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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팝 컬쳐 페스티벌(KPF) 2025 후기
[시리즈] 쿠로네 · AnimeJapan 2024에 논쨩 보러 간 후기 · 뮤라이브 쿠로네 전시회 다녀온 썰 [시리즈] 퐁 라이브 · 퐁 퍼스트 라이브 - はじまりのはじまり 후기 · 퐁 라이브 이벤트 - カラーりんぐ 후기 올해로 개최 10회째가 되는 KPF인데매년 단골로 오던 퐁에 에모, 쿠로네(?) 까지 온다니 구경 좀 할까 하고스카이스캐너 켰더니 시발 토요일 제일빠른시간 출발 끼면 40 오바 이지랄해서 거름근데 어쩌다 보니 딱 한순간 제주에서 20대가 나와서 가기로잘은 모르는데 이게 아마 시 주최라 입장료같은게 없는듯해서비행기 + 호텔 40 언더면 꽤 저렴하게 다녀오기 가능함.기타큐슈 출신 마에다가 빠질리가 없는데 역시 나중에 추가로 뜨더라고.그건그렇고 쿠로네가 대체 어떻게 라이브에 서나 했더니https://youtu.be/EIvv4AV4LHo?si=k5zU9--dzfQkL_tA 【ボイスコミック】夜羽咲クロネ ⇆ 鈴原希実 #1【夜羽咲クロネ (⇆鈴原希実)】2025年11月15日(土)北九州ポップカルチャーフェスティバル(KPF2025) 出演！https://www.ktqpopfes.jp/2025/event/detail.php?id=459作画・動画：れでぃば（Hifumi,inc.）https://twitter.com/...youtu.be쾅 부딪혀서 몸이 바뀌었다고 하는..체인지냐고보통 이런 행사는 오전부터 일정이 시작되니 가장 빠른 루트로 가야 되는데오전 6시대 출발 비행기라 전날 미리 가있기로보통 이럴땐 퇴근하고 바로 공항가는편인데하필 사촌(노조미) 티켓 예매라 집들렀다가 감어차피 1박이라 위탁 필요없어서 걍 미리 통과하고 쾌적하게 잠이시간대 와서 출발 한참남은 게이트 아무데나 가면 사람 하나도없어서 걍 독점임근데 시작부터 개쫄린게 비행기가 속도 내면서 막 뜨기 직전쯤 갔는데 급브레이크 밟더니 확 멈춤…;; 여태 이런적이 없었는데 무슨 문제가 생겼다고.. 정비 체크결과 그닥 이상없대서 뜨긴함.이거 걍 결항때리면 뭐타야되나 머리속에서 111가지 루트 지나갔는데 한 30분 지연되는 정도로 끝남오 노조미다여기는 샤론퍼라하고 리에라 5th때 갔던 서일본종합머시기인가 거긴데https://gall.dcinside.com/sunshine/5612144둘다 내 인생라이브였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근데 언제부턴가 이름이 기타큐슈 멧세로 바뀜.에모 화환퐁 화환카오링 화환우리쪽은 이정도인거같고들어오자마자 보이는게 ㅋㅋ이런거 대충봐도 몇백개는 되어보이던데 본인꺼 찾는거도 힘들겠다이건 몰랐는데 지나가다가 딱 니지 판넬이생각해보니 이거 서브컬쳐계 행사라 있을만하네이번에 보고올랬는데 이 행사자체가 하루종일 진행되다보니 짬이 안났어이건 퐁 부스나중에 퐁이 토크때 말하길 자기는 평소 그림 그리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인스피레이션(영감)이 딱! 떠오를때 확 그리는 타입이라고함여기서 cd 사면 빙고 추첨 참가할 수 있는데 예산문제상 패스의상 전시이런 전시 그 아유무 의상 포함해서 여러번 봤는데볼때마다 느끼는게 키가 커보여도 체격 진짜 작다…퐁 뮤지엄여러 그림들이 전시되어있음이 뒤에 첫 코너 있다길래 맨앞자리도 비어있어서 가서 앉았더니만마에다 나오는건 그린 스테이지고 내가 간건 옐로 스테이지더라 ..; ㅋ…어쩐지 사람이 좆도없더라..하기야 마에다 나오는건데 맨앞자리가 비겠냐고걍 튈까하다 좀 비매너같아서 첫코너만 보고 가기로 했는데여기 아루아루시티 메이드리밍에서 일하는 메이드 누나 5인조가 나와서 몇곡부르고감. 그 누구나 아는 메이도리밍~~ 이 주제가 마지막에 부르던데 이거 라이브로 보는건 또 첨이네..몰랐는데 메이드는 라이브도 뛰는구나..그중 트윈테일 한 친구 개이뻤는데 이름은 안찾아봐서모름암튼 얘네 코너까진 보고 갔는데 그래서 그린스테이지가 어디지 하고 ㅅㅂ 찾아다녔는데 내가 처음 들어온 입구가 그린이었음저 맨위에 공식쪽 짤이 그린스테이지인데앞쪽 좌석 에리어는 어디서 신청넣었어야 되는거같더라고 이걸 몰라서 어쩔수없이 그린 스테이지는 하루종일 뒤쪽 스탠딩에서 봄.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건데 쌍안경도 있고 보는거자체는 크게 지장없어서..가보니까 이분들하고 매번 이런데서 mc 맡는 메가못츠라는 아조씨들 있는데(얏테쿠루 가봤으면 알거)마침 치유(癒し) 팀하고 광견 팀으로 나뉘어서 게임 시작하는 타이밍마에다는 보나마나 뭐.. ㅋㅋㅋ게임은 후쿠오카 하면 생각나는 명물? 적어서 빙고 맞추는거마에다: 고쿠라성하고 스케상우동스탑워치로 10초 딱 맞추는거도 있는데저 가운데 아조씨였나 누가 11.25초 마에다가 11.5초라 진짜 아쉽게 짐그담에 앗치 무이테 호이(대충 가위바위보 이긴사람이 손가락으로 방향 고르고 상대가 그쪽으로 고개 돌리면 상대가 지는 겜)하는데마에다가 상대 걍 원턴킬내버려서 그 죠노우치 비슷한 봤냐! 하는 잘난 표정 하는게 개웃겼음 ㅋㅋ이거 결과 메모를 안적어놔서 까먹었는데 아마 마에다(광견)팀이 이겼던거같음.마에다 술 마시는거 짤이나 영상으론 많이봤는데 실제로 보는거도 재밌었고 ㅋㅋ일단 이 코너는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다시 회장 구경다님눈에 되게 띄었던게 나츠미 이타샤미야자키 제일의 갸루 ㅅㅂ ㅋㅋㅋ나츠미 이타샤가 하나 더있음아무래도 에모 오는 이벤이라 그런거같은데이건 저 위에 찍은 나츠미 이타샤 반대편알고보니 오니츠카 자매 이타샤더라고나중에 에모가 토크때 말했는데 자기도 저거 나츠미 보고 사진찍었다고12시 반이었나? 그랬다는데나 그때 뭐했지 하고 사진 돌려보니그 사이 애매하게 빈 시간이라 건물밖으로 나가있었음 ㅅㅂ중간에 시간남아서 사먹은 가라아게600엔은 쫌그런데 이런데서 사먹는게 다그렇지머기타큐슈 와서 사먹은건 저거뿐임포켓몬 초딩때만봐서 그뒤는 모르는데듣자하니 지우 우승하고 주인공 바꼈다매타임 테이블 찍어두고 이 다음이 그린스테이지 마에다하고옐로스테이지 퐁 빙고회로 갈리길래 퐁 보러감옐로가 거리 가깝기도하고 마에다는 아까 봤으니 밸런스상아까는 사람많아서 못찍었는데이 타이밍엔 퐁 빙고 줄선다고 죄다 빠져있어서 찍음퐁 빙고는 옐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는데일단 시디사서 정리권하고 빙고 가진 사람들부터 전열 들여보내고나머지 구경꾼들도 대충 빈자리 가서 앉는거 가능근데 대충 빈자리 가서 앉는거 잘만 하면 막 10열 이내도 자유롭게 가능하니까 어지간한 팬미 가서도 못볼 거리감이긴함 ㅇㅇ난 굳이 안들어갔는데 이미 무대 잘보이는 사이드 펜스에 시즈박고있어서 그냥 서서 구경하기로함. 드가는거보다 그게더가깝더라.퐁 입갤했는데 의상이 이거 너무 짧은거아님??쭉 보니까 퐁 팬덤은 그 빨간색 아구링구 그거 입은 사람들이 많아서 어딜가나 눈에 띄더라고.그와중에 나처럼 사이드에서 시즈박고 구경하는 사람들 쭉 보더니 퐁이 거기 있는분들 저 아세요? 하더니 거의 다 아는거같으니까퐁: 헤에~ 아는데 참가는 안한다? …퐁 특유의 그 찌릿~ 하고 꼽주는 그게 먼가 웃겨서 터짐 ㅋㅋㅋ그 바로 옆이 식당부스라 거기 앉아있어도 퐁 보이기는 하거든요샌 쟤가 아이스크림 걔임 하면 다 알거같은데빙고 먼저 맞춘 5명 무대위로 올라와서 싸인체키 준다는데그냥 찍은걸 주는게아니고 당첨자가 직접 카메라 들고 포즈 지정하고 찍어서 나온걸 퐁한테 건네주고 싸인하고 닉 적힌걸 다시 받아가는거임..그게끝이아니고 한 40명인가 더뽑아서 전달회하더라..ㅅㅂ 5명 그거 해봐야 되겠노 ㅋㅋ 싶었는데이정도인줄알았으면 걍 찔러볼걸심지어 스태프가 특전 물량 세보더니 2일차꺼 빼도 5개 남고 시간도 남아서 5명 더 전달회 드감 퐁 이벤이 진짜 많이퍼주는듯이뒤로 있는게 그린스테이지 푸른 오케스트라 라는 애니 코너에 마에다가 나와서 그거보러가려는데 한시간쯤 비어서 또 여기저기 돌아다님이건 나중에 옐로스테이지 비어있을때 찍은건데 대충 이런식이고이건 어디서왔는지 그런거 설문조사하면 주는거날씨개좋았다아루아루시티도 가봤는데 에모 새로바뀐 비주얼 개이쁨..토크때 들어보니 에모 본인도 되게 맘에든다고.이 뒤 그린스테이지 푸른 오케스트라 코너때 마에다 입갤했는데애니 잘안봐서 모르지만 악기 연주하는 그쪽 내용이더라고그러다보니 어디서 들어본 곡들도 나오는데교향곡 9번 제4악장(이종범 이종범 안타 이종범~ 이거) 이런거도 나오고성우들이 좋았던 장면이나 이런거 얘기하는데 사실 잘몰라서 넘어가고좀 특이했던게 후반부에 교복입은 학생들 수십명이 무대 위로 쭉 나오는데 기타큐슈 학생 연주단인가? 그런친구들이라함.센터에 있는 지휘 겸 바이올린 담당 남학생이 중3이고 대충 기타큐슈에서 초4~고3 이쯤 되는 친구들이 일요일마다 모여서 연습한다고함.난 음악쪽은 ㅈ도모르지만 어린 애들인데 기량이 참 대단하다는걸 느낌. 대충 봐도 관객 천명은 넘는데 그 앞에서도 찐빠같은거 하나도없더라.연주는 카논?인가 그거하고비발디의 사계에서 봄 이렇게 두개제목은 몰라도 들으면 누구나 아는 곡들인데라이브는 많이보러다녔어도 이런건 또 첨들어보네..이제 다시 옐로스테이지쪽 가서 대기타니까 에모 빙고 코너 시작인데이거도 예산문제로 구경만 ㅎ..참가자들 다 앉고도 뒤에 7열쯤 가능하길래 드가서 착석이게 이날 마지막 착석인데, 이 뒤 그린스테이지 라이브 코너가 4시간 이상 잡혀있음…;왤케왤케임 ㄷㄷㄷㄷ그와중에 에모가 마마!! 라고 불러낸 사람이 있는데요기 왼쪽 바가지머리 아재가 마마고 모자쓴아재가 파파https://m.dcinside.com/board/suzuharanozomi/58404(위에 링크) 얏테쿠루 후기에도 쓴 내용인데, 이쪽 이벤 다녔으면 아는 설정임에모가 좀 여기 이벤 자주 오다보니 어느새 우리 딸~ 이라는 설정이 ㅋㅋ원래 아조씨는 이쪽 담당 아닌데 딸(에모) 도와준다고 올라옴 ㅋㅋ빙고 중간까지인가 같이 있다가 그린쪽 가야돼서 중간에 내려가고몰랑이가 그러는데 이 코너 대본이고 뭐고 하나도 없다고..; ㅋㅋ빙고도 끝나고 토크 시간 아직 더 남았는데 뭐하지?? 하고 당황 ㅎ위에서 말한 나츠미 이타샤 찍은 얘기하고오픈더게이트 발매 얼마안됐는데 브금으로 나온거도 감사하다고..오늘 에모 이런 단독이벤 첨오신분? 하는데생각해보니 항상 낫쭈로만 봤지 개인으로 보는건 첨이라 손듬실제론 야마나시현 출신인데 왠지 기타큐슈 이벤 1년에도 몇번이나 오고 홍보대사 맡고있다고.. ㅋㅋ그 외에 가장 기억 남는거는대기실인가 거기 있을때 들린게 쿠로네쨩 사촌(노조미) 목소리 아닌가?? 이런거ㅋㅋ(우왓 진짜다)이따 라이브도 있으니까, 이 타이밍 이용해서 라이브때 같이 불러줬으면 하는 부분 연습하고 토크 마감몰랑이 코너 끝났으니 이제 바로 그린으로 튀어가야되는데4시간이나 서있어야 되기에 스탠딩에서 최대한 앞쪽 자리 잡아놔야되기때문..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라이브 코너는 총 9팀으로나머지 사람들은 잘 모르니 우리쪽 순서만 적자면첫 팀 - 쿠로네 - 에모 - 중간에 다른 팀들 - 퐁 - 카오링 - 뒤에 두팀이런 순서. 미리 순서를 알려주진 않았기에 나와봐야 알 수 있음.각각 화면에 뜰때 보니 역시나 쿠로네 에모 퐁 카오리 4명이 함성 제일 큰걸로 봐서 여기 사람들이 어떤 집단인지 대충 감이 ㅋㅋ.. 그 외에 비슷하게 큰건 여기저기서 종종 봐서 익숙한 오오하시 아야카 그친구.쿠로네는 두번째로 입갤등장 전에 영상 하나 틀어주는데 저 맨위에 쿠로네 논 둘이 바뀐 그거역시 쿠로네의 대표곡인 앗츄마로 시작https://youtu.be/-byfkRm5nJE?si=5YtxKju0yIX4Q25A あっちゅー魔！ / 夜羽咲クロネ [Music Video] | ACCHU-MA! (Prod. LonePi)▼各種配信サイト Stream/Downloadhttps://lnk.to/LZC-2976歌：夜羽咲クロネ作詞・作曲・編曲・イラスト・ミュージックビデオ：LonePi (https://www.youtube.com/@LonePi)夜羽咲クロネ、初のオリジナル楽曲！3ヶ月連続楽曲リリースの第1弾！▼音楽ダウ...youtu.be이 노래 부르기 쉽진않아보이는데 생각보다? 잘함 ㄷ얜 누구야? 할 분들을 위해 소개하자면 뮤라이브 소속이고 스즈하라라는애의 사촌이다 등등 얘기쿠로네: 솔직히 말해서 님들 누구 만나러 옴?? 이라고 물어본 다음 쿠로네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하고쿠로네: 전 처음보긴하는데! 노조미하고 잘 아는 사람들이 여기 오셨잖아요. 아야 에모리상이나 마에다 카오리상이나 오오니시 아구리상..!에모가 쿠로네 보고 말하길 어 아는 얼굴이다! 이랬다고 ㅋㅋ앗츄마부터 해서 총 4곡 불렀는데 셋리는1. あっちゅー魔！2. ウインドウ3. Twinkle Twinkle Little Wing4. つながれ！みゅ～らいぶ4곡 다 부르고 나서 메가못츠 아재들도 나와서 mc 진행하는데아재: 지금은 어느쪽이여? (노조미야 쿠로네야?)쿠로네: 쿠로네에요 첨뵙겠습니다~아재: 아까 봤을때 오랜만이에요 이러지않았어?쿠로네: 저 기타큐슈도 처음오는건데!(tmi: 스즈하라는 5th 라이브, 싱크라이즈 팬미, 얏테쿠루 등 기타큐슈를 최소 3번이상은 갔었다.)아재: 뭔가 전에 놀았던 기억이..!쿠로네: 그런적없음!이케우치(모자쓴아재): 스즈하라라는 딸이 있는데쿠로네: (이상한 아조씨라며 무대 반대쪽으로 피함)나카가와(안경아재): 수상한녀석이야!(이거는 저 위에 얏테쿠루 후기에도 써둔건데 에모의 동생으로 두번째 딸 한다는 설정이..)에모도 그렇고 분명 다 아는사람인데 처음본척 해야되는게 뻘하게 웃김 ㅋㅋㅋ그 다음 타자가 딱 Aya Emori였는데많이 들어서 익숙한 1st ep의 My way로 시작노래 들으면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요부분 있는데 역시 다같이 하더라셋리는1. My way2. ミライへ3. 蕾4. フラフィナナ5. Adventure6. ユリーカ1, 4번 1st 곡들은 많이들어서 익숙한데 솔직히 2nd ep는 그닥 안들어봤어서 잘몰랐.. 에모 솔로로는 첨보는데 되게 안정적으로 잘한다 느낌.보다시피 6곡이나 했는데 다른 솔로가수들보다 많이 한거같더라.보는건 좋은데.. 공항노숙에 이어 이날 아침부터 거의 종일 서있다보니 이쯤부터 슬슬 무리 옴 ㅅㅂ존나 빡세서 이거 남은 두세시간 좆됐다싶었는데 오히려 시간 더 지나니 멀쩡하더라고 뭐지..?.; 아무튼 이후 아재들도 나와서 다음 공지 띄우는데 내년 1월 얏테쿠루 이벤 또 개최 ㅋㅋㅋ 이거 대체 몇번째야 ㅋㅋㅋ에모는 아마 퐁카오링처럼 내년 kpf도 오지 않을까 싶네그다음 여자그룹은 모르는데 오소마츠상? 이거 주제가들 부르는데 재밌더라 노래자체는 모르는데 분위기 띄우기 좋은 노래들인듯그다음 오오하시 아야카 이친구 노랜잘모르는데 보컬 되게 시원시원한게 맘에들어서 재밌게봄.그다음이 퐁이었는데 셋리는1. アンブレラビート2. エンダー3. にじんでく4. 失恋を君に5. 裸足のスタンプ보다시피 전부 발매 한달도 안된 신곡들이라라이브로 듣는건 물론 처음임 그사이 어디서 불렀?는지는 모르겠다만발매가 kpf 직전이었다보니 타이밍상 신곡 라이브 듣기 딱 좋았던듯특히 失恋を君に ← 이거 개좋음끝나고 메가못츠 아재들 나와서 실수로 마에다 카오리상이었습니다~ 이러니까퐁이 저 광견아닌데요?? 하면서 개정색함 ㅋㅋㅋㅋㅋ다음이 바로 그 ㅋㅋ 광견타올에도 써있다 이거야 ㅋㅋㅋ근데 이게 공식굿즈로 나오고 완매된건 본인도 좀 놀라운 모양셋리는1. Dream's Top Star!!2. キュンアピ3. 光ったコインが示す方4. Progress5. ヤババ！퐁은 라이브 몇번다녔는데 마에다는 솔로로보는거 아예첨이라특히 데뷔곡 光ったコインが示す方 이거 음원으로 되게많이들었는데 라이브론 첨들어서 반가웠고내한때 부른건 알고있는데 하필 도쿄가있을때라 흠……저 의상 보고 매니저가 선물같다고했다더라. 흰 옷에 빨간 리본 달아놔서 그래보이긴 하는듯. 약간 빠른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느낌으로 ㅋㅋ여기까지만 해도 거의 3시간연속 서있던거라이 뒤로는 걍 모르는 사람들이기도 해서 저 뒤로 빠져나감혹시나 마지막인사때 다 올라올까봐 뒤에서 한시간쯤 더 뻐겼는데 그없나와서 이거 찍을때가 한 22시 반쯤이게 생각보다 졸라 오래해서 거의 22시도 더 넘어서야 끝나더라..다른사람들이야 그닥 모른다쳐도 이 4명 라이브 본 시간만 쳐도 거의 한시간 반은 넘을건데 그것도 무료로 봐서 개이득인듯총 비용도 40언더로 원정 치고는 비용 적다는 점도 좋고아마 매년 이시기쯤 하는거같던데 별다른 일정 없으면 매년 가봐도 괜찮을 것 같다.
작성자 : ZGMF-X20A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