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난 아직도 그때 어느정도 선동당했다고 생각함

팩트는 그냥 서로 해결했으면 될일을 가지고 굳이 트윗으로 조리돌림을 했었어야했냐는거.

그리고 이미 그게 터졌으면

광수도 기자회견 열어서 눈물의 화해, 소녀들의 새출발 이렇게 했어야지 화영을 쫒아내버리니까 대중들이 열받은거

그때 여러 선동자료가 있었음. 예능부터 시작해서 방송중간중간에 쟤들은 화영을 따시켰니 뭐했니..............

근데 티아라팬이 조목조목 반박해놓은 걸 봤는데 레알 아차 싶더라고.

그냥 팬의 피의쉴드가 아니라 진짜 설명그대로였음. 우산도 안씌워줬니 그것도 구라였고, 

라스에서 화영의 쌍둥이 언니랑 지연효민이 같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야금 타던 그 쌍둥이 언니보고

지연이가 <<박수치지마>> 라는 말을 했다면서 선동영상이 있었음

그리고 난 레알 그렇게 들렸음 그때당시는.

근데 티아라팬이 풀영상 틀어놓고 제대로 보라고, 잘한다라는 감탄이었지 절대 박수치지마가 아닌데 다들 선동되서 착각한거라고해서 다시 들었더니

시발 진짜 <<잘한다>> 이거였다

난 시발 그것도 모르고 그때당시 존나 욕했었는데.

솔까 그때생각해보면 내가 시발 왜그랬을까했던 사건이 티아라사건때 티아라 존나 깠던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