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혹과 낭비벽 등으로 최근 자주 언급되고 있는 한 채널이 있다.불과 하루전에도 엄청난 낭비를 한 그런 채널인데

이 채널엔 누가 봐도 특이한 후원자 겸 구독자가 있다.이 구독자의 특징은 영상 출연자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아이든 어른이든 가리지 않고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시도한다는 점이다.채널 운영자가 페이스북 주소를 알려줄 리는 없고 본인이 직접 찾았겠지.

이 구독자는 후원채널이라는 곳은 가리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 같다.다른 여러 채널에서도 저 구독자의 댓글을 본 적이 있다.

다른 채널엔 굳이 영상 출연자와 개인적으로 연락 취하지 않아도 충분히 큰 금액을 후원하면서 다른 구독자들이나

채널운영자에게 관심받고 존경 받는 큰 손들이 있다.하지만 이 사람은 그런식으론 관심 받기 틀렸다고 느낀건지 특이한 방법을 쓴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출연자의 페이스북을 찾아내고 출연자와 말문을 트면서 이런저런 후원 약속을 하는것이다.

예를 들면 '너를 극장에 보내주겠다','휴대폰을 바꿔주겠다.'등등 미리 온갖 언질을 준 다음 운영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보내주는것이다.

이 출연자들은 이미 페이스북으로 다 얘기 들었기 때문에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가만히 있어도 저 사람이 스스로 뭔가 해주겠다면서 계속 돈을 보내준다.오빠 소리만 몇 번 해주면 보답이 되는것이다.

저 사람이 지속적으로 손을 뻗으며 분위기를 망치는 모채널은 상술하다시피 어제도 큰 낭비를 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이 20넘고 30넘은

여성들에게 2k씩을 던져준것이다.이 여성들은 행복해 하면서 오빠 고맙다는 소리로 감사를 표했다.

멍청한 운영자는 구독자 중에 한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면 막아야 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면서 방치하는 중이다.오히려 자기도 함께 즐기고 있는데

조만간 저 채널은 저 구독자 덕분에 문 닫게 될 것이다.차라리 잘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운영자가 한국에 돌아올 생각이 간절한 것 같은데

저 구독자 때문에 다른 구독자들이 떠나서 채널 문을 닫아야 된다고 핑계 대면 되겠다.

*한줄요약 : 구독자가 출연자랑 개별적으로 연락 취하면 그 채널 운영자는 더 이상 필요 없다.그냥 문 닫아라.