늘려가면서 다시 형태를 잡았음 지브러쉬 빡고수들은 내장 로우폴리 메쉬 수정툴인 "지모델러"로 기본 도형형을 만들거나 로우폴리형태를 대략잡고 여기서 키워나가고 머리카락은 IMM, 커브 브러쉬로 슥긋고 변수 수정하고 추가 브러쉬로 디테일 잡던데 뉴비는 지금 당장 그거 제대로 익힐 시간이 없어서스케치 곡선, 돌출 퓨전의 힘을 빌림 좀 찾아보니 첫 베이스 도형이나 하드서페이스는 지브러쉬 지모델러 노가다를 권장 안하는듯리깅 포징도 블렌더에서 하란 얘기가 다수 늘이고 형태감 잡고 반복의상 탱크탑 몸부분 마스킹 > 돌출로 만들고 부족한거 같아 마음을 키우고 땋은 뒷 머리 스컬핑으로 만드는데 마스킹, 알파 공부해서 메쉬 추가 디테일이니 추가 의상 파츠 이거 더 신경쓰면 출력까지 마감 ㅈ되겠다 시점이 10월 9일 0.4노즐, 0.08층높이, 20속도 기준 한 출력당 20시간정도 걸리는데 이쯤부터 모델수정과 모델 빼보는걸 병행하면서 슬라이싱함실수로 땋은 머리 끝 장식 이거 하나가 1,650만 포인트다이나메쉬 돌려놓고 디바이드를 여러번 눌러서 메쉬가 과다해서 이거 받은 슬라이서가 뻣음탑상단부분이얇아서 터졌고너무 얇은 메쉬에 의한건지 특정시점에서 메쉬가 뒤집어 진건지 슬라이서에서 인식 문제 이건 다이나메쉬 먹이니까 해결 이런거 때문에 서포트생성 안하고도 돌려서 한번 확인하는게 좋은듯함오르카 슬라이서 2.3.1 알파 위쪽 사진이 아라크네(가변선폭)인데 끝을 보면 제대로 쌓지 않고 허공에 압출 하는 심각한 버그가 있는듯 다른 슬라이서도 그런건진 잘 모르겠음클래식(고정선폭)으로 하면 완전 뾰족하게는 커버 못하지만 제대로 쌓여 안정적 트리 서포트를 사용할때 트리 서포트 하부 안착문제로 자주 넘어지는 사례가 많은듯 나도 경험 했었고 브림 너비 크게주고 갭도 0줘서 그나마 한몸처럼 되게해서 안정적으로 뽑는게 좋은듯함 인필 패턴의 경우 외벽에 우선될때는 층마다 경로 패턴이 변화해서 레이어 타임에 영향주는 크로스 해치나 자이로이드는 잘 안쓰게 됨개인적으로 한층에서 그리드르륵하게 경로 겹쳐지지 않고 홀,짝 층마다 교차 반복되는 렉틸리니어를 선호하게 됨 모든층에서 인필에 의한 영향없게 레이어타임도 일정붑바모델공유https://drive.google.com/file/d/1HciqzFPVVRe84BnfuXWiUmPJgUC-nyer/view?usp=sharing ahri.stl ahri.stldrive.google.com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체가 타이즈 상태가 아니었을텐데 아무튼 타이즈임출력은전부 압출량배수캘리 > PA > 리트랙션 거리 테스트는 한번씩 다 진행1차시 태강 PLA 분홍 [건조됨] 주변온도 342차시 완하오 PETG 그레이 [건조됨] 주변온도 343차시 킹룬 ABS 그레이 [건조됨] 보론제로 챔버온도 73 시작 트리거온도 554차시 킹룬 ABS 그레이 [건조됨] 보론제로 챔버온도 73 시작 트리거온도 555차시 타오바오 FUNTOO PLA 그레이 매트 [미건조됨] 주변온도 34했는데 아쉽게도 막타가 12일 마감일 오후 9시에 끝남 PETG는 광빨때문에 외벽 잔진동이 눈에 띄고건조를 해도 살짝의 잔거미줄 사플 노즐-익스거리에 의한 리트랙션 한계 인거 같기도함 ABS는 트리서포트가 특정높이에서 계속 넘어져서 망함그동안 보론파츠도 ASA ABS 둘다 스무스에서 모서리 와핑없이 잘뽑혔었는데 트리서포트에서 안착이 계속 이러니 당혹스러웠음 건조 잘되서 외벽 결 수준도 꽤 높은데 베드110줘야했는데 100도 준게 문제인지 Z홉을 끈게 문제인지 층결합 수준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PETG > PLA > PLA매트 > ABS이고PETG는 꺽이는 특정 임계에서 탁 부러지는 성질이 있어서 머리카락같은 얇은 출력에서 살짝 잘 버텨주는 PLA가 최고가 맞는듯 뽑은거 중에 왼쪽 사이드헤어가 터졌지만 그나마 최종 수정후에 앞 장식과 앞머리가 살아남은 5차시로 제출해봄 첫 차시 분홍색PLA가 건조도 잘되서 눈에 띄는 가로줄 없이 몸부분도 잘뽑혔는데 계속 PLA로 갈껄 하고 아쉬움 아리눈나 출력기 끝 작성자 : 때제베고정닉 2019년 2월 러시아 여행기 7 (모스크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lkingtravel&no=3242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2019년 2월 러시아 여행기 6 (무르만스크) - 배낭여행 마이너 갤러리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lkingtravel&no=32357&search_head=10&page=1 2019년 2월 러시아 여gall.dcinside.com이전 이야기...러시아 여행 마지막 도시인 모스크바에 아침 9시쯤 도착함원랜 아침 6시인가 도착했어야했는데 무르만스크에서의 연착으로 인해서 어쩌다보니 시간이 또 어떻게 잘 맞아버렸음새벽에 모스크바 공항와서 택시타야하나 했다가 그냥 지하철타고 숙소 왔었던 기억모스크바에서의 숙소여행가기 전에 봤었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가 기억나서 예약한 부다페스트 호텔위치가 크렘린궁같은 관광지들이랑 가깝기도하고 시설에 비해서 저렴해서 호텔 이름때문에 혹했엇지만 큰 불만은 없었음동네 분위기는 동유럽의 경제도시?같은 느낌이 많이 났음상트 페테르 부르크는 서유럽 도시를 표방한 느낌이면 여긴 좀 더 칙칙하고 사무적인 느낌이 강한 느낌출근시간때쯤 도착해서 그런지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더 그렇게 느낀듯아점으로 홍차와 햄버거를 먹었음러시아가 홍차를 많이 먹긴하는지 다른 테이블에서 할머니나 아주머니들끼리 홍차 많이 하고 계시더라그러니.. 쓴건가우리나라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게 선호하는 건물 양식이 있어서 그 동네에 비슷비슷한 느낌의 건물들이 많지만 유독 러시아에선 더 그렇게 느껴짐투박해진 서유럽틱한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느낌이 강했음아마 소련이였을때 건물 제한이 빡시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돌아다녔음그리고 보이는 발레로 엄청나게 유명한 볼쇼이 극장우리나라에 요즘도 내한하는 걸로 아는데 정확한 건 모르겠다현장표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는데 여행 떠나기전에는 구린 자리들이 있긴 했는데 고전 음악엔 소양도 관심도 크게 없어서 걸렀음..특히 발레는 전혀 보지도 않으니그리고 길 다니면서 본 레닌의 측면 얼굴과 마르크스의 동상마르크스는 몰라도 레닌은 다니다보면 좀 보여서 유럽적인 풍경이 보여도 사회주의의 중심인 나라구나를 떠올리게 만들어줬음오늘의 목적은 붉은 광장이였으니 쭉쭉 걸어갔고붉은 광장의 시작이라해야하나 한쪽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역사박물관이 나왔고러시아 역사는 재밌을거같긴한데 박물관을 다녀올 정도는 아니였어서 패스했고사이에 있는 붉은 광장의 입구인 부활의 문예전 제정 러시아는 좋아하는 양식이 좀 독특하긴 했나봄전반적인 도시나 극장같은건 유럽느낌이 물씬나는데 이런 정교회 성당이나 상징적인 건물들의 양식은 다른 곳과는 완전 다르더라특유의 장난감같은 느낌이 색다르고 재밌었음그리고 피의 대성당이라던지 부활의 문이라던지 이런 단어들이 종교적 건물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신기하더라낫과 망치 시절 전에도 저런 느낌을 좋아했나 싶었음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왼쪽으로 카잔성당, 그 다음으로 굼백화점이 보이고 앞에는 크리스마스~연말, 연초 행사가 계속 진행중인 광장이 나왔고 그 뒤에 살짝 성 바실리 성당이 보였음성 바실리 성당이 테트리스에 나와서 너무 유명하고 러시아 정교회 성당 특유의 독특한 형태와 색감이 유명하지만 카잔성당도 한 특이함했음안쪽도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엄숙한 느낌이라 사진은 못찍고 빠르게 보고 나왔던 기억굼 백화점은 간단한 간식거리 사러 잠깐 들어가보긴 했는데 외관은 너무 이쁘더라파리의 라파예트이 생각날 정도의 규모에 겨울 축제중이라 금색 등으로 장식해놨는데 우아한 느낌이 좋았음그 앞 길에도 전등으로 장식을 해놔서 러시아보다 유럽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유럽 겨울 축제온 기분도 들어서 신기했었음바로 뒤돌면 보이는 푸틴이 사는 크렘린궁과 스파스카야 시계탑이 보였고그 앞으로 겨울 축제로 놀이기구들이 자리잡은 것을 볼 수 있었음들어가보진 않았는데 애기들이 놀기엔 좋은 느낌의 축제였고 꽤 기구들도 다양하고 생각보다 큰 기구들이 많이 들어와 있더라묘하게 성 바실리 성당틱한 디자인이 있고 빈티지한 느낌이 붉은 광장과 너무 잘 어울렸음그냥 그 분위기 자체가 재밌었음이 날의 주 목적인 성 바실리 성당에 도착함딱 생각했던 크기에 테트리스에서 나오는 그대로의 모습이라 너무 신기했음사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봤던 피의 대성당과 80%는 비슷한 외관이였지만 더 색감도 진하고 건축이 올록볼록같 느낌이 더 강했음바로 옆에는 스파스카야 탑이고 크렘린 궁 입구 중 하나라함더 안쪽에 있는 트로이츠카야 탑에서 크렘린 궁 박물관으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박물관 죽어라 돌고나니 물리기도하고모스크바에서는 2박만 해서 시간이 좀 애매하기도 해서 걸렀는데 지금 와서 보니 레닌의 묘랑 저기 안들어간건 많이 아쉽네붉은 광장을 나오면서 보이는 거대한 스탈린 7자매 중 하나거의 비슷비슷하게 생기고 낮은 건물들 사이에 저렇게 혼자 툭튀는 건물 만들어놓은게 참 스탈린스러웠음붉은 광장에서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으로 걸어서 이동하면서 본 모스크바의 교통체증과 대통령궁아마 원래 있던 제정 러시아때 궁전을 개조해서 쓰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궁전들과 생김새가 비슷했음그런데 붉은 성벽안에 있으니 이것도 굉장히 러시아스럽지 않나 생각하면서 쭉 걸었음그런 길을 쭉 걸어서 도착한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내부에 들어갔던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좀 멀리서 보거나 사진으로 보면 규모가 작아보이는데 막상 근처에 가면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크더라러시아 정교회 성당 중 가장 크다 함여긴 역사가 좀 기구한데 완공되고나서 5~60년 후 스탈린이 재정적인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던 중 여기 성당에 들어간 금이 꽤 많은 것을 인지했다고 함그리고 나서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에서의 무신론을 앞세워 폭파시킨후 알뜰하게 금을 긁어다가 썻다함러시아는 홍위병마냥 문화대혁명을 안하고 최대한 문화재를 보존했는데 이 성당이 이상하게 타겟이 된 모양그 후 소비에트 궁전 부지로 있다가 세계 최대 노천 수영장으로 쓰이다가 그마저도 가스비 문제로 문닫고 다시 지금의 형태로 재건했다고 함생각해보면 여기 겨울 날씨가 저런데 누구의 생각으로 노천 수영장을 만들 생각을 한거지그 후 은근히 부다페스트나 프라하의 겨울같은 느낌의 거리를 지나서 지하철을 타고 서커스를 보기위해서 이동함지하철 사진을 적게 찍은게 아쉽네지하철을 핵방공호 겸용으로 지어서 굉장히 깊고 에스컬레이터도 굉장히 가파름우리나라 9호선보다 더 깊은 느낌였고 지하철은 유럽답게 엄청 오래되 보였는데 낡아보이진 않았던 기억서커스를 보기 위해서 도착한 모스크바 볼쇼이 서커스 극장앞쪽엔 뭔가 나사가 3개쯤 빠져보이는 푸우와 함께 전등으로 사진찍기 좋게 꾸며놨었음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치의 3배쯤 재밌었음애기때 서커스 극단이 오면 보러가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절대로 데리고가주지 않아서 한이 맺혀있어서 좀 유치하더라도 보고 오자라는 느낌으로 보고왓는데라스베가스에서 봤던 태양의 서커스도 너무 재밌게 봤지만 여긴 다른 의미로 훨씬 대단하고 재밌었음태양의 서커스는 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연출에 와 했다면여긴 그냥 전통과 인간, 동물 쇼로 찍어 누르더라이때도 동물 권리 보호가 이미 자리를 잡았으니 다른 곳에서는 꿈도 못꿀 동물쇼가 아직도 여기선 당연하듯 하고 있었음어렸을때 상상했던 서커스는 피노키오라던지 다른 애니메이션이나 소설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옛 느낌을 지닌 서커스였는데태양의 서커스는 비슷하긴하나 100%의 어릴적 로망을 채워주진 못했는데여긴 채워주고 남은건 포장해가라고 할만큼 충격적으로 재밌었음표도 아마 2만원인가? 3만원인가? 줬던거같은데 표값이 아깝지 않았음사진엔 없지만 사람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좋았고 호랑이나 사자같은 맹수들이 공연하는건 이제 몇몇 나라 외엔 못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니까 완전 몰입해서 봤음구조도 완벽한 원형이라 시야가 다 트여있고 엄청 큰 극장은 아니라 아무 자리나 가도 다 잘 보이더라동물 권리에 대한 신념이 있으신 분들에겐 많이 불편할 수 있겠지만 난 완전 만족했었음서커스를 보고 나서 방문했던 북한 식당인 고려 식당식당은 지하에 있었던 것 같고 가게 분위기는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들과 똑같았았음우리나라 오래된 경양식집 분위기에 한쪽에 공연하는 장소와 드럼, 악기들이 있었고 여자분들이 서빙하는 구조중국 상하이에서 갔던 북한식당이 너무 맛있었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흠...감자전은 남대문 감자전 맛이였고 저 소고기 볶음은 그냥 무난하게 맛있었음특이한 점이나 맛있었다라는건 없었음평양쟁반은 정말 묘했음어복쟁반에 불 안올린 맛이였음맛없진 않았는데 딱히 맛있지도 않은...육수는 평양냉면 육수와 시판 냉면 육수 중간의 맛이였고 면은 그냥 밀키트 냉면맛이였음평양냉면은 우리나라에서 먹는게 더 우리나라 사람에 취향에 맞는듯분명 중국에선 아니였던거같은데... 여긴 좀 관리를 버려놨나라는 생각도 했었음뭐 여러 메뉴 시켜서 맛보고 남기고 올 생각이긴했지만 양은 진짜 개많더라저 쟁반냉면은 거의 고명만 먹은 듯한 비쥬얼로 남기고 옴좀 안타까운건 내가 저렇게 시킨거보고 옆에 앉은 러시아 아저씨 아주머니가 내가 시키는거 그대로 시키셨는데 좀 미안하드라나도 거의 반 남기고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아 물김치는 맛있더라이제 다음이 러시아 여행기 마지막이겠네 작성자 : ㅇㅇㄹㄹㄹㅇㅇ고정닉 초코파이 하나로 여럿이서 나눠먹는 법 흠.. 유튜브에 만들어먹는거나 찾아볼까..?????? 작성자 : 부녀자공제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인물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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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삼성 라이온즈] 1/25 이전 다음 접)생각해보니 우리도 준플옵 안간게 이득인듯 최일언 양도근 면담 호출.gif 김성윤 타구 잡고 라팍 담장 찢는 망레디아.gif 양도근 실시간 근황 떳다 .JPG 개라도 이짤 개웃기놐ㅋㅋㅋㅋㅋㅋㅋ 삼지영 또 직관와서 승요했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