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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기업을 해외에 팔아넘기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중 하나로 항상 손꼽히고있으며 1인당국민소득도 5만달러가 넘는 부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스라엘하면 떠오르는 거대 기업은 그렇게 많지않은데, 왜 그런것일까? 모빌아이 (이스라엘 -> 미국) 업종 = 자율주행 / ADAS 인수 = 인텔 모빌아이는 인텔에 인수되기전까지 이스라엘 시가총액 1위 기업이었다. 그러나 2017년 인텔에 153억달러 규모로 인수되어 현재는 미국 소유가 되었다. 멜라녹스 테크놀로지 (이스라엘 -> 미국) 업종 =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인수 = 엔비디아 멜라녹스는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최대의 AI 기업중 하나였으나, 2019년 엔비디아에 69억달러 규모로 인수되었다. 사이버아크 (이스라엘 -> 미국) 업종 = 사이버보안 인수 = 팔로알토 네트웍스 사이버아크는 현재 이스라엘 시가총액 2위 기업이며 사이버보안 기술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인데, 2025년 7월 미국의 팔로알토 네트웍스에 무려 250억달러 규모로 인수되는데 합의하여 미국 기업에 팔려버렸다. 위즈 (이스라엘 -> 미국) 업종 = 클라우드 보안 인수 = 구글 위즈는 이스라엘 최대의 클라우드 보안 기업이었으나, 2025년 1월 구글이 무려 320억달러를 주고 위즈를 통째로 인수했다. 이는 구글 역사상 최대 인수합병으로 기록되었다. 세이프넷 (이스라엘 -> 프랑스) 업종 = 정보 보안 소프트웨어 인수 = 탈레스 세이프넷은 이스라엘의 정보 보안 기업이었으나, 2014년 프랑스 방위산업체인 탈레스에 30억달러 규모로 인수되었다. 스마트팀 (이스라엘 -> 프랑스) 업종 = CAD 소프트웨어 인수 = 다쏘 시스템 스마트팀은 이스라엘 최대의 CAD 소프트웨어 기업이었으나, 2018년 프랑스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 시스템에 26억달러에 인수되어버렸다. 알바리온 (이스라엘 -> 핀란드) 업종 = 무선 통신장비 인수 = 노키아 알바리온은 이스라엘 최대의 통신장비 기업이었으나, 노키아에 인수되어 현재는 노키아 장비 라인으로 편입되었다. 사이엑티브 (이스라엘 -> 독일) 업종 = 사이버 보안 인수 = 지멘스 사이엑티브는 악성코드를 예측 및 방지하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라엘의 사이버보안 기업이었으나, 지멘스에 인수되어 현재는 지멘스 소프트웨어 사업부에 편입되었다. 탑티어 소프트웨어 (이스라엘 -> 독일) 업종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인수 = SAP 탑티어는 이스라엘 최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이었지만 끝내 SAP에 인수되었다. 덕분에 탑티어는 SAP 포털 솔루션의 핵심 기반으로 편입되었다. 비전센스 (이스라엘 -> 네덜란드) 업종 = 의료기기 인수 = 필립스 비전센스는 3D 내시경과 수술 영상기기를 개발하는 이스라엘의 의료기기 회사였으나, 필립스에 인수되어 유럽 의료기기 산업에 편입되었다. 바이버 (이스라엘 -> 일본) 업종 = 화상채팅 플랫폼 인수 = 라쿠텐 바이버는 이스라엘의 화상채팅 플랫폼 기업이었으며 스카이프, 줌과 같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으나, 2014년 라쿠텐에 인수되어 사명도 라쿠텐 바이버로 변경되고 일본 기업 산하가 되어버렸다.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의료기기 등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국의 싹수노란 기업들을 미국과 유럽에게 어마무시하게 팔아치우고있다. 기업이 조금만 크려고하면 매각해버리고 그 돈으로 다시 회사를 세우는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스타트업 시장은 항상 호황이지만 글로벌 기업은 나오기가 쉽지않은 구조가 되어버려 이스라엘은 덴마크, 싱가포르, 브라질보다 아래에 위치하고있다. 흔히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이스라엘이 쥐락펴락한다는 소리가 있지만, 정작 이스라엘의 자본가들과 기업들은 서구에 지속적으로 흡수되고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포괄임금제 드디어 폐지 직전
- 李 대통령 "포괄임금제는 착취 수단"…노동부 "오남용 막겠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89263?sid=101고용노동부가 ‘포괄임금제’에 남용 금지와 연속 심야노동 제한 등 건강권 보호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포괄임금제를 ‘착취 수단’이라고 지적하고 새벽배송 문제까지 직접 언급한 만큼, 정부의 대책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포괄임금제가 악용돼 잘 모르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노동착취 수단이 되고 있다”며 “제도 자체에 남용 여지가 지나치게 큰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완전한 근절은 어렵지만 법·제도 보완과 현장 감독을 병행하겠다”며 포괄임금제 개선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답했다.구체적 대안으로는 출퇴근 기록 의무화가 거론된다. 근무 시작·종료 시각을 정확히 기록해 포괄임금제를 이유로 실제 노동시간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할 경우 임금체불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여 제도 오남용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김 장관은 “IT 강국이라면 출퇴근 기록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며 “이를 의무화해 남용을 막고, 의무화가 어렵더라도 근로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여기에 더해 이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법률 개정이나 노동부 지침을 통해 포괄임금제의 적용 기준을 더욱 명확히 할 것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IT 업계 등 장시간 근로가 집중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쿠팡 새벽배송 논란으로 시작된 야간 노동자 건강권 보호 문제와 관련해서도 정부가 대안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솔직히 이번 논의는 쿠팡 문제에서 비롯됐다”며 “현재 심야노동(밤 10시~오전 6시)에는 50% 할증이 적용되는데, 특히 가장 힘든 시간대인 밤 12시~새벽 4시에는 할증률을 더 높이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김 장관은 “야간노동을 전면 금지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유럽처럼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심야노동 사이에 반드시 쉬어야 하는 시간을 보장하거나 연속 근무일을 제한하는 규제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야간노동자의 건강권을 강화하기 위한 노동시간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다.이재명 대통령이 여동생의 산업재해 사망 이후 대처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언급하며 낮은 산재 승인율도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여동생이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에서 사망했는데 산재 처리를 안 해줘서 내가 소송을 했는데 졌다"면서 "작업 현장에서 사망했고 그 외에는 사망할 이유를 굳이 찾기 어려운데 (인정을) 안해줬다"고 언급했다. 이어 "산재 인정 판정이 짜다는 지적이 있지 않느냐"며 "직장에서 누군가 죽거나 다치면 그 집안은 망한다. 사회보험 취지에 맞게 각별한 보호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노동부는 평균 228일의 산재처리 기간을 2026년 160일 수준으로 대폭 단축하겠다는 계획을 이날 보고했다.이 밖에도 노동부는 주 4.5일제 도입을 포함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을 연내 마련하고,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전 부처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하고, 관계부처와 처우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사고가 반복된 사업장에 대해 영업이익 5% 이내, 하한액 30억원의 과징금과 영업정지 등 경제적 제재를 내년 9월 도입할 계획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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