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수집을 위해 임팩트로 온 케니 오메가와 거만한 태도를 보이던 토니 칸

트나 위주로 돌아가는 스토리가 참 흥미로웠으며 몰락한줄 알았던 트나의 짬바를 보여준 협업이라 생각함

좆노잼 열폭러 토니칸도 이땐 디아모어의 프로듀싱을 받아 거만하고 얄미운 연기를 했는데 이게 괜찮았음

특히 월챔 vs 월챔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애우의 태도가 재밌었는데

케니 오메가는 일부로 지각하는 모습을 보이고

돈 칼리스와 토니 칸을 알아서 우리 월챔이 여기까지 오는건데 알아서 잘 오겠지ㅋㅋ 라는 모습을 보여줌

결국 임팩트 4대 ppv중 하나인 리벨리온에서 케니 오메가가 승리하며 임팩트 월챔은 애우가 가져가게됨

이후 무스와 방어전 승리 등 임팩트 월챔을 방어해나가던 케니 오메가 앞에

애우 소속이였으나 트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크리스찬 케이지가 도전하게 되고

경기를 승리하며 임팩트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게 됨

이후 13년만에 임팩트에 출연해 "과거가 아닌 미래에 집중하겠다." 라는 세그먼트와 함께 무스가 부활시켰던 TNA 월드 챔피언쉽을 임팩트 월드챔피언쉽과 통합해버림

이후 트나 최대 ppv인 바포글에서 조쉬 알렉산더에게 월챔을 넘겨주며 마무리

한편 굿브라더스 단독으로 애우에 정기적인 출연, 디 엘리트 멤버로 활약하며 애우에는 부족한 병풍 역할을 잘 수행하며 다크오더 & 행맨 연합과 대립

이때까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