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라고 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MMA랑은 분명한 차이점이 있음

일단 정해진 특정 기본기들이 존재함


잽 투 훅 어퍼(바디 포함)
풀컨택트 가라데 킥 (앞차기,라운드킥,뒷차기,니킥  등등)
쿠비스모(넥 클린치)
엘보우
와사바리


이 정도를 기본기로 꾸준히 가르치는데 (특히 일본 스타일이 이렇게 기본기 많이 강조한다함)

일단 이것도 몸풀기 겸 가이드라인 느낌 정도로 할 때도 많고 기본기 제외하고는 사범들마다 가르치는게 다르기도하고 꼭 저렇게 해라  강요하진않음

근데 일단 정해진 기술 체계가 있는 이상 모양세가 어느정도 정형화될수빆에없고


그리고 UFC같은 MMA에서의 차이점은 내가 느낀건 레슬링이 구림

쿠도에서도 기본적인 태클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일단 케이지가 없으니 몰아넣고 패는게 불가능하고 파운딩이 금지라서 전형적인 복슬러 스타일이 좀 구려짐

박치기가 가능한것도 차이점이고

그라운드 30초 제한때문에 그래플링,그라운드 계열 격투보단 타격에 아무래도 비중이 몰림

그리고 기본기에서도 보이듯 와사바리를 제외하곤 모든게 타격인것도 이 격투기의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건 헤드기어 문제인데 방어력이 좀 있으니까 타격에 대한 저지력이 어느정도 있긴함

근데 이건 다른 타격기들도 수련할때 글러브에 헤드기어쓰면 비슷하니까 이거때문에 실전성에 문제가생기고 그정도는 아닌거같다

오히려 이러니까 더 강하게 스파링할수있기도하고



일단 느낀점은 꼭 MMA라고 말 할수는 없지만 실전성은 보장되는거같다  

재밌음   타격기 좋아하는 사람은 함 해봐라

저기 써놓은 기본기 위주로 연습하면서 열심히 하는데 진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