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더락, 골드버그, 헐크 호간, 워리어의 카리스마로 인해 프로레슬링을 시청하게 만들었다면 AJ스타일스는 놀라운 기술로 프로레슬링을 보게 만들었던 선수죠

온게임넷에서 방영해주던 TNA때 AJ스타일스의  아크로바틱한 공중기 무브 첨 봤을때 진짜 경이로워서 놀랬었네요

그 다지 임팩트도 없는 존시나,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랜디 오턴 이 선수들이 계속 메인급으로 활약하던 WWE가 재미없어서 안보다가 2016년 AJ스타일스가 WWE 넘어오면서 부터 다시 매주 챙겨봤습니다

코디 로즈보다는 아크로바틱한 공중기 무브, 킥 동작, 피지컬,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AJ스타일스가 뛰어난데 코디 로즈가 승리하다니 분통터지네요

2023년 월드헤비웨이트 초대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서도 한참 임팩트 떨어지는 세스 롤린스에게 패배하더니 이번에도 AJ스타일스보다 훨씬 임팩트 떨어지는 코디 로즈에 패배하네요

너무 열받아서 잠이 안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