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원본 운명의 창인데 하늘에 창을 던지고 그 창이 하늘에서 내려와 바닥을 찌르며 폭발하는 스킬임

이건 탈리스만 버전으로 저렇게 창이 바닥에 꽂힌 상태에서 주변의 적들을 홀딩 후 폭발함

홀딩하는건 좋은데 원랜 쓰면 바로 딜이 박히던 스킬이 딜이 늦게 박히게 바뀔 뿐더러

저게 무슨 창이 힘차게 박히는 느낌도 아니고 그냥 기존 스킬을 일시정지 - 재생하는 느낌이라 되게 어색함

난 이게 창을 던지고 노랗게 폭발하는 부분까지는 똑같은데 폭발이 걷히면 그 안에서 창이 땅바닥에 박혀있는 채로 성역을 만드는 거로 바뀌면 좋겠음

말은 거창하게 썼는데 저거 창이 꽂혀있는 장면이랑, 폭발 직후 바닥에 프리스트 모양으로 마법진이 빛나는거 그 둘을 합친 채 잠깐 남겨두는 정도면 됨

오즈마레이드에서 미카엘라가 땅바닥에 십자가 놔두고 갔는데 그 일대가 성역이 되서 모험가가 오즈마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었잖음?

딱 그런 느낌이지만 그거보단 못한 느낌으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