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으로 좋아하는 프로레슬링 경기들 모음 (순위가아님) 스포주의

프로레슬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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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힛웨 직관 후기 거를 타선이 없다는 말이 오늘같은 PLE를 두고 하는 말 같네요 전부터 갖고싶었던 늑트 벨트도 사고 시작부터 끝까지 시선을 뗄수없는 PLE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보신분들 이거 재방으로라도 보세요 진심 후회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가 될거 같은 사진이랑 영 작성자 : 눈물찔끔ㅠㅠ

지극히 주관적으로 좋아하는 프로레슬링 경기들 모음 (순위가아님) 스포주의

번역의역오역(211.59) 2024.07.03 14:51:19

조회 275 추천 4 댓글 4

▪+2021 NXT TAKEOVER 36

월터 VS 일리야 드라구노프 (NXT UK 챔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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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의 팬이 된 계기.

군터가 아닌 월터를 떄려잡아버린 일리야의 인간 극장.

처절함이 돋보이는 경기.

▪+2018 NXT TAKEOVER : 뉴 올리언스
쟈니 가르가노 vs 토마소 치암파 (언생션드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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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이 결성 전 NXT 최고의 베이비 페이스 가르가노와 미친 개X끼 치암파의 경기.

치암파 무릎 보호대로 치암파에게 STF를 걸어버린 가르가노의 마무리가 백미.

▪+2022 NXT 할로윈해벅
JD 맥도나 vs 일리야 드라구노프 vs 브론 브레이커 (NXT 챔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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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의 깐족깐족이 돋보이는 경기.

브론이 이길 건 예상했는데 그 과정이 재밌었음.

▪+2016 NXT TAKEOVER 9 : 댈러스
새미 제인 vs 나카무라 신스케 (신스케 NXT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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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를 처음 본 경기.

동양인도 서양인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일깨워줌. (프로레슬링 라이트 팬이라 이때부터 신일본을 처음 알게 됨)

▪+2022 NXT DEADLINE
JD 맥도나 vs 액시엄 vs 카멜로 헤이즈 vs 그레이슨 월러 vs 조 게이시 (NXT 챔피언쉽 넘버원 컨텐더 아이언 서바이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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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 호감.

▪+2020 Aew 레볼루션

애덤 페이지 & 케니 오메가 vs 영벅스 (AEW 태그팀 챔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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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W가 재일 재밌었을 때.

영벅스를 향한 행맨 페이지의 열등감이 폭발함.

개인적으로 이 경기 덕분에 AEW 월챔을 행맨이 먹게 되었다고 생각함.

▪+2023 신일본 레슬킹덤 17
윌 오스프레이 vs 케니 오메가 (IWGP US 챔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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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얼 컴스 케니!

인디 스타일의 끝판왕.

▪+2020 NXT 월즈 콜라이드

언디스퓨티드 에라 vs 임페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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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울프가 경기 초반 부상으로 빠진 게 매우 아쉬움.

그럼에도 월터의 2인분 캐리로 다행히 경기가 속행됨.

▪+2018 NXT 테이크오버 필라델피아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 vs 쟈니 가르가노 (NXT 챔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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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 끝판왕 가르가노와 미친 안드라데.

이때까지만 해도 가르가노가 후에 악역을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음.

▪+2023 WWE RAW 09 / 04
군터 vs 채드 게이블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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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게이블이 지고 다음 PLE에선 군터 먹을 줄 알았잖아~ (분탕푸들이 엮일 줄은 몰랐지)

주관적인 게이블 모멘텀 최상.

▪+2024 WWE RAW 01 / 16
#DIY vs 도미닉 미스테리오 & JD 맥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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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의 메인 RAW 경기 중 가장 재밌었던 경기.

•2023 NXT 벤젼스 데이
브론 브레이커 vs 그레이슨 월러 (NXT 챔피언쉽 스틸 케이지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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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껄렁한 월러 스타일의 경기.

월러가 먹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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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명경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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