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지어 사샤 방크스 팬임. 슬랜더 취향이라 사샤 엉덩이만 봐도 풀발기 했던 사샤견이란 말임.

근데 이년은 다른걸 다 떠나서 양심이 없음. 실력 출중한것도 알고 마웍이나 연기 되는것도 알고 있음.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엔터테이닝이 뛰어나도 그게 곧 인기는 아님. 이건 라이트 팬인 나도 알고 있음. 그런데 이년은 업계에서 뛰고 있으면서 그걸 모름. 즉 레슬링 업계의 생리 자체를 모른다고 밖에는 할수 없음. 스스로 빡대가리 라는 걸 인증하는 거지.

또 레슬러가 아니 연예인으로써 자존감이 있는 모습은 좋음. 근데 그게 자만심이 되면 안되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으면서 누가 나를 존중하고 배려하길 바라는건 진짜 어른의 자세가 아님 그냥 애새끼 마인드지. 근데 숭어가 딱 그럼. 프로레슬링은 좋든 싫든 선수끼리 협력을 해야 하는 시스템임. 근데 무슨 팝스타 처럼 행동하고 있어...대가리에 든게 없으니까 배려라는게 없는거지.

결국 조금만 겸손하고 모범만 보였으면 충분히 고트 받을년이 자만심에 쩔어서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니까 나가리 되는거임. 그나마 토니칸 같은 병신이 있으니까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ㅋ 

그래도 레슬러로서 이년은 남길거라곤 1도 없는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