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아재다.
아직 한국 클럽에선 현역으로 잘놀구 다니는 편이다.
옥타곤 신드롬 글램 엔비 등등

이번 5월연휴에 그야말로 몬가 특별한 경험이 땡겨 방콕으로 결정
소셜로 뱅기+3박+싱글+유류= 45정도했다. ㅍㅌㅊ?

첫날: 밤 12시도착  1시 30 체크인.
첫날부터 나나플라자. 도착하니 문닫음 ㅠㅜ. (어쩌면 입구 못찾음)

길거리에 형님들 가득.
두명이 다가옴. 한명은 예쁘고 섹시한 형님, 한명은 적당한 여인.

둘이 합해서 3000바트로 합의 봄.

첫날부터 2:1.  사정을 ㄸㄲ에 했을까 ㅂㅈ에 했을까? ^^
콘돔 도합 네개썼음.

둘째날. 아침부터 눈이 떠짐. ( 부지런 부지런) 배타고 사톤 탁신역 가서 씨암 쪽으로 갔음. 가는길에 태국 남자(휴일인 뱅커라고 소개. 외모도 그렇고 시계도 좋은 거차고 괜찮은 편인듯) 같이 밥먹고 차먹고 쇼핑하고 그럼. ㅠㅜ 내가 상상한건 이게 아닌데.

하지만 즐거웠으니 ㅇㅋ 좋은 곳도 많이 소개받음. RCA가보라고 해서 갔으나 사실 솔플로는 승산이 없는 분위기였음. 다시 우울한 마음으로 나나플라자. 들어간 곳이 하필 옵세션. 정말 천국에 온줄. 3000바트 내고 ㄸㄲ 첫 시도.  할만했음. ㄲㅊ보는 순간 천벌받은 기분.  어쩐지 우울해져서 빅맥먹고 숙소로

셋째날. 배타고 왕궁 쪽으로 관광갔다. 낮에 타 죽는 줄 알았음. 카오산 로드 쓰레기 냄새남. 이상한 배타고 다시 스쿰빗쪽으로 왔음. 더워서 이거구 저거구 귀찮아서 마사지 받음. 꿀 낮잠.

호텔 옥상 루프탑 바에 가서 즐거운 시간. 어제 본 태국 청년도 합류. 말레이걸 타이걸 프렌치 가이등등 페북 연락처 주고 받음. 훈훈하고 쓸모없는 시간이었으나 좋았음. ㅅㅌㅊ 밥+ 술 2000바트.

헤어지고 난 후에 결국 마성의 스크래치 독으로 향함. 혼자 400바트 내고 들어감.

갑자기 엉덩이 들이대는 여자랑 개 부비부비 꼴려서 거의 들어갈뻔함. 테이블 잡은 여자가 술 왕창 먹임. 내 티켓으로 콜라 두잔 테블에 대줌. 솔직히 얼굴은 중하 몸매는 상육덕인데 이걸 먹었다간 왠지 병날것 같은 기분. 근데 갑자기 3000을 요구. 난 거절. 그러니 잊고 그냥 나가자고함. 양주 맡기고 나가려는데 여자 화장실 간 사이

딴 전형적 말라깽이 태국여자 달라붙음. 다시 부비부비. 아까 그 여자 빡돌았는지 어떤 한국 돼지놈(확신)이랑 다시 키스하며 부비부비. 안하기 정말 잘함. 그 말라깽이 년  어쩐지 어리고 귀여워서 나가자고했더네 또 3000바트...어차피 서울로 치면 얼마하지도 않는 돈으로 이러는거 싫어서 그냥 결정 숙소 델구 와서 한번 하고 또 하구 잠. 아침에 씻지도 않는 똘똘이 또 ㅅㄲㅅ 시킴. 한참하다 사정 못하고 손으로 그냥 끝냄. 얼굴에다 싸버림. 체크아웃하고 여자 보냄.

아침에 보니 더 못생김. ㅠ. 마지막 하루 시간을 잘보내기 위해 근처 호텔가서 부페도 먹고 헤우랜드 가서 마사지도 받고 쇼핑도 좀 하구 마카산 가서 기차타고 공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