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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2 선양 팬사인회 후기 - 한국어 버전

파랑세상(116.87) 2016.06.01 00:43:14
조회 430 추천 16 댓글 10
														

*주의: 이 후기 지금 당장 읽으면 아마 머리속에 물음표 많이 떠올릴것 같아. 누가 맞춤법 수정해주면 좋겠다. 댓글 말고, 다른 글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보내주세요.

영어로도 번역 했다. 영어 알면, 한국어 거슬린 부분 고쳐주면 좋겠다!


*이 후기 한국어 부분 다시 수정 할거에요. 여러분 이따 다시 확인하고, 편하게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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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비교할 수없는 아름다움이다


웬디 실물 빛날 정도로 하얗다. 실물 완전 날씬하고, 사진이랑 하나도 안 닮아서, 카메라 묘사 할수 없는 아름다움. 그녀는 무대 중앙에 앉아 있고, 빛나는 처럼. 내 눈은 무의식적 자동으로 그녀에게 갔어.

 

팬싸는 멤버 앉은 순서 따라 진행했어. 아이린랑 악수하는 동안,  웬디가 나를 쳐다보는 눈빛 느꼈어. 고개 돌려 웬디를 봤을때, 그녀의 시선은 제 코트위에 있던 배너를 고정있었다. 배너는 헬로 웬디, 내가 있느니까 널 영원히 지겨줄께써있습니다.’ 배너는 그녀의 방향에 직면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본거 같아.  이 시점에서, 그녀는 내가 그녀를보고 있는거 깨달았다, 나와 함께 눈을 마주했다. 눈 마주치는 몇 초 동안, 저 아무것도들을 수없는 것같아, 숨을 쉴 필요가 없어, 피 흐르지 멈췄다, 그리고 심장도 박동 멈췄다. 그녀의 눈 때문것처럼 모든것 멈췄다. 그때제 표정 이렇게 됐어요 o_o o_o

 

그녀의 눈은 되게 이뻐요. 되게 밝고, 보석처럼 반짝반짝해. 눈뿐만 아니라, 그두눈 안에 은하수있는것 같아. 그런눈보고, 생각을 딱 하나가 있어: 옴마, 그녀는 왜 그런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 다정하게, 친절하게 사람보고 있을때, 정말 매력적이다. 아이린가 우리 둘 보고 웃었다. 저보고, 웬디 보고, 우리 둘이 서로 쳐다보는 모습 웃겨나봐. 웬디의 앞쪽으로 이동했을때, 너무 긴장하고 당황했어. 순간 머리 하얘지고, 미리 준비 했던 멘트 다 잊었어. 조직분들 선물 주기 허락 안했었는데, 하지만 저 몰래 레몬과 편지 가지고 무대 올라갔어. 레몬 들일 때 경호가 거절했는데, 웬디가 받아 들일 수 없어서, 저 그냥 웬디의 손안에서 놓어서. 웬디가 부드럽게 웃었다 레몬 받았어. 그다음, 편지도 주고. 편지 안에서 USB도 있고. USB는 웬디생일위해 만든 영상 있고, 웬디가 자기 팬분들 눈에서 얼마나 아름다워 알았으면 좋겠다. USB 뿐만 아니라, ‘더 스머프생일때 만든 포카랑 ‘ENGM’ 생일때 만든 스티커도 포함 있다.

 

편지 줄 때, 받아 들일 수 없어서,  죄송한 표정 지우고. 제가 거의 울 것같아, ‘제발!!!’라고했어, 그녀가 제 편지 받았어. 편지 책상위에 놓고, 싸인 시작했다. 제 이름 읽고,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Sunshine? Oh~’ 진지하게 싸인 했어. 제가 웬디에게 예쁘다, 정말 예쁘다 말했고, 웬디가 끄덕였다, 나를 감사했어.

 

싸인후, 제가 오른손을 뻗었어. 웬디가 양손으로, 성실하게 악수 했다. 나도 빨리 왼손 뻗고, 웬디의손 감췄다. 웬디 손에서 오는 그 따뜻함 느겼다. 손은 너무 부드럽고 향기롭다. 어느정도라면 악수후 그 향기가 아직 제 손에 남아있다. 마지막, 오른손은 왼손 받침하고 싸인 주셨어. 너무 공손합니다.

 

다음 멤버으로 이동하기 전에, 그녀를 바라 보았다. 제 편지 커버를 진지하게 보고 있어. 편지 커버를: 우편번호940221, to Wendy from Sunshine’ 써있습니다.


편지 읽고, 손으로 편지를 눌러하는거 제가 봤어. 아마 안에 뭐가 들어가 추측 하고 있어. 이 디테일 때문에, 웬디가 팬분들과 팬분들 주는 선물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성실한 사람 확인 할 수있다. 그 짧은 시간도 불구하고, 편지 더 만지고싶고, 더 관찰 하고싶다. 제 친구가 선물 못 주는데, 무대에서 거의 울었어. 웬디가 뿌잉뿌잉 동작으로, 울지말라고.

 

그래서, 실물은 꼭 봐. 화면의 그 아름다움 완전 다르다. 생각을 딱 하나 있어: 세상에서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요정

있냐, 매우 차분한 아름다운, 보기 되게 편안.

 

무대에서 단 몇 분 있지만, 웬디 아이돌로서 그 매력 느겼어, 친구로서 그 친절함도 느겼어. 그녀의 많은 작은 행동은 의도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그거는 오랜 습관이였어. 사람들이 진심으로 대우하는건 습관이기 때문에, 양손으로 나를 감췄다; 예의 바른거 습관이기 때문에, 물건도 공손하게 전달했다. 제 생각은, 이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사진, 아무리 많은 영상, 제가 아무리 많은 굿즈 가져, 화면으로 너의 미소 아무리 많이 봐도, 이 순간 이길 수 없다. 그 눈빛랑 악수 전달한 짐심과 성실 이길 수 없다. 너의 따뜻함을 느겼고, 너의 착함도 느겼어. 그것만 충분합니다. 너의 순진한 눈 볼 수 있어, 그것만 충분합니다.

 

이 중국팬 딱 5초만 기억하고도, 전 기뻐요. 언젠간 편지 읽을 때, 세상에 한 구석에서 어떤 사람 응원하고 있는거 알면, 전 기뻐요. 그녀는 여전히 보컬랑 순수하고 부드러운 마음 저를 빛나고 있어.

 

그래서 제가 알아,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비교할 수없는 아름다움이다. 다시 만날 때, 너 이름 지를 때, 오늘 처럼, 손 흔들어 주세요.

 

출처: Weibo @溫迪特能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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