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리스닝 느낌을 내려고 애쓴 느낌.

원래 음악 젤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는 각인

다시 찾아듣게 만드는 힘이 포함되어있어야 함.

그런면에서는 좀 아쉬움

도입부터 각인시키고 잡아두는

시작부터 55초까지

자기 생각이나 속내 등을 털어놓는 방식

긴장감있는 바이올린으로 꽉잡아두고 확들어오는

시작부터 잡고 시작할 생각을 해야하는데 프로미스는 너무 무난했음

유튜브 조회수 28억짜리

천재적인 대중 음악이라는 평가의 노래를 함 살펴봄

도입부 강한 잡아두기

다음은 여성 보컬의 털어놓기 시작

털어놓기는 속내일수도 있고 상황 설명일수도 있고 철학, 생각일수도 있고

뭔가 유니크한 것을 털어놓음

프로미스9의 신곡 타이틀은 대중들에 편하게 들리기를 원했음

하지만 음악중에 편한 음악이란 것은 없음

단지 다시 찾아듣고 싶은 음악과 그렇지 않은 음악만 있는 것임.

갠적 생각으로는 피프티 큐피드 성공을 보고 

비슷한 유형의 노래를 다른 가수들이 부른다고 해도 

다시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또 하나 서정성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음.

피프티 노래를 듣고 서정적이라고 말함.

서정성의 진짜 뜻은 주관된 감정이나 정서를 뜻함.

뭔가 부담없이 흘러가는 멜로디를 서정적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란 것.

되려 음의 고저가 심하고 유니크한 것이 주관된 감정이나 정서를 나타내는 멜로디가 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