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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차린 '그 업계' 근황.jpg
바로 '웨딩업계' 가격 정찰제 시작됐는데 제대로 가격 공개한 업체가 5군데뿐이라고 근데 그 5군데 마저도 소비자 입장에선 보는 게 의미가 없다고... 가격을 적어놓으라고 하니까 대충 끄적여 놓고 말장난이나 하고 손님한테 야지까지 준다고 함 이거 완전 럭키 용팔이네 기본금이 낮아서 안심할 수 없음 기본 옵션이 부족해서 뭐 하나 추가 할 때마다 추가금이 계속 붙는다고... 최소 금액, 최대 금액을 설정해놔도 뭔가 최소 금액 선택 시 불이익이 있을 거 같고 퀄리티도 일부러 안 좋게 해줄 거 같은 불신이 가득하다고... 웨딩 업계 애들은 최소~최대 금액으로 설정하는 게 본인들의 최선이라고 함 공정위도 답답할 지경... 또 웨딩 드레스 착용 비용이 공개 안 되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하는 결혼식 경험자와 예비 신부 자동차 견적낼 때에도 디테일 한 옵션 설정이 가능한데 웨딩 업계는 왜 그게 안 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전문가들 럭키 용팔이 또 등장 ㅋㅋㅋ 다른 데 가서 말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다고 또한 독소조항 역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 그리고 가격 정찰제가 실시되더라도 소비자를 기만하여 금액이 불어나게 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모든 옵션들이 단위별로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 "결혼식은 인생에 단 한 번뿐!" 이라는 것을 볼모로 너무 해처먹고 있는 웨딩 업계... 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길 바랍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